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vs 월세, 부동산 폭락?

최진기씨의 강의입니다.
경제학자들 가운데서 가장 믿을만한분 같네요. ㅎㅎ
다이어트 열심히 하셨나 봅니다. ㅎㅎ(건강하시길...)
월세시대가 오고있고(왔고), 집을사야하고, 폭락은 아닐거다....
https://youtu.be/TVp5vZLFLIM

제게 부동산정책을 맏겨주시면,
제가 죽기전까지,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국가가 주택을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식주는 국가가 보장하겠습니다.
물론 경제논리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위의 동영상에서도 말하듯이 년 1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주거비용만 말이죠.
그돈을 국가가 주택건설과 관리에 사용한다면, 모든 국민에게 일정수준 이상의 주택을 기본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단, 국가에 부정부패 관료가 없어야죠.
그리고, 단순 계산만으로는 위 내용은 불가능합니다만,
건설에 관련된 모든 산업분야를 충분히 경쟁력있게 키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야 합니다.
시멘트, 철강등 주요 산업은 국가 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이며, 주택건설비용을 낮추어야 합니다. 현재 철근, 시멘트, 건설자재 비용을 50%이상 낮추겠습니다.
위 내용도 단순 계산으로는 안되지만, 년 1천만원 이상 주택비용으로 지출하는 비용을 국가가 관리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한발짝 물러서서, 설령 불가능하다고 해도, 현재 년 1천만원 이상 지출하는것 보다는 훨씬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때문에, 이런글 올려봐야, 욕먹는건 알고 있습니다.
저를 국회의원,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위 내용을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최소 15년;;;)
누구처럼 근거없는 "주가 3000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저는 명예욕도 없고, 돈에대한 욕심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태어난 이 자랑스러운 나라, 우리의 자식들이 살아갈 이 나라가, 더욱 더 빛나길 바랍니다.
우리들처럼 자식들도 집에 목메는 그런짓은 이제 하지않도록 만들겠습니다.
집은 개,돼지가 아닌, 국민으로써 당연히, 누구나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약40%이상의 국민이 자기 집이 없는 현실이 너무나 이상합니다.(이게 정상일까요? 자의든, 타의든...)
반평생 벌어서 집사는게 인생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전 공산주의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