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5세,남)이 종이접기책을 가져와서, 배를 만들어 달라고 하여,
배만들고, 남은 종이 조각으로 반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란색, 보라색 2개를 만들었는데, 보라색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긴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서, 손가락 크기로 둥글게 말아서 풀로 붙이고,
남는 것을 이리 저리 꽃모양으로 꽈서 붙여줍니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만들어 졌네요. ㅎㅎ
"엄마 갔다드려라" 했더니,
엄마왈 : "진짜를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