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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대도시의 대부분을 60층 규모로 통짜로 짓고, 약5층마다 도로를 설치하는것이 국부론60이다.

고층 빌딩만 많이 지어서는 안된다.
건물내부에 도로가 많이 있어야한다.
또한 건물은 정부가 짓고, 저렴하게 임대를 한다. 건설비용은 국채발행으로 충당하고, 일부 건물을 분양하여 국채비용을 줄여간다.

국채는 모든 국민이 많이, 빨리 구입하여 완공시기를 앞당길 수록 이익이된다.

1인당 임대면적은 약100평이고, 방은 6개정도이다.
가족이 4명이면 400평인것이다.
출생과동시에 100평을 월5만원에 임대를  해준다.
가족이 많을 수록 면적이 늘어난다.
400평에서 장사를 하든, 음식점을 차리든  창고로 사용하든, 사무실로 사용하든, 자유이다. 이정도면 창업의 기본 조건은 된다.

이미 집은 있으니, 월급 200만원 받아서 10만원 임대료내고, 만일을 위해 10만원씩 저축하고, 수도, 전기, 냉난방 요금등 30만원 지출하고, 150만원은 다 써도 된다.(물론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물론 150만원으로는 살기가 쉽지 않다.

집을 구하기위해 허리띠 졸라가며, 월급의 대부분을 저축하는 시대가 끝나는 것이다.
가처분소득이 크게 증가한다.
소비가 증가한다.
경제가 잘 돌아간다.

2019년 지금 경제구조중에 문제가 되는것 한가지만 골라보면, 비 생산적인 부동산에 돈이 몰려있다는것이다.
돈은 생산적인 곳에 투자되어야 한다.
부동산에만 돈이 몰리면, 그 나라는 망한다.

어찌보면 일본도 부동산 광풍뒤에 쓰러졌다.

위에서 중요한것은 금액이 맞느냐가 아니라, 2019년 현재 월급의 지출비율을 비교해봐야 한다.
월세를 내기위해, 전세비용을 마련하기위해 집을 사기위해 모으거나 지출되는 비용이 월 5~10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비율로 따지면 1/3~1/10로 줄어든다.
거꾸로 말하면 매달 수십만원이 생기는거다.
(그래서 국부론60 국채를 빨리, 많이 구입해야 한다)
월세내는 돈이 국채가 되어, 이자를 벌어들인다.
개인 입장에서 보면 60층 건물 100평 임대료가 몇만원으로줄어든다.
잘 계산해봐라.
꿩먹고 알먹고, 일거양득, 도랑치고 가재잡고, 일석이조.
이보다 좋은 투자처는 없다.
당장 매월 수십만원씩 생기는데, 어찌 부자가 못되겠는가?

60층 건물에서 가장 눈에띄는것은 주택관련 비용이다.

그다음이 냉난방비로, 2019년 현재 냉난방비로 1년에 최소 30~300만원을 지출한다.
60층 건물에서는 냉난방비용이 50%이하로 감소할것이다.
금액으로 따져도 최소 몇십만원이 절약된다.

게다가 교통비도 대폭 줄어든다.
서울 지하철 버스로 출퇴근하는데, 한달에 5~6만원 정도 지출한다.
그러나 60층건물에서는 퀵보드나 자전거로도 충분히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많은 방이 생기기때문에, 회사 사무실 근처에서도 집을 쉽게 구할 수 있게된다.
지금 서울의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만 하루에 2시간 이상걸린다.
회사부근은 집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60층 건물은 건물과 건물사이에 빈 공간이 거의 없어, 공간활용도가 뛰어나고, 현재 1층에 있는 도로면적이 대폭 줄어들게되어, 현재 공간보다도 훨씬 효율적이게된다.
현재 4층 마을을 60층으로 짓게되면 최소15배이상 공간이 늘어난다.
이말은 현재 회사 근처의 주택가격이 1/10로 떨어진다는 말이다.
그리고 회사근처에 집이 10배이상 많아져, 멀리 가서 집을 구할 필요가 없어진다.
출퇴근 거리가 가까워져, 걸어서 5분만에 출퇴근도 가능해진다.
자전거로 30분이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교통비가 대폭 줄어든다.

대충 이정도만 해도 최소 매월 50만원 이상 생기는 것이다.

은행 이자로 한달에 50만원 받으려면 얼마를 예금해야할까?
어마어마한 금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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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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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터넷 게시판에에서 출산율 논쟁을 보게되었다.
130조원을 썼는데도 출산율은 0.9명 대로 낮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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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저 또 갈아치운 출산율, 세금 130조원 쏟아 부었지만 `백약 ...
www.dt.co.kr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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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출산율 낮아지면 생산·소비 감소하는 '악순환 ...

newsteacher.chosun.com › 2017/08/31
2017. 9. 1. · 출산율 감소로 경제활동 인구 줄면 일할 사람 없어져 생산·소비 위축… 세금 수입도 줄어 재정 빠듯해져
-------------------------------------

무엇이 문제일까?
게시판에는 이미 답이 다 있었다.
당사자인 젊은 미혼이 대부분이었으니, 답이 나올 수 밖에....

그러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알 수 가 없는 문제인것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월세방에서 살아나 봤는지 궁금하다.
물론 살아본 사람도 있겠지..
문대통령도 돈있는 집안이라고 들은것 같다. 20억정도 된다나?
정치하는 사람들이 20억이면 기본일듯 싶다. 아니. 최저 금액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지금 결혼해야하는 사람들은 1억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억 모으려면 최소한 6~8년정도 모아야한다. 그러나 이것도 쉽지 않다.
집한채(방한칸) 가격이 2억이 넘는다.
(3억이상 있어야 1~2억 빌려서 살 수 있다)
월세로는 30~80만원쯤.
전세로는 약 1~2억.

지방 아파트도 4억이 넘는곳이 많다.
지방에서 4억 모으려면 한 40년 모아야 할듯 싶다.

이게 현실이다.
그런데, 정부고위 관료, 공무원, 국회의원,  정치가들은 기본 10억씩 있으니, 돈이 궁하지는 않다.
젊은 미혼세대의 고통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말로는 이해한다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 "이해한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이다.(이해를 했으면 이지경이 되도록 뭘했단 말인가?)

돈이없어 집을 못구하고, 집이 없으니 결혼을 포기한다.
이게 현실이다. 정치인들이 전혀 신경쓰지않는....

급여는 갈 수록 줄어들거나 현재상황과 비슷할것이다. 이에비해 집가격은 크게 계속오른다.

이 문제는 저렴한 집을 대량으로 공급하면 어느정도 해결된다.
토지주택공사에서 아파트지어 저렴하게(?)분양하는 규모로는 어림없다.
분양 자격조건도 너무 어렵고, 가격도 결혼을 앞둔 젊은 사람들에겐 어림도없는 가격이다. 40중반인 나도 청약 엄두를 못낸다.
사정이 이러한데, 어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겠는가?

내가 계속 이야기하는 대규모 60층 건물이 출산문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며, 직접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종합선물세트인것이다.

60층 건물로 많은 집을 짓고, 정부가 저렴하게 임대를 하면, 집이없어서 결혼못하는 일은 크게 줄어들고, 점차적으로 출산율이 올라갈것이다.

앞서 말한 토지주택공사와 같은 방식으로 집을 짓게되면, 분양원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현실적인 분양가격은 5000만원 이하가 되어야한다.
2000만원 이하로 낮추는것이 내 계획의 핵심이다.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다.
이것은 분양가격이고, 정부가 임대하는 가격은 월 5만원 이하가 적당하다.

현재 10~20평 집에서 월 30~80만원 월세내는것과, 60층건물 100평(예상,방6개)에서 월 5만원 임대료(세금)내는것을 비교해보라.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하지만, "되는데요?"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아주 간단하다.
많이지으면 된다.
그러나 지금 아파트처럼 지어서는 답이없다.
잘 지어야하는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부론60"을 읽어보기 바란다.

내가 지금 이렇게 말하는것은 조선시대로 가서, "아파트를 지어야한다"라고 말하는것과 똑같다.
조선시대의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말이고, 해보자는 사람은 1명 있을까 말까 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이 제안은 수백년 후에 현실이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먼저 시행한다면 수십년안에 현실이 될것이다.

내 글을 이해해달라고 하진 않는다.

집만 있다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겠냐?
라고 따지시는 분이 많이 계실거다.
"국부론60"을 읽어보면 해답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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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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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요즘 대부분의 노인들이 일자리가 없고, 재산이 없어, 폐지를 줍는다.
대부분이 아니라고 해도 모든 동네에서 10%이상은 극빈층 노인들이다.
참고로 70넘으신 우리 어머니도 폐지 주우신다.
물론 재산이 없어서 그렇다.
그렇다고 일자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건 폐지줍는일이 가장 만만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빈곤노인 문제는 국가적인 문제이다. 나도 빈곤 노인 티켓 예약해놓았다.
현재 30~50대 세대들은 대부분 빈곤한 노후를 맞게된다. 위에서처럼 폐지는 안줄울지 몰라도 상당히 빈곤한 생활을 하게된다. 이유는 세계 경제가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2019년 거의 모든 노인이 노인연금을 받고있다. 20~30만원 정도라고 한다. 재산이 좀있거나 돈나오는곳이 있다면 20만원쯤. 아주 가난하다면 30만원쯤.
그런데 문제가 있다.
30만원을 받아도, 집이 없다면 월세 내고나면 남는게 없다.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폐지를 줍는것이다.
자기 집이 있어도, 가스, 전기, 수도, 공과금, 전화요금등을 내면 남는돈이 없다. 밥먹고 살기 힘든게 현실이다.

우리집은 자식이 셋이라서 얼마씩 걷고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다. 자식이 하나인집은
 이마저도 도움이 안되니, 무조건 폐지를 주워야 먹고살 수 있는것이다.

어쨌든 60층 건물이 지어진다면, 많은 집이 생겨나고, 국가가 저렴하게임대하여, 많은 빈곤 노인들이 힘겹게 폐지를 줍지 않아도 입에 풀칠은 할 수 있게된다.

이전에도 얘기했지만, 60층 대규모 건물에서는 냉난방비가 크게 줄어든다.
2019년 일반 빌라건물에 살때, 1년 냉방비 20만원, 난방비 80~200정도 예상한다. 60층건물에서는 이 비용이 50%이상 줄어든다. 겨울에도 난방을 안해도 될 정도이고, 여름에도 에어컨을 안틀어도 될 정도가 될것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중, 저층부는 햇빛을 안받기때문에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지하실이 시원한것과 같은 이유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열이 발생한다. 이 열만으로도 겨울에 난방을 안해도 될 정도가 될것이다. 여기 또한가지 중요한 장치가 있는데, 바로 열교환기이다. 열교환기는 냉난방에 있어 아주 중요한 장치이다. 현재 열교환기가 설치된 건물은 거의 없다.

60층 대규모 건물은 빈민들을 위한 수용시설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다.
누구는 감옥이냐고 했지만, 지금 현실은  빈곤노인들에게는 벽없고 배고프고 추운 세상이 감옥이다.
모든 지역이 60층 건물이 지어지는것은 아니다. 땅 있고 돈 있는 부자들은 도시 외곽에 멋진 집짓고 살면된다.
다시 말하지만 60층 건물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주기 위한 국가 시설이다.

60층 건물 지어지면 폐지는 못줍나요?
=>폐지는 계속주울 수 있습니다.
월세(세금)가 매우 저렴하고 넓은 집이 생기기때문에, 지금처럼 밤늦게까지 폐지를 줍지않아도 됩니다.
또한 폐지 리어카를 끌고 언덕을 오르내리는 일이 없어지고, 잘 닦인 차없는 도로 안전하고 편하게 리어카 끌고 다니시면 됩니다.
그리고 폐지대신, 건물 청소나 유지보수 일도 많이 생깁니다.
뜨거운 햇빛아래서 고생안해도 됩니다.

이것은 이글을 보고있는 절반 이상의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수입이 있어 부족하지는 않지만, 70세이상 되면 빈곤한 삶을 살게 될겁니다. 국민연금은 용돈밖에 안될겁니다. 90세까지는 폐지라도 줍는 일을 해야합니다.
우리들의 미래가 이렇게 될겁니다.

우리가 늘기전에 60층을 완성한다면, 덜 힘든 노후가 될겁니다.

60층건물은 돈을 절약하게되어서, 거주하는 모든 국민이 점점 더 잘살게됩니다.
그래서 이글의 제목이 국부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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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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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층 높이의 거대한 건물은 핵폭탄에도 견딜만한 구조가된다. 물론 강력한 핵폭탄이라면 폭발된 반경 2~6km정도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나, 나머지 면적은 큰 피해가 없을것이다. 60층에 달하는 콘크리트 건물이 핵폭탄의 폭발력을 상당히 줄여주기때문이다. 물론 방사능 오염은 별개의 문제이다.

어쨌든 60층에 달하는 거대한 건물은 북한의 장사정포를 아무리 맞아도 5층이상 뚫리지는 않을것이다.
벙커버스터 종류의 미사일 혹은 폭탄에 맞는다고해도 20층이상 뚫기는 쉽지 읺을것이다.

이렇듯, 60층 거대건물은 최악의 경우 아주 훌륭한 거대한 반공호가 된다.
이미 건물 내부에는 식료품, 병원등 생활에 필요한 물자가 상당량이 있을테니, 핵폭탄을 맞더라도 최소 몇개월은 버틸 수 있다.

좀 오버스러운 생각이지만, 만에하나, 중국이나 일본, 북한이 한국을 침략한다면, 60층에 달하는 거대건물속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그렇게 쉽지 않을것이다.
중국에서 많은 미사일을 날려도, 상층부 건물만 피해를 입을뿐 중층이하의 부분은 아무런 피해가 없을것이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겠는가?
미국쌍둥이 빌딩 무너지듯 무너질 일은 절대 없다.
쌍둥이 빌딩도, 여러건물을 하나로 묶어서 건설했다면, 무너지지는 않았을것이다.
높다란 건물이 작은 면적이었기 때문에 무너진것이다.
넓은 면적의 건물이라면, 일부가 무너지더라도, 철근이 잡아주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물론 처음부터 튼튼하게 지어야한다)

또한 지진에대한 안전성도 훨씬 강해진다.
현재 일반 아파트가 진도7까지 견딘다고하면, 동일한 설계로 가로 40동, 세로 10동 정도를 붙여서 짓는다면, 지진에 대한 저항력은 진도 10이상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다.
게다가 건물 내부에 도로까지 넣게되어, 더 튼튼한 구조로 짓게된다.(아파트보다 더 튼튼하다)
물론 건설비가 더 들어가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반 콘크리트 교량이 50~100년을 사용한다고하면, 거대한 60층 건뭉 내부의 도로는 사실상 거의 영원히 사용가능하다.
그 이유는 건물내부에서는 눈, 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부분의 건물은 눈, 비 때문에 수명이 줄어든다고 봐도 된다.
눈, 비를 안맞으면, 건물 수명은 백년~천년 이상도 가능하다.
따라서 100년마다 집을 부수고 다시 짓는 비용이면, 한번 60층으로 지어서 천년을 사용하면 된다.

또한 20층 아파트 100동 짓는것보다, 동일한 면적의 거대한 60층건물 짓는 비용이 단위면적당 더 저렴하다.
이유는 동간에 벽이 2개인것이 1개로 줄어든다.또한 지붕, 바닥도 20층마다 지어야하는것이 60층마다 지으므로 단순 계산으로도 60층 건설비가 훨씬 저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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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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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60-의미

국부론60 / 2019. 8. 26. 19:45
대부분의 도시지역을 60층건물로 짓는것은 인류역사, 건축사에서도 커다란 의미가 있다.
인류가 처음 탄생한 시대부터 현재까지 대부분의 시간동안 2차원적인 건축물에서 살았다. 최근에 아파트가 많이 지어져, 3차원 구조라고 할 수도 있으나, 거의 모든 도로가 지상에만 존재하므로 3차원 구조라고 하기는 어렵다.

60층 건물의 의미는 인류가 3차원 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완벽한 3차원 구조물이다

또한 인류가 햇빛, 눈, 비, 바람등의 자연현상에서 독립함을 의미한다.
60층 건물에서는 태풍등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된다.
또한 60층건물에서는 우산도 대부분 사라질 지도 모른다.(비 맞을 일이 없으니)

또한 6층 건물의 의미는 제한된 지구의 표면을 60배로 늘렸다는 점이다.

또한 차량에 의존하던 시대를 벗어나게된다. 도시 내부는 간단한 교통수단으로도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교통체증이 사라진다.

또한 집붕에서 비가새서 고생하는 집이 없을것이다.

60층건물내부에서는 집은 더이상짓지 않게된다. 물론 3층정도 높이의 층에서 집을 지을 수도 있다. 내부인테리어는 얼마든지 변경 가능하다.

60층 건물의 수명은 최소 천년을 갈것이다. 한번지어서 최대한 오래 사용한다.(불필요한 건축비 감소)

인류의 삶의 방식을 크게 변화시킨다.
출퇴근 시간은 30분내외로 될것이다.
하루 평균 2시간인것에비해 대폭 줄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이 밖에도 수많은 의의를 붙일 수 있다.

60층건물이 주는 이득은 60가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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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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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규모가 크고, 많은 돈이 필요한 건설공사이므로, 처음부터 크게할 수 없으므로, 처음에는 작은 동 단위로 시작하여 점차 구역을 늘린다.
처음에는 건설비용충당이 어려우므로 30~59%정도의 건물을 매각하여 건설비용으로 사용한다.
건설자재는 국가에서 10년이상 장기간 시행하는 계획이므로 몇개의 업체를 선정하여,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일정기간 납품하도록 입찰한다. 무조건 입찰이 아니고, 참여업체가 일정기간동안 납품할 수 있는 형식으로, 참여업체는 일정기간동안 고정적 수입을 보장받는다.
따라서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납품할 이유가 충분히된다.
건설업체도 마찬가지로 외주로해도되나, 최소비용으로 많이 지으려면,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것도 고려해봐야한다. 외주를 주게되면 업체에게 휘둘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쉽지 않을것이다.

처음에는 1만평 이내의 면적에 4층이내로 짓고, 건설이 끝나면, 일부는 매각하고, 일부는 건설에 필요한 사무실, 창고등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원래살던 주민에게 분양한다.
이후, 10층정도까지 올라간다.
10층정도 올라가면 충분한 건물이 생길것이다.
옆 마을 주민들에게 분양하고, 옆마을을 비우도록한다. 물론 100%분양이 안될 수도 있다. 시세보다 5~10배 까지 쳐준다면 건설할 토지확보는 어렵지 않을것이다.

첫번째지역을 10층까지 지은 다음에는 두번째을 탐색하고, 두번째 지역 토지구입이 여의치 않다면, 40층까지 올려짓는것도 고려해본다.
두번째 지역은 첫번째 건물의 옆이 좋을것이다.
두번째건물을 10층정도 올리는 동안 첫번째 건물도 계속 올릴 수도 있다. 10층정도는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모든지역을 같이 올리는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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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60-도로

국부론60 / 2019. 8. 26. 19:15
5층정도 마다 차량통행이 가능한 도로를 만든다.
도로는 2개의 층으로 만드는것이 효율적이다.
예) 5층=동서방향 도로, 6층=남북방향 도로

위의 예와 같이 2개의 층으로 도로를 만들면 모든 도로가 직선도로가되며, 목적지까지 도착하기위해서는 도로를 최소 1번만 이동하면된다. 또한 단방향 도로이므로 신호등이 거의 필요없게된다.

또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도로도 있지만 거의 모든층에 카트나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수 있다.
60층 건물의 밖으로 나가거나, 10km이상 멀리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차량을 이용할 필요없이, 퀵보드, 자전거, 오토바이등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 차량의 숫자도 감소할것이다.
소형 전기자전거나 골프카트같은 전기차가 늘어날것임.

60층에서 5층마다 도로를 설치할 경우, 현재 도로보다 약12배 도로가 증가하고, 신호등이 거의 사라지며, 직선도로가되고, 높낮이가 최소화되어, 고속도로연비가 가능하게된다.
현재 서울 도심주행 연비는 신호등, 굽은도로, 언덕, 교통체증등으로인해 12km/리터가 나오기 어렵다. 이에반해 고속도로에서는 약17km/리터 이상도 가능하다.
도로 개선에 따른 연비향상은 30%를 넘개되어, 1년 유류비가 100만원일때 30만원 정도가 절약된다.
또한 목적지까지 막힘없이 정시에 도착이 가능해져 삶의 질이 향상된다.
현재와 동일한 상황이라고 가정해도 출퇴근 시간이 절반이상 줄어들고, 매달 교통비 및 유류비가 30~50%절약이된다.
이는 국가경제에도 큰 도움이되어 GDP와 같은 수치에도 몇%정도 도윰이 될것이다.

여기서는 5층마다 도로를 설치했으나, 도로이외에도 인도, 자전거도로등은 모든층에 설치가능하여, 사실상 화물트럭등 차량을 제외한 이동수단은 전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출퇴근시에는 자전거나 킥보드등으로도 출퇴근이 가능할것이다.

도로 역시 도시전역을 연결하는 도로는 10층마다 정해놓고, 간선도로는 변경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어야한다.
모든층에 도를 만들지만, 우선은 정해진 층에서만 도를 사용하도록한다. 나중에 도로층을  이동해야할 경우도 있을것이다.
모든층에 도로를 만들어 도로층이 아닌곳은 자전거도로로 사용하거나, 시장, 광장, 화재방지용 빈공간, 또는 공원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위 내용역시 초안이며, 사용중에 필요에따라 수정될것이다.

도는 처음부터 모든층에 설계되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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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60-주의사항

국부론60 / 2019. 8. 26. 19:13

1개 지역에서 기존의 모든 시설을 대체할 수 있도록 짓는다. 예) 관공서, 학교, 시장, ...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근처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층간이동없이, 또는 층간 이동을 최소화하면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한다.(이 부분은 자연적으로 구성이될 것이나 정부가 최소한의 개입이 필요하다)
10층 부근에 사는 사람이, 50층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이, 10층 부근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야한다.(기본 5층정도는 이동가능하나, 물건하나 사기위해 매일 10층' 20층을 왔다 갔다 해서는 곤란하다.

층간이동이 없을 수는 없으나, 최소한의 이동으로 출퇴근, 학교, 학원, 생필품 구입, 영화, 식당등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
학교, 관공서등 공공시설물은 적당한 위치에 배치해야한다.

1층의 높이를 3층 정도로 높게 짓고, 각 층에 필요에따라 2~3층의 단독건물을 지을 수있게 하는 방법도 효과적일듯 하다.
똑같은 구조이긴하지만,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 집을 지을 수 있다. 집 안에 집을 짓는것이다.
이런 형태는 마카오의 어느 도박장 호텔에서도 볼 수 있다. 호텔안에 배네치아 수로(뱃길) 마을을 약3~4층정도 높이로 구현해놓았다. 하늘은 그려진 하늘이다
이런 구조에서는 엘리베이터가 1층만 올라가도 실제로는 2~3층 높이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해당층에 도착해서, 1~2층 정도는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모든 정책은 점진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다. 처음부터 문제가 없이 모든것이 완벽할 수는 없다.

정부가 모든것을 통제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만, 최소한의 통제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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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60-건물구조

국부론60 / 2019. 8. 22. 23:23
- 다목적으로
- 촤대한 저렴하게
- 많이
- 유지보수비용이 적게 발생하도록
- 최소 천년 사용가능하도록
- 60층정도
- 모든 건물은 벽을 공유하며
- 모든 건물은 이어지며
- 일정 층 마다 차량통행이 가능한 도로 건설

주거, 사무실, 창고, 상가, 공장등 다목적용으로 설계
팔요한 기능은 나중에 추가, 제거가 쉬운구조.

60충이나 되고 창문이 없는 방도 상당하므로, 냉난방을 고려한 환기구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공 검토하여, 최적의 환기 구조 채택.
예) 여러동의 아파트를 도로폭만큼 붙여서 짓고, 도로폭만큼의 환기/채광 시설 설치

건물내부에는 전기, 통신, 수도관, 스프링쿨러, 배수관 등이 필요  불필요하면 철거가능한 구조.

건물을 오래 사용하려면,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함.
예) 비맞지 않고, 습기차지 않고, 물이 흘러서 쉽게 배출될 수 있는 구조

눈 비를 안맞으면 건물의 수명은 상당히 크게 늘어난다.
예) 사막에 있는 건물들은 수백년이 흘러도 원형을 잘 보존한다.

빗물이 벽을타고 스며들지 않도록, 작은 지붕구조로 빗물을 적당히 흘려보낼 수 있는 구조.

철근보다는 녹이슬지않는 스텐레스철근 개발 필요.
철근이 녹슬면 부피팽창으로 인해 콘크리트가 갈라진다.
스텐레스철근은 건물의 수명을 거의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 콘크리트 보다는 성능은 약간 떨어지더라도 방수콘크리트가 좋음.
방수콘크리트+스탠레스철근 건물의 수명은 수천년을 보장할 수 있을것이다.

60층이나 되기때문에 충분한 구조적 강도를 계산해야함.
저층은 벽이 두껍고, 방의 개수가 적고,
고층으로 갈 수록 벽이 얇아지고, 방의 개수가 많아지거나, 방의 크기가 커짐.

모든 방은 가능하면 간단하면서 동일한 구조로 만든다.

약 5층마다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도로 건설.
도로는 2개층을 사용하며, 각 층은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직선도로로 건설.


각 층에는 인도, 자전거도로, 카트 도로등을 충분히 설치.

건물내에 공원 및 녹지시설도 충분히 설치.(저층에서는 녹지시설 설치가 어려울 수 있다)

냉난방을 위해 환기시설을 고려하여 설계.

1층은 2~3층 높이로짓는 방안.
1층 내부에서 개인이 2~층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구조.

여러가지 안을 공모하여, 선호도가 높은 방식으로 건설.

화재를 고려하여, 각 방 사이에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일정 블럭사이에는 더큰 방화구역설치. 방화구역은 공원이나 도로로 구분할 수 도 있다.
화재가 나기전에 스프링쿨러로 진화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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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60-건설순서

국부론60 / 2019. 8. 22. 22:20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번에 건설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10년, 20년, 장기계획을 세워서 점진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시범 건설지역을 선정한다. 시범 지역은 최소한 1~3개동 정도의 규모로 한다. 처음부터 1개 구 지역크기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따른다.
전국 대도시중에 시범 건설지역을 공모하고, 선정된 마을은 공시지가의 5~10배로 보상 또는 건물의 일정 부분을 보상으로 지급해준다.
마을전체 주민의 동의가 있어야 하므로 지역선정이 쉽지 않을것이다.
따라서 시새보다 훨씬 높은 보상을 해주어야한다.
60층 규모이므로 비싸게 구입하더라도 충분히 이익을 남길 수 있다.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은 건물을 짓는동안 거주할곳이 없으므로, 근처로 이사할 수 있을만함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
첫 공사비는 국채발행으로 충당한다.
국채는 매년 일정 이율의 이자를 지급하는 조건이면 충분하다.
처음 60층 건물을 건설할 토지는 너무 크게 할 필요는 없으나, 큰도로로 둘러쌓인 지역이면 좋다.
첫번째 60층건물의 토지 구입은 쉽지 않다
따라서 시세보다 몇배 높은 보상이 필요하다.
마을주민 전체의 동의를 얻으면 주민 이주를 시키고, 공사를 개시한다.

공사는 1층부터 짓고, 1층에 주민이 살 수 있도록 한다. 주민이 거주하는 상태에서 계속 윗층을 건설해 올라간다.
물론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주의한다.
60층까지 지어야하므로 수년이상 걸린다

시행 초기에는 20층정도만 짓고, 2차, 3차 지역에도 지어가면서,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간다.
어느정도 개선이 되면 모든지역을 40층정도로 올린다. 5년정도 경과후, 개선점들을 60층까지 적용하여 짓는다.

첫번째 60층 건물은 문제점이 많을것이다.
나중에 부분적으로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할 수 도 있다.

1차 2차 3차 분양을 통해 건설자금을 충당한다.
초기라서 건설자금 충당이 쉽지않으나, 점차적으로 개선된다.
60층 모두 분양할 필요는 없다. 10~50%정도만 분양한다. 나머지는 국유화하여 저렴하게 임대한다. 임대 수익은 세금이 된다.

대부분의 방은 다용도실로 짓는다.
여러가지로 용도변경이 쉽도록.

아파트 건설과 동일하게, 1차 분양이 끝나면 어느정도 자금회수가 가능하고, 2차, 3차 건설이 진행될 수록 자금이 커지게된다.
처음에는 작게, 나중에는 규모를 키워서.


위 내용은 개략적인 설명이며, 시공현장에 따라, 그때 상황에따라 적절히 수정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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