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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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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바퀴벌레 좋아하는 사람 없을것이다.


특징

-----

바퀴벌레는 학술적으로는 대단한 놈이다.

엄청난 족보를 자랑하며,

번식력, 생존력등이 입이 딱 벌어질 만큼 강하다.

먹을 수 있는것은 다 먹는다.

심지어 사람의 때 조각도 먹는다고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피부조각들이 떨어진다.

이것만 있어도, 바퀴들이 살아갈 수 있다는것이다.

그래서인지, 바퀴벌레와의 인연은 매우 끈질기다.


바퀴벌레가 없는 집은 얼마 없을것이다.(대부분의 가정에 바퀴벌레가 살고 있다)

없는것 처럼 보여도, 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집에는 바퀴 없어요"

라고 해도, 싱크대 밑, 냉장고 밑에 수십마리가 살고 있을 것이다.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흔적을 찾아보자.


흔적

--------

바퀴벌레가 살고 있다면, 똥을 여기저기 싸놓는다.

똥은 깨알의 1/8정도 크기의 검은색 알갱이다.

그냥 볼펜 점 크기로 보인다.

똥이 여기저기 몇개 보인다면, 바퀴벌레가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심지어 벽에다가도 쌓놓는다. 이 똥들은 약간의 점성이 있어, 쉽게 부착된다.


냉장고 밑을 청소하다보면, 알집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알집을 처음보면 알집이란걸 알기 어렵다.



행동시간

----------

주로 저녁에 취침 후 수분내에 모습을 드러내서, 약 2-3시간 활동하는듯 하다.

사람이 불을 끄고, 잠을 자러 방에 들어가면, 바퀴벌레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바퀴벌레는 밝은 빛과 주변 소음에 반응하는듯 하다.

약한 불빛에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밝고, 어두운 정도를 미약하게 감지하는듯 하다.

바퀴벌레는 더드미가 있고, 더드미로 두두리면서 이동한다.

따라서, 눈이 거의 퇴화됐을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취침후, 수분-3시간정도의 새벽시간이 바퀴벌레의 활동 시간이다.


거실-부억 근처에서 취침후, 조용히 기다리면, 녀석들이 움직인다.



세대수

--------

큰놈 하나가 발견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새끼가 태어난다.

조금 더 지나면, 그 새끼가 또 새끼를 낳는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바퀴벌레의 크기별로 구분해서,

큰놈, 중간놈, 작은놈. 3가지를 보았다면, 편의상 3세대라고 칭하자.

우리집은 약1달만에 4세대가 된듯하다.



전쟁이야...

----------

마눌이 불을끄고 취침하러 들어가자, 나는 전투태세에 돌입한다.

두루말이 휴지와 비닐봉지, 휴대폰 손전등을 준비하고,

조용히 기다린다.

10분-30분 정도 기다린 후, 손전등을 비추거나, 형광등을 켜면,

바닥 여기저기에 크고작은 바뀌벌레가 먹이를 찾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한놈, 한놈, 처리를 한다. (정말 하기 싫다 ㅡ,.ㅡ)


2일간 소탕의 결과

--------------------

1일차 : 약 20마리(새끼가 많음)

2일차 : 약 15마리(새끼가 많음)

...

10일정도만 하면, 거의 멸종시킬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알집이 남아 있다면, 다시 부화해서, 수백마리가 될것이다.

그 새끼까지 모두 소탕하려면, 약 1달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대형 바퀴는 아직 안보인다는 점이다. ㅡ,.ㅡ


종류별로는 2종의 바퀴가 살고 있었다.

1종은 1마리만 발견되었다.



바퀴벌레 쉽게 잡는 방법

-----------------------

바퀴벌레는 생각보다 빠르다.

바퀴벌레는 빠르게 이동할때는 거의 직진한다.

이점을 이용해서, 우선 바퀴 주변을 툭툭 쳐서, 바퀴를 평야로 몰고,

바퀴가 뛰기 시작하면, 속도를 고려한 보간법에 의해 탄착점을 추정하고,

발사한다.

정지상태에서 잡으려면, 어디로갈지 알 수 없는 럭비공이라, 놓치기 쉽다.

우선, 바퀴를 뛰게 만들고, 거의 직선으로 움직이는 특성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단, 좀 둔하신 분들은 이것도 어렵다.(바퀴가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바퀴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

바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모두 해당된다.

심지어, 문틀의 틈사이에도 들어간다.

싱크대 밑은 다 아는 사실이고,

겨울에는 추우니, 따뜻한 냉장고를 선호한다.



바퀴벌레는 어디로 들어오나?

----------------------------

바퀴벌레는 가구단위의 개념이 없다.

자기가 갈 수 있는 곳은 다 간다.

가다 보면, 옆집으로도 가고, 윗집으로도 간다.

하수관속을 다니기도 하고,

옥상에서 내려오는 빗물배수관으로 오기도 하고,

벽을 타고 다니기도 한다.

주로 창문의 틈사이로 들어온다.

창문 밑에는 바퀴벌레가 들어오만한 틈이 있다. 윗쪽에는 더큰 틈이 있다.

겨울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이유는, 이 틈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의 완전 밀폐가되는 창문은 드물다.


집안에 바퀴가 없었는데, 어느날 한마리가 들어오더니,

몇주후에는 바퀴벌레 세상이 될 수도 있다.

바퀴벌레는 몸집이 납작하고,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다.

딱딱하지 않으므로, 몸을 구겨넣을 수 있는 구멍은 다 들어온다.

또한, 새끼 바퀴벌레는 깨알만하다.

깨알만한 구멍이 있다면, 들어온다.

대부분의 가정에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가구를 새로 들여놓으면, 그 가구속에 숨어 있던 바퀴까지 들여놓게 된는 경우가 있다.

가구는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지며, 그중에서도 나무를 분쇄하여, 다시 본드로 응고시킨 합판을 많이 사용한다.

이런 재료의 특성상, 가구안에, 바퀴벌레나, 다른 벌레들이 많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바퀴벌레가 음식물을 먹지 않을까?

--------------------------------

비닐포장되어 있다면, 안심할 수 있으나,

그냥 찬장등에 넣어 놓았을때는, 바퀴가 맛을 보고 갈것이다.

싱크대, 찬장, 서랍등은 내부적으로 많은 공간들이 있고,

연결되어 있다.

바퀴는 싱크대, 찬장속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다.

서랍을 꼭닫는다고 밀폐되지 않는다.

안쪽에 엄청난 공간이 비어있고, 바퀴는 이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음식물은 잘 포장해 놓거나, 음식물을 서랍등에 보관하지 말라.



바퀴벌레약

-----------

시중에 판매되는 붙이는 약은 사실상 효과가 없다.

식약청에서는 이런거 실험 안해보나?

뿌리는약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사용이 곤란하다.

연막탄은 집을 하루동안 비워야하고, 음식물도 모두 대피해야하는 대작업이라 피하고 싶다.

연막탄을 해도, 알은 죽지 않는다.



세스코

---------

돈있으면, 불러라.

전문가이니 확실하다.



천적

-----------

그리마(돈벌레), 거미등이 있으며, 효과가 좋다고함.

그리마는 긴 지내같이 생겼으며, 다리가 엄청나게 많다.

왠만한 집에서는 흔히 볼 수 있음.


거미중에서도, 거미줄을 치지 않고, 사냥하는 거미가 있는데,

거미 때문에 바퀴벌레가 모두 사라졌다는 사람도 있음.


개미 : 효과가 있을듯 한데, 자료 없음.



바퀴벌레가 살지 못하게 하는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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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사람의 인기척이 업을때만 활동한다.

사람이 24시간 1달내내 움직인다면,

바퀴벌레는 아마도 굶어 죽을 것이다.

24시간 주야로, 감시반을 만들자.



요약 : 전면전 2일


2017.02 수개월 후, 바퀴벌레들이 다 사라졌음.(내가 그런것 같지는 않음. 그냥 사라졌음)

Posted by 안녕1999
, |

잘되던 버튼이 갑자기 동작을 안한다.


BEGIN_MESSAGE_MAP(CxxDlg,CDialog)

//{{AFX_MSG_MAP(CxxDlg)

...

ON_BN_CLICKED(IDC_PLAY,OnPlay)   <<----윗쪽으로 이동시켜 주니, 동작한다. 이유는 모르겠음.

...

//}}AFX_MSG_MAP

END_MESSAGE_MAP()

Posted by 안녕1999
, |

개요

----

곤충이 대단한것은,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는것이다.

매우 적은 양의 식물(먹이,사료)로도 우수한 단백질 및 지방을 매우 효율적으로 합성해낸다.



본문

-----

먹이사슬은

햇빛 -> 식물 -> 곤충 -> 동물

순으로 되어 있다.


미래의 식량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가축으로 키워지는 동물에서 얻을 수 있는 단백질(고기)보다

곤충에서 얻을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이 월등히 많고, 시간도 적게 걸리고, 사료의 양도 적어진다.

예를 들면, 소 1마리를 키워서 단백질 1kg 을 얻는데 필요한 시간이 1달이고, 사료는 10kg이 필요하다면,

곤충은 2주일만에 단 3kg의 사료로 단백질 1kg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곤충이 식물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효율이, 동물인 소 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적은 양의 사료로, 단기간에, 많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은 단백질 없이 살기 어렵다.

하다 못해 계란이라도 먹어야 한다.

맛을 위해 먹는것이 아니라, 단백질 보충을 위해 먹어야 한다.

"콩, 옥수수 먹으면 된다던데요?"

=>"맞습니다."

그러나, 콩, 옥수수만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불교 신자들은 그렇게 살아갑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못합니다.

고기를 조금이라도 먹어야 합니다.(본능)


콩으로 만든 고기도 나옵니다만, 진짜 고기와는 다르며, 비용이 많이 듦니다.

그래서, 동물을 사육해서, 고기를 얻는 방법 보다는, 곤충이 더 효율적이고, 전망이 있다는 말입니다.


"고기하고, 곤충은 맛도 다르고, 식감도 완전히 다르잖아요. 대체가 가능할까요?"

=>"네, 정확히 대체는 불가능해보입니다."


곤충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식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식량이 부족하니, 동물성 고기 대신, 곤충의 단백질을 먹자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꼭, 징그러운 곤충을 먹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답이 됩니다.


영화 설국열차에서 나온 "양갱" 같은 식량이 바퀴벌레(?)로 만든다고 합니다.

영화속의 상황이라면, 식량이 부족하고, 곤충을 키워서라도 단백질을 보충해야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럴 필요성이 많이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아프리카 같은 아주 못사는 나라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만,

우리가 식량을 많이 소비하면, 가격이 올라가고, 못사는 사람들은 식량을 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옥수수 사료로 소를 키우지 말고, 옥수수를 못사는 사람들이 사먹을 수 있게,

가격이 올라가는것을 어느정도 방지하자는 취지도 있습니다.


다른 이유를 하나 더 붙이자면, 소비가 클 수록, 더 의존적이되고,

그만큼 돈을 많이 벌어야 하고, 그많큼 많은 일을 해야하고,

그만큼 여가 시간이 줄어듦니다.

극단적으로 소비가 0라면, 굳이 돈을 벌 이유가 없어지죠.

곤충을 식용으로 사용한다면, (잘된다면) 소비를 줄일 수 잇고,

이는, 세계 환경에도 기여하고, 가게 소비도 줄이고,

최종적으로는 당사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실용적인, 다른 이유를 하나 더 붙이면,

곤충을 식용할때, 단백질 이외에도, 더많은 다양한 이로운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곤충을 먹어서 효과를 봤다. 건강이 좋아졌다."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이는, 이런 이유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곤충을 식용하는것은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만,

가장 최대의 문제점은 "혐오"스럽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우리는 곤충같이 생긴 그것을 매우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없죠.


그게 머냐면, 새우입니다.

새우가 곤충이 아니라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곤충은 절지동물에 속한다고 합니다.

곤충도 동물이긴 하죠.


동물-절지동물문-절지동물-갑각류-새우


어쨌든, 새우가 곤충이라고 말하기는 힘듦니다만, 사람들은 잘먹습니다.

이유는 식감, 맛, 형태가 수용가능한 음식이고, 

"많이 알려진, 누구나 다 좋아하는"라는 공통된 인식이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혐오스러운 곤충도, "좋은 이미지"+식감문제가 해결된다면,

사람들도 잘 먹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사람들이 잘먹는 곤충이 뻔데기입니다.

뻔데기는 누에가 나비(?)으로 변하기전 단계입니다.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으면, 뻔데기가 나오고, 먹어보니, 맛있더라,

혐오스럽게 생기긴 했지만, 오랜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먹어왔기에,

거부감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곤충들도 뻔데기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면, 충분히 식량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식용으로 사용되려면,

"모양 또는 공감대 형성", 맛, 식감이 납득가능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갈아서, 가루형태로 먹으면 되지 않느냐?"

=> 그래도 혐오스러움은 사라지기 어렵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특정 에벌레가 "맛좋고, 먹기에도 이쁘다"는 식으로

생각을 바꾸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뻔데기는 비슷한 모습이 곤충이 많지 않았기때문에,

다른 곤충들과는 구분되어, 먹을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에벌레들은 비슷한 놈들이 너무 많아, 어렵다는 것입니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놈은 맛있고, 저놈은 혐오스럽다."


따라서, 식용으로 사용하기위해서는 다른 혐오스러운 곤충과 구분이 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곤충만이 식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면, 곤충을 동물의 사료로 사용하는것은 어떠한가?

시간적으로 봤을때는, 사료라는 것은 좋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가축이

1) 식물을 섭취해서 단백질을 생성하는 효율과

2) 식물을 먹은 곤충을 섭취해서 생성하는 효율

을 비교하면,

2)번이 훨씬 빠를것입니다. (가축이 빨리 자란다.)

그러나 효율면에서는 1)번이 더 우수할 수 있습니다.

먹이사슬 한단계를 거칠때마다, 에너지 효율은 떨어집니다.(낭비가 많아 집니다.)

가축의 사료로써 곤충을 이용하는것은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

너무 길어지니, 줄입니다.


요약 :곤충을 식량화 하는데에는 문제가 많다.

Posted by 안녕1999
, |

투명한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총알도 막을 수 있는 방패이다.

모든 총알을 다 막을 수 는 없으나, 대부분은 막을 수 있다.

대구경 저격용 소총의 총알은 매우 강력하여, 막기 어려우나, 전쟁터의 일반 소총/권총 탄은 대부분 막을 수 있다.


방패의 윗부분 가운데에는 구멍이 있어, 총을 넣고 사격을 할 수 도 있다.

한손으로는 방패를 들고, 한손으로는 총을 들고, 적진을 뛰어서 이동할 수 있다.

(물론, 무게는 만만치 않다)


방탄복은 주로 가슴과 배부위만 보호가 가능한데 비해,

방패는 무릎 밑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신체 부위가 보호된다.


실제 전쟁터에서 방탄 방패가 있다면,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

상상해보라, 적들이 방탄 방패를 들고 뛰어오면서 총을 쏜다.

우리는 방탄복이 있지만, 엄페물 뒤에 숨어 있어야 한다.


단점으로, 물론 무겁다. 대량생산시, 방탄복 보다는 저렴할 것이다.

실제로, 테러진압할때 특수경찰들이 주로 사용을 한다.

현재 사용중인, 대부분의 방패들은 방어 성능을 높이기 위해, 방패의 대부분은 특수합금등의 방탄재질로 만들고,

적진을 볼 수 있는 창문만 플르스틱 재질로 만들고 있다.


요약 : 정부는 방탄방패 제작을 대량으로 해서, 단가를 낮추어야 한다.

Posted by 안녕1999
, |

[40雜s]103만원짜리 방탄복, 우리 해병은 못 입나 - 머니투데이

news.mt.co.kr/mtview.php?no=2016030813072155775
2016. 3. 8. - [40雜s]103만원짜리 방탄복, 우리 해병은 못 입나. 한미연합 상륙훈련, 미군은 방탄조끼에 야간투시경 달린 헬멧인데… 머니투데이 김준형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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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장비는 전세계 모든 군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일부 미군은 총도 개인이 (돈을 주고, 더 성능이 좋게) 개조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어쨌든, 현재 우리나라에 필요한것은, 위의 뉴스처럼 방탄복이 가장 급하다고 볼 수 있다.


방탄복을 입는다고 신체 모든 부위가 보호되는것은 아니다.

방탄복이 보호할 수 있는 가슴부터 배까지가 주로 보호대상이다.

방탄복이 커지면, 무겁고, 행동하기가 불편하기때문에, 주로 가슴과 배 부위만 보호를 한다.

머리, 얼굴, 팔, 옆구리, 다리 등은 그대로 노출되므로,

실제로는 전체 면적의 30-40%정도만 커버할 수 있는것이 방탄복이다.


방탄복은 무게가 상당하여, 부담이 많이가는 장비중에 하나이다.

무게 기준으로 보면, 총, 총알, 방탄복, 헬멧 순으로 부담이 많이 간다. (군장은 제외)


방탄복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방탄 방패이다.

투명한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시위대 진압용 방패처럼 생겼으며,

가운데 총을 넣고 사격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플라스틱이지만, 왠만한 총알은 튕겨내거나, 막을 수 있다.

보호 범위는 무릎 윗쪽의 대부분을 보호할 수 있다.

방패가 너무 크면, 행동하는데 불편하기 때문에 다리까지 보호하기는 힘들다.

(물론, 전체 부위 보호용 대형 방패 제작도 가능하다.)

방패 무게도 무시할 수 없는데, 방탄복과 비슷하거나 가볍다.(크기에따라 좌우됨)

그러나, 보호할 수 있는 면적을 놓고 비교했을때, 방탄복과는 차원이 다르다.


방탄복은 머리, 팔, 옆구리등은 보호하기 어렵기때문에, 엎드리거나,방어물 뒤에 숨어 있어야 하지만,

방패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빠른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휴전선 경계근무자들에게는 방탄복 보다는, 방패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방패의 단점은

- 한쪽 손은 방패를 들어야 하므로, 행동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이다.

- 무게가 상당하다


방탄 방패는 못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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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못만들리가 없다.

중요한것은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우리 정부는 이런일은 절대 못하는건 함정이다.

총을 대량으로 만들듯이, 방패도 대량으로 만들어야 한다.


방패의 장점은 교대로 사용하기가 매우 편하다는 것이다.

방탄복은 개인당 1개씩 필요하지만, 우리 정부는 그럴 돈도 없고,

개인당 지급되는 방탄복은 좋기는 하지만, 병사 입장에서는 불편한 존재이다.

경계근무를 나갈때, 방패만 인수/인계 해준다면,

방탄복에 비해, 매우 적은 수량으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방탄복은 입고, 벗는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나, 방패는 즉시 전달이 가능하므로,

휴전선 부근에서는 매우 효율적이다.

(그냥 세워만 놓아도, 안심이 된다.)


요약 : 방탄복보다는, 방탄 방패를 먼저 제작해야...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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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돈'…10억 넘는 고액 은행예금 500조 돌파

연합뉴스-2016. 3. 13.

...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경기 부진 속에서도 예금액이 10억원을 넘는 고액의 은행 예금 잔액이 50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

갈 곳 없는 돈…10억 넘는 고액 은행예금 500조

한국일보-2016. 3. 14.

관련 기사 보기 (기사 39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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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와타나베 부인"이 외국에 투자를 해서, 많은 돈을 벌어들였고, 지금도 벌고 있다.

일본은 금리가 너무 낮아, 금리가 높은 외국에 투자하여, 막대한 수익을 벌어 들였다.


우리나라는 규제가 너무많아, 개인자금을 해외 투자하기가 어렵다.

복잡한 가입, 서류 절차로 일반인은 생각하기도 싫어진다.


지금처럼 저금리시대에, 갈곳없는 자금들을 해외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어야, 나라가 좀더 잘 살게 된다.

정부는 개인자금의 해외 투자에 대해서는 감세 및 투자 여건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 은행 증권사에서 해외 투자 계좌 개설 및 가입 절차 간소화. 수익금에 대한 세금 감세 정책등.


지금도 일부는 시행이 되고 있으나,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요약 : 정부는 개인이 해외투자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써야..


Posted by 안녕1999
, |

되네요. 티스토리나, 구글이나, 누가 수정했나 봅니다.

로그인 안되서 불편했는데, 이제 수월하게 데이터 세이버 사용할 수 있겠네요.

Posted by 안녕1999
, |

핸드폰속 사진을 정리하다가 나온 사진...


아래 사진을 보면, 죽순하나로, 온동네 사람들이 다 먹어도 될듯 하다.

이 대나무는 보는것처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기계톱으로 벌목을 한다.

벌목 동영상은 유튜브를 참조하라.(찾으려니, 안나와...)

아져씨가 약간 작긴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크기의 죽순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대나무인, 맹종죽 숲이 거제도에 있으나, 아래 대나무의 절반도 안되는 크기이다.

아래 대나무의 자료를 찾으려고 하니, 안나온다..ㅡ,.,ㅡ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아래 대나무는 뿌리(종자) 묘목으로 심어 번식을 하며,

태국에서 자라는것으로 기억한다.(정확하지는 않음)

다 자라면, 지름이 30cm정도 되는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도, 이 대나무를 수입해서 심는것이 시급해 보인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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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병 건빵

카테고리 없음 / 2016. 3. 17. 22:25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아래 건빵을 본사람이 많을것이다.

보급품으로 1주일에 몇봉지씩 지급되는것이 원칙이지만,

인기가 좋아서, 중간에서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주 먹을 수 없었다.


26개월 군복무 기간중에도, 건빵은 2종류를 먹어 본듯하다.

처음 훈련소부터 먹던것은 충주시에 있던 업체가 만든 건빵으로,

정말 딱딱하고, 내용이 꽊차있다. 엄청 고소하다.

전투식량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고,

건장한 성인 남성이 1봉지를 다먹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아래의 제품이 보급되었고,

아래제품은 딱딱하지 않고, 과자 느낌이다.

전투식량의 개념이 아니라, 간식(과자)개념의 건빵이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건빵과 거의 비슷하다.

보리건빵은 너무 푸석푸석하다.

아래 건빵을 40봉지 약 2만2천원 정도에 구입을 했다. 개당 단가가 600원이 안된다.


1봉지를 먹다보니, 양이 적은듯 하다. 한번에 거의 80%를 먹었다.

훈련소에서 부터 먹던, 그 딱딱한 건빵이 그립다.



요약 : 딱딱하고 꽉찬 건빵이 아님.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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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앱 프로그램의 경우,

설치시, 설치업체가 핸드폰의 여러가지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 기능이 거의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설치할때, 통화내역, 사진, 미디어파일, 위치정보, 등등

개인정보는 몽땅 가져가겠다는 앱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네비게이션(지도) 앱의 경우,

위치정보만 사용하면 되는데, 통화내역을 비롯한 거의 모든 정보를 요구하는것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예) 김기사(앱), t맵, ...


수많은 앱들 중에도, 솔직한 앱도 몇개 존재합니다.

설치할때, 필요한 기능만 요구하는 앱.

그게, 몇개정도라는게 문제죠.


아뭏튼, 동의하고 설치하는 순간, 내 핸드폰의 전화번호부, 통화내역, 문자메세지, 사진 등등의 정보가

다 해킹아닌 해킹 당했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해당 정보가 유출은 안되겠지만, 얼마후에는 그 정보들을 제3자에게 팔아먹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광고전화가 계속 옵니다.


핸드폰에는 중요정보는 넣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거나 막 설치하지 마세요.

꼼꼼히 살펴보고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설치할게 없음...이게 문제)


요약 : 필요없는 기능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말자.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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