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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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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오랫만에(?) 먹어보는 소 내장탕
8천원
천엽이라고하는, 수세미 같이 생긴, 소의 위와 다른 내장부위를 넣어서 끓인 탕이다.
소는 위가 여러개이고, 모양, 색이 다르다.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훌륭하진 않지만, 준수하다.
국물맛이 시원하여, 추천 블로그를 남긴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내 입맛과 다를 수도있다.
탕 한그릇이면, 공기밥 3개는 먹겠더라.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면, 이것도 밥도둑이다.

제천 신사동 한양 설렁탕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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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무한리필
24,000원
살은 보통
맛 보통
홍게가 먹을거 별로 없음
매우짬.
짜서, 홍게 3마리 먹기 힘들어요.
몸통 다 먹어야 리필해줌.
남기면 벌금.
한번은 가볼만함.


새우도 짜요. ㅎㅎ
맛은 있음. 홍게보다 새우가 나은듯.


2판째...ㄷㄷㄷㄷ 아이 짜~~~

원래 게가 짜서, 3마리 먹기 힘들어요.
짠거 많이 먹으면, 혈압올라갑니다.
게 볶음밥 게딱지에 해줌. 먹을만함.

그냥 홍게 2마리 사서, 라면에 넣고 끓여 먹는게 나을듯.
게 먹을 돈이면, 게맛살 사먹는게 더 나을 수도...
게맛살은 명태살.

킹크렙 라면 엄청 맛있음.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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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유원지 주차장 뒷편
주차장이 좁아요.(교회옆)
http://naver.me/FXhUiTNc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8길 2-41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먹었는데, 이번엔 약간 일찍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엔 주차어려워요.


크림 찹쌀 탕수육
괜찮네요. 좋아요.

짬뽕은 매운냄새가 나네요.


짜장면
그냥짜장면....ㅠ ㅠ
좀 짜네요.
낭만짜장은 아닌듯...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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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문

그릇이 크다.
시원하고, 맛있고, 착한 가격.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제천 제일고(구 농고) 윗쪽
도로옆이라, 주차어려움.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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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가까운 공원으로 놀러갔다.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제천산업단지 바로 밑에

천연염색, 매듭공예,규방공예,한방찜질등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쉽게도 월요일이라, 휴관이다.
놀이터는 둘러볼 수 있다.

작은 놀이터와, 큰 놀이터 2개가 있었다.
식물원근처(한식당)

작은 규모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물론 아이들에게만 해당사항이 있다.
사람이 없어, 혼자서 놀이터를 독점하는 영광을 얻었다.

ZIP라인 기구도 있었다.
햇빛은 조금 강했지만, 신나게, 원없이 탔다.

출렁이는 발판

6미터정도되는 높은 미끄럼틀.

거미줄 모양의 그네

의자 같이 생긴 탈것.4인용. 매우 빨리 돌아감.

3발 자전거(수도꼭지 4개)

사람 없을때 오니, 좋군요.
몇번은 방문해야 할듯 싶네요.
버스는 행사 있을때만 다닙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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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천남동 162-11
제천시청 지나서 우측. 해장국집옆.
주차하기 편해요.
화장실 깨끗해요.
기와집(?)
갈비탕1, 곤드레밥2 시켰어요.
곤드레밥은 2인이상. 20분 걸린데요.

곤드레 나물이 말린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럽네요. 나물양도 많고.
밥솥1개에 2인분.

곤드레밥 맛은 아주 맛있지는 않습니다.
먼가 밍밍한 맛?(먼가 빠진듯한..)
간장 잘 넣으면 괜찬습니다.
단백한맛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듯 싶습니다.
갈비탕은 너무 비싸네요. 일반식당의  5~7천원짜리와 다른게 없어 보이네요.
인삼반쪽 들어가 있고,
갈비 양도 너무 적어요.
공기밥 하나 시켜서, 된장국에 잘 먹었습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잘먹고 왔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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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장에 갔다가 본것들입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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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라, 복숭아도 끝물이네요.
가격도 비싸고, 품질은 좀 떨어지고.
복숭아는 몇일 사이에도 품질차이가 크게 나서, 제때 사서, 빨리 먹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복숭아 좋아하는 와이프가 올해 마지막으로 구입해서, 두고 두고 잘 먹으려고 하다가, 곰팡이 핀것.

복숭아가 좀 딱딱해서, 실온 보관했는데, 윗쪽은 괜찮은데, 아랫쪽이 곰팡이가 피었네요.
오래두고 먹으려면, 냉장보관했어야지.
앞뒤가 안맞는 행동.

어쨌거나, 두고 두고 아껴서 먹으려다, 똥된 상황.

너무 아끼지 맙시다.


제천 신월 복숭아
크기는 좀 작고, 신맛이 조금 강하네요.
품종에 따라 신맛 차이가 있는듯.
맛이 상당히 좋은것도 있고, 밍밍한것도 있고, 편차가 조금 큰것 같습니다.

벌레먹은 복숭아도 있었습니다.
원래 복숭아는 농약안치면, 99%벌레 먹습니다.
시중에 파는 복숭아는 농약을 많이 친거죠.
복숭아는 작을때부터, 종이봉지에 싸서 재배합니다.
그러니, 농약을 많이 쳐도, 봉지때문에 농약이 거의 묻지 않습니다.
벌레먹은 복숭아가 있다는건, 농약을 덜 쳤기때문이고,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큰차이는 없음)
벌레먹은 복숭아=저농약 복숭아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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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이 음식점은 수년간 3~4회 방문했습니다.
규모는 작은 편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이 편해지는 듯합니다.
이집에서 추천하는것은 두툼한 감자전과 곤드레밥입니다.
맛집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너무 평범한 맛?)
(인터넷에는 맛집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 542
아파트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대나무가 운치 있어 보입니다.

내부는 한옥처럼 되어 있고, 아담합니다.

사슴육회도 있네요.

음식이 몇개 더 나와야 합니다.

두툼한 두부가 일품입니다.
너무 단단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고, 가장 이상적인 두부인듯 싶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가장 평범한 두부)

고기 채소 셀러드(?) 더 달라고 하니, 더 주시네요.^^*

감자전 반 자른겁니다.
두툼한 감자전이 먹음직합니다.
이것도 그냥 단백한 감자전입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그냥 감자전입니다.
음식 본연의 맛을 내는것이 이집의 특색이 아닌가 싶습니다.(제 생각)

적당하게 골고루 잘 갈아진 감자.
감자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식감입니다.(말재주가 없어 죄송합니다.)
이집을 찾는 이유는 이 감자전 때문입니다.
감자전 하나로 온 식구가 즐거워 합니다.(너무 과장인가?)
전, 이 집을 "감자(전)집"이라고 부릅니다.

곤드레밥입니다.
최고의 곤드레밥은 아니나, 손님이 주문할때마다 작은 솥에 밥을 해서 줍니다.(당연한건가?)

식사가 끝날때쯤, 곤드레밥을 지은 솥에서 나온 숭늉을 줍니다.
(별맛은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직원이 상을 치우는 중입니다.
반찬류도 버리기위해 모두 한곳에 모아놓았습니다.
이 집을 찾을때마다 기분이 좋았는데, 그 이유가 이거였나 봅니다.
김치 같은 재사용할 반찬류가 적다는것도 하나의 이유인듯 합니다.

입구 마당(주차장)에는 늦여름의 해바라기 꽃이 벌써 피었네요.
꽃이 참 예쁩니다.(밥 잘먹어서 그런지 ㅋㅋㅋ)

이 식당을 착한 식당으로 추천합니다.

사실 식당 규모가 조금 작아서,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욕심에, 이식당을 소개하는것을 몇일동안 망설이다가, 이제야 소개합니다.
제가 가끔 들렀을때도, 지금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았으면 하는 욕심.
너무 좋은건 혼자만 누리고 싶은 마음. ㅠ ㅠ
다음번에 갈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야 할듯 싶네요.ㅠ ㅠ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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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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