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거대 빌딩블럭을 지어야하는 이유
정부가 거대 빌딩블럭을 지어야하는 이유
우선, 발행일 : 2017.12.03자 뉴스기사를 보겠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공장 2층 절반 영역의 클린룸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요 협력사에 장비를 발주하고 있다. 첫 발주는 3D 낸드플래시 생산 장비로, 월 웨이퍼 투입량 1만장 규모다. 장비 업계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 발주가 나왔고, 순차로 주문이 계속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은 복층 구조다. 월 웨이퍼 투입량 기준 1층 10만장, 2층 20만장 공간이 확보돼 있다. 1층 생산 용량이 2층보다 적은 이유는 일부 공간을 사무실과 식당 등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2층은 서편과 동편으로 나눠져 있다. 각각 웨이퍼 10만장 공간이다. 서편이 1단계, 동편이 2단계다. 1단계 서편 공간에는 3D 낸드플래시 7만장, D램 3만장 장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 동편 공간 10만장은 모두 D램으로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D램 생산 장비 발주는 아직 나지 않았으나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머, 좋든 싫든, 이미 삼성은 거대 빌딩을 만들어 놓았기에,
생산 시설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도 생산시설을 늘리기위해서, 가장 먼저 고민되는것이, "공장부지"입니다.
공장부지 확보부터 어려움을 겪게되면, 계획이 제대로 진행이 어려워지고,
공장부지 확보 및 건물 신축비용은 생산되는 제품 가격에 포함되게 되고,
이는 생산되는 제품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만약, 정부가 거의 무료에 가까운 가격에 공장부지를 제공해준다면,
기업들이 생산활동이 매우 수월해지며, 수출 경쟁력도 강화가 됩니다.
요점은, (사용가능한) 빈 건물이 많을 수 록,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산시설이 늘어나면, 고용도 늘어납니다.
국가차원에서, 많은 건물을 지어야하는 이유입니다.
삼성은 돈이 많아, 자력으로 짓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공장신축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건물의 유지보수비용이 거의 안드는 방식으로 잘 지어야 합니다.
또한, 공급과잉이라고 할 정도로, 누구나 원하면, 건물을 빌려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지어야 합니다.
많은 건물=>가격경쟁력 상승=>수출이 늘어남=>고용증가
주택문제 해결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