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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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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 위대한 치즈불고기버거

2,300원

가격 : ★★★☆☆

맛 : ★☆☆☆☆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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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시마는 1장짜리임...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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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일

과천 서울랜드 주차장에서 내려서, 서울랜드쪽으로 걸어 올라가는 길.

서울 시내의 벗꽃은 거의 졌는데, 여기는 한창이네요.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우측도로에는 코끼리 기차가 지나갑니다. 1인당 1000원이였던듯...

올라갈때는 벗꽃 구경하시고, 내려올때 타고 내려오세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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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2016년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ㆍ납부는 4월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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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목으로 메일이 왔네요.

주식 배당금 200만원정도 나왔다고, 우편도 왔었는데,

신고하라는데, 해본적이 있어야 신고를 하지....처음 하려니,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냥 국세청이 알아서 "이번 세금이 얼마이니, 납부하세요." 그러면 될것을 왜 이리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지...


네이버에 물어보니, 신고안해도 된다고 하고...(누구 말이 맞는지...)


그냥 국세청 로그인하면,

"납부하실 세금은 000원입니다." 목록 쫙 뽑아주고, 하면, 얼마나 좋아.


국세청 가서 신고하려고 해도, 멀 알아야 신고를 하지...

국세청들어가서 신고할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난 하나도 모르겠던데...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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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뱅이 쿠션



웃기네요 ㅎㅎ

근데 좀 힘들것 같은데...괜찮나 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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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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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이후, 약 1달이 안된 지금.

약 10여차례의 야간 전투와 붕산투하로 바퀴의 수가 점점 줄고 있다.

어제는 새끼 바퀴 1마리만 발견이 되었다.


큰 바퀴 2마리는 아직 포획을 못한 상태인데, 안보이는걸 보니,

붕산 건빵을 먹고, 계속 누워있는듯 싶다.


붕산이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야간전투로 인한 멸종이 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따.

소등후 돌아다니던 습성이 새벽으로 이동했는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밤마다 불시검문에 걸리는 바퀴가 줄은것은 대단한 성과이다.


조만간에 부화될 숨겨진 알집이 약 10여개는 더 있을것으로 예상이 된다.

붕산이 효과가 있다면, 이 알들은 부화되지 않을것이다.


약 1달만 더 참고 싸우면 어느정도 해결될것으로 예상한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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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순전히 운이다.

운이 좋으면 돈을 벌고, 운이 없다면, 잃는다.


그럼, 계속 돈을 버는 사람들은 왜그런가?

그들은 운이 많이 좋은 사람들이며, 당신보다 주식을 보는 눈이 높다.


아무리 잘 알아도, 운이 없으면 돈을 잃는게 주식이다.

위대한 물리학자 뉴턴도 주식투자(?)로 돈을 잃었다고 한다.

오직하면, 주식을 "인간의 광기"라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돈을 잘 버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수많은 증권사 직원들이 그렇게 돈을 잘벌면, 증권사도 수익율이 좋아야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증권사도 큰돈을 못버는 주식판에서, 개인이 어찌 돈벌기를 바라는가?


돈벌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순전히 운이라는것이다.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몇번의 실패를 겪어보고, 냉정하게 판단해보길 바랍니다.

혹시 돈을 벌었다면, 그것이 진정 실력이었는지...

실력이었다면, 계속 돈을 벌어야한다.

한번 실패하면, 실수라 하겠지만, 여러번 실패하면, 그것은 운일 뿐이다.


여기서 운은 확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확율은 평균적인 값을 의미하지만, 운은 몇번의 제한된 회수만을 가집니다.

당신이 돈이 너무 많고, 조금씩, 많이 투자한다면, 확율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되나,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몇번의 기회만이 있고, 대부분은 운에 따라야 합니다.


주식은 운입니다.(운=도박)


좋은 종목 소개시켜준다는 사람들(카폐)는 다 사기입니다.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나 돈을 많이 벌지, 왜 나한테까지 도움을 주시는지요?

월회비도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그렇게 돈 잘벌면, 그돈 조금만 그냥 주세요.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 하지 그래?"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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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경험담 - 훈련소에서의 PX(매점)


이글에 나오는 곳은 논산 훈련소 이다.

각 훈련소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다.


군에서의 매점은 PX라고 한다.

PX는 군인에게는 세금이 없다.

부가세가 10%인데, PX에서는 더 저렴한걸로 기억한다.

1995,6년도에 1만원으로 3-4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


훈련소 PX는 훈련기간중 약 2번정도만 사용이 허가된다.

훈련소에서도 월급이 나온걸로 기억한다. 그래봐야 몇천원이엇지만...


약 2주이상 과자류를 본적이 없는 배고픈 훈련병들은 "쿠크다스"에 열광했다.

쵸코파이가 최상이지만, PX는 없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쵸코파이를 얻기위해 종교활동을 간다.

어쨌든, PX에 있는 과자들을 쓸어담아 온 배고픈 훈련병들은 과자를 다 먹을 시간이 없다.


당연히, 저녁 점호시간에 숨겨둔 과자를 들키게되고,

조교들의 입회하에, 과자를 모두 먹어야하는 "과자먹기 벌칙1"을 받게 된다.


꺼내놓은 과자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쿠크다스"만 2통이상을 먹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이후로는 "쿠크다스" 잘 안먹게된다.


군에서는 쥐가 생기면 곤란하기때문에, 관물대에 음식물을 보관하는것이 금지된다.


운전병학교에서 "과자먹기 벌칙2"가 기다리고 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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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경험담 - 종교활동 그리고 쵸코파이


일요일에는 종교활동을 할 수 있다.


군에서는 천주교, 기독교, 불교를 인정하며,

훈련소내에 성당, 교회, 절등이 있다.


성당은 기억이 안나는걸고 봐서, 훈련소에는 없었던것 같다.


교회나 절에 가면, 쵸코파이를 준다.

꼭 주는건 아니다. 그때 그때 다르다.


쵸코파이는 훈련소생활의 꽃이다.

훈련병은 PX(매점)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다.

몇번 이용이 가능하기는 하다.


그래서, 훈련소에서는 교회, 절에서 주는 쵸코파이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쵸코파이 때문에 종교를 바꾸겠다는 농담도 나온다.

대부분은 양쪽 모두 간다. 쵸코파이를 위해서.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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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경험담 - 행군


행군은 훈련소 일정의 거의  마지막에 하는 코스이다.

야간에 약 40km를 완전군장을 메고 걸어가야 한다.

완전군장은 야삽, 반합, 모포와 여별의 군화를 비롯한 각종 물품들이 들어가고,

무거운 군장을 메고 뛰다시피해야 한다.

나는 1월 동짓날 대보름날 밤에 행군을 했다.

행군내내, 보름달이 있어, 전혀 어둡지 않았다.

논산이긴하지만, 1월 한밤중이고, 추워서, 수통에 담아간 소금물이 얼어버려, 물을 못먹는 사태가 발생했다.

수통은 일제시대때 만든 알루미늄 수통이었다.

행군은 수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가다보니,

간격이 떨어지면, 빨리 가야하고,

너무 좁으면, 천천히가야하고, 하다보니,

맨 뒷쪽 훈련병들은 계속 뛰기만 하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는 앞, 뒤를 바꿔주기도 한다.

잠깐 잠깐 쉬기도 하는데, 밤서리가 철모와 군복에 내려앚았더라. (소금물이 얼정도니..)

저녁에 출발해서 새벽 3-4시에 도착한걸로 기억한다.

도착할때는 발이 너무 아팠다.

대충 씻고, 잠깐 잠을 청하고, 간편한 오렌지색 츄리닝복을 입고, 아침 식사를 하고, 그날은 하루를 쉰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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