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9살 작품

포가 더 높이 올라가도록 개선.
포 받침대도 장착
기관총 장착

경항모

K9자주포는 포의 각도를 조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야마토함은 전투다운 전투도 못하고, 미국의 비행기 폭격으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에서 경항모 만든다고, 사람들이 "너무 약한(작은)거 아니냐? 더 크게 만들자"
라는 여론이 상당했습니다.

12월인 지금은 잠잠해졌지만,
야마토 전함이 가라앉은지 거의 70년이 다됐군요.
한국사람들은 경항모 보다 큰 항모를 만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사공부 안했나보군요.
2차세계대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전함중에 하나였던 야마토 전함은 비행기 폭격으로 일방적으로 두두려맞다가 가라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비행기 폭격이지만,
지금 야마토전함이 있다면, 전쟁 시작하러 가다가, 미사일 10방정도 맞고 가라않을겁니다.
운 좋으면 2~3방 맞고도 가라앉겠죠.

제 의견은 작은 미사일함 많이 만들자 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크고, 쎄면 무조건 좋은줄 알죠.

현대전에서는 거함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미국 항모는 잠수함을 포함한 수십척의 전투함들의 보호를 받기에 저렇게 다니는거죠.
물론 한국잠수함에 걸리면, 미국항모도 어뢰 한 두발에 가라앉는다는게 증명되었죠.

한국이 중형항모를 운영한다면, 미사일 타겟 1번정도일겁니다.
전쟁 시작하자마자, 미사일 맞고 가라앉을게 뻔합니다.
이래도 비싸고 덩치큰 중, 대형 항모를 원하시나요?




7조원대 한국형 경항모, 자칫하면 中해군에 박살난다 : 뉴스 : 동아닷컴

2020. 8. 8. — 8월5일, 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 계획 보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 파일런에 JSM 미사일을 주렁주렁 달고 와서 한국 해군 항모 전단에

레고 칼

레고 드론
9살
초2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는 9살 아들.
레고로 항공모함 만들어 줬더니 좋아하네요.
코로나19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