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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요즘 마이컴이 성능이 좋아지면서, 실시간 OS를 포팅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OS는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편하고,

프로그램의 이식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복잡한 하드웨어도, 이미 드라이버가 준비되어 있기때문에,

쉽게 제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실시간 OS는 배워야 사용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해결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내가 만든것이 아니니...)


그리고 OS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고,

OS용 코드와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OS가 구동하기위해서는 CPU를 사용해야하므로,

전체 성능이 약간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요즘은 CPU성능이 OS구동을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좋아져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단점은,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개발비용, 하드웨어 비용.

최적화된 동작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도, OS라는 매개체가 있어,

불필요한 버퍼링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능이 가장 중요한 경우라면, OS를 사용하지 말고,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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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중독

변비 / 2016. 3. 23. 20:57

옥션 짜투리다시마 1kg  8,200원

속이 별로 안좋아서, 다시마를 먹고 있습니다.

말린미역과 비교하여 가격차이가 별로 없더군요.

맛은 다시마가 훨씬 맛있습니다.

다시마로 국물을 만들기도 하니깐요.

위 제품은 다시마 상품을 만들고난 찌끄러기입니다.

국물요리용으로 싸게 나온 제품이고,

쪼가리가 많습니다.

상품으로써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데,

게중에는 상당히 큰 조각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이 들어 있기때문에, 살펴보고 드셔야 합니다.

양은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놀랐습니다.

마트에 가면 3천원짜리 100g포장이 있습니다.(1-3주 먹을 분량)

위 제품이 가격대비 훨씬 저렴하지만, 편하게 지저분한거 없이 먹고싶다면, 파품 말고, 100g짜리 봉지에 넣어 파는 제품을 사드세요.


어째든 양은 엄청남니다.

비닐속의 제품은 습기가 좀 있어, 눅눅합니다.

마른제품인 경우 배송과정에서 파손이 많이 되고, 무게로 따지니깐, 일부러 습하게 포장을 한듯 합니다.


꺼내 놓으니, 자연건조되면서 하얀가루가 많이 보입니다.

하얀가루 = 소금기 + 만닛(mannit. 감칠맛)


소금기가 약간 많아 짠맛이 납니다만, 씹을 수록 감칠맛이 납니다.

몇조각 먹다 보면, 중독되어,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소금때문에 걱정은 됩니다만, 밥먹을때, 짠 음식을 줄여야 겠습니다.

소금기 줄이는 방법은 국물을 안드시면 됩니다.(간단하죠?)


소화제 대용, 간식용으로 괜찮네요.


혹시 요오드 중독이 되지 않을까, 인터넷을 검색해 봤지만, 음식으로 먹어서는 괜찮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내용은, 독일등지에 수출되는 미역이 요오드양 초과로 수출이 취소된 경우가 있더군요.

왜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포비돈 소독약은 먹으면 중독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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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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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 햄버거는 아니고, 수제햄버거 가게에서 파는 음식입니다.

예쁘게 잘만들었네요.

안에 훈제 삽겹살(베이컨)도 들어 있어 괜찮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맛있다"하는 맛은 아니고, 한국사람이 먹기에는 약간 이상한 맛입니다.

치즈도 들어있고. 가격도 적당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저 종이는 밝은것을 보니, 형광물질이 들어 있는듯 합니다. ㅡ,.ㅡ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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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카테고리 없음 / 2016. 3. 23. 20:45

2016년 3월 19일(토)

사진입니다.

아직은 조금 썰렁한 날씨였는데도,

개나리꽃이 피어 있더군요.

서울 보라매공원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일반 개나리는 아니였습니다.

영춘화라고 하네요.


개나리보다 더 이쁘네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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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요즘 시장에서 팔고 있는 포도입니다.

칠레산이구요.

맛은 떨떠름하네요.

씨앗도 있는데, 씨는 물러서, 씹어먹기 좋습니다.

좀더 있다가, 달콤해지면, 사드세요. 아직은 좀 아니네요.


칠레 포도가 농약 범벅이라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정확한건 확인해봐야 할듯 싶네요.


포도맛이 씁쓸한것은 덜익어서 그럴 수 도 있고,

진짜로 농약때문일 수도 있습니다만,

농약이 씁쓸할 정도라면, 포도 1송이 먹고 병워에 실려가야 정상입니다.


아무리 대충대충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이라도, 잔류농약 검사는 했을겁니다.

(임의로 랜덤하게 표본 검사)

농약이 전혀 없을 수 는 없고, 미량이나마 존재는 합니다.

농약없이 농사 못짓습니다.

우리나라도, 소비자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농약 엄청 뿌립니다.


진짜 몸에 위험한 살충제 계열의 농약도 뿌리고,

인삼 같은 것은, 잘자라라고 영양제도 뿌리는데, 영양제도 농약뿌리는것과 똑같아 보이기때문에, 오해할 수 도 있습니다.


농약없이는 농사 못짓습니다.


포도의 하얀것은 농약이 아닙니다.

당분같은 것이라고 하네요.(단맛)


농약은 출하하기 약 한달전까지도 뿌리기도 합니다.

출하하기 몇주전부터는 안뿌리는게 정상입니다만, 양심 없는 농부들은 뿌릴때까지 뿌립니다.

농약 뿌리는것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농부들이 할일없이 뿌려대는건 아닙니다.

좋은 값을 받기 위해, 필요하니깐 뿌립니다....(소비자에겐 안필요할지라도...)


요점 : 포도먹고 죽지는 않았습니다.


칠레는 남반구이고,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에 위치한, 아주 먼나라인데,

배로 싣고오는 동안 상하지 않는것은 농약때문이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수입산 농산물들은 해충이 전파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살충을 합니다.

이과정에서 농약이라고한다면, 농약이 뿌려집니다만,

휘발성이라서, 자연적으로 날라가며, 씻기만 해도 거의 대부분 제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잔류농약 성분 검사를 무작위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국내 농산물보다 더 안전할 수 도 있습니다.

국내 농산물은 농약 잔류검사를 통과하지 않고도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환경과 건강] ⑤농약 잔뜩 묻은 농산물 마구 유통 - 동아 닷 컴 ...

www.donga.com/docs/magazine/weekly_donga/.../wd349ee020.html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 들어 6월까지 도내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된 채소류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26건이 적발됐다. 표본 추출해 검사한 파 마늘 ...


국산 농산물이라고 안심할 수 는 없습니다.


(이거 양쪽 물고 늘어지기가 되버렸네요....)



농약은 크게 수성과 유성으로 구분하면, 수성은 비가오면 씻겨내려갑니다.

유성은 농약성분을 오래 보존(?)하기위해 기름성분으로 만든 농약이며,

비가와도 씻겨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과일등을 씻을때는 퐁퐁과 같은 세제를 조금은 사용하시는게

건강에 이로울 수 도 있습니다.


요점 :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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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반지

카테고리 없음 / 2016. 3. 23. 19:58

아들(5세,남)이 종이접기책을 가져와서, 배를 만들어 달라고 하여,

배만들고, 남은 종이 조각으로 반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란색, 보라색 2개를 만들었는데, 보라색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긴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서, 손가락 크기로 둥글게 말아서 풀로 붙이고,

남는 것을 이리 저리 꽃모양으로 꽈서 붙여줍니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만들어 졌네요. ㅎㅎ

"엄마 갔다드려라" 했더니,

엄마왈 : "진짜를 가져와"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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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12,000원(배송비 2,500원 별도)


가격이 정품 레고에 비해 착합니다.


Automobile carrier

BUILDING BLOCKS

HANGE

6세이상

463 PCS(조각)

NO.040616



6세용을 5세 아들에게 주니, "이거 어쩔꺼냐?"는 항의가 들어옴.

그래도 잘 가지고 노네요. 1일은 재미있어함.

부품 한개가 성형불량인데, 조립은 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만족.

품질은 정품레고에 비해 약간 떨어짐.


이 제품은 수직으로 결합해야 들어갑니다.

약간만 기울여도 조립이 어렵습니다.(신제품이라 그런듯 합니다. 나중에는 잘 들어 가네요)


트레일러라는 구성이 4개의 블럭으로 고정되어, 잘 빠집니다.(불만사항 발생)

전체적인 결합력이 떨어지다보니,(레고의 한계)

결국에는 5세 아들이 다른사람 갔다주라고 하네요.


부품으로 집이나 지어야 겠습니다.


요약 : 가격대비 저렴. 5세 짜증폭발.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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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종이접기책을 보고, 라돈접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같은반 친구(장영주)가 너무 신기하다고,

접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졸랐는데,

전 안가르쳐 주었습니다.


종이라돈 한개를 주었더니, 몇일 후에, 접는방법을 터득했더군요.

정말, 사람의 의지는 대단합니다.


라돈은 5년정도에 한번씩은 접어봅니다.

안쓰면, 잊어버리거든요.

한번씩 접어주면, 손이 먼져 기억하고, 신속하게 잘 접습니다.

사람의 뇌는 참 신기합니다.


과거의 기억을 되세김을 안하면, 그냥 사라져버립니다.


대충 접느라, 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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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뽁뽁이로 창문 단열을 많이 합니다.

창문 뽁뽁이는 기본이고,

현관문(방화문)에도 뽁뽁이를 붙였습니다.


현관문은 방화문이라고 해서, 화재가 발생해도, 화재가 안/밖으로 번지지 않도록, 철판으로 만들어집니다.

철판이다 보니, 실내의 온기가 밖으로 잘 빠져나갑니다.

문틀에도 단열처리를 해야 하나, 적당한 방법이 없어, 문에만 했습니다.


실내온도가 0.5도는 올라갈겁니다. ㅎㅎ(추측)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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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같은 곳에서, 작은 금도금된 얇은 금속으로 여러가지 문양을 만들어 배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핸드폰 같은데 붙이면,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다."


TV광고에서 세제등을 광고할때, 세균 살균력을 99%정도 된다고 광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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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는 거의 전방향으로 방사가 됩니다.

무선통신도 전자파입니다.

전자파를 차단한다면, 통화도 안되야 100%막는 것입니다.

전자파를 차단하려면, 금속으로 바늘구멍도 없이 싸매야 합니다.

물이 새들어갈 수 있는 틈이 있다면, 그곳으로 전자파가 나옵니다.

그런데, 단순히 핸드폰 전면에 1제곱cm도 안되는 면적으로 전자파를 막을 수 있을까요?

당연히 못막습니다.

막는다해도 1%도 안됩니다.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살균력 99%

세균이 100마리 있다고 칩시다.

위 세제를 사용하면, 99마리는 죽습니다.

대단하군요.

하지만, 세균이 100억마리가 있습니다.

1억마리는 살아 있습니다.

1억마리나....살아 있습니다.


전자나 세균관련해서는 99%는 큰 의미가 없는 숫자입니다.

99.99%정도 되야, "괜찮네" 소리를 듣는 겁니다.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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