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가 막혔을때, 보통 피스톤 압축기(펌프)라고하는 방망이가 없는것이 대부분이다.
왜냐면, 지저분해지기때문이다.
엽기토기 마시마로가 자주 들고다니는 고무달린 펌프는 잘 사용하면, 요긴하지만,
실제로는 한두번 쓰고 버리고 싶은 물건이 된다.
사용법도 잘 알아야, 한번에 뚫을 수 있다.
변기안에 물이 있어야한다.
고무안에 공기가 들어가면 효과가 떨어진다.
고무를 기울여서, 안에 물을 채워야한다.
구멍에 밀착해서 밀고-당기기를 해야한다.
구멍이 원형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쉽게 밀착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일단, 구멍은 뚫린다.
그러나, 이 고무는 이미 지저분해진상태.
이걸 세탁해야하는데....참 하기 싫다...
대충 씻어서 놓고, 몇번 쓰다가, 지저분해지면, 드냥 버린다.
버리기엔 좀 가격이 아깝다...
버리기도 참 난감하고...
문제점 : 화장실에 비치시, 보기 안좋음. 좀 더러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에 적어 놓았다.
http://pcb4.tistory.com/75
패트병, 옷걸이, 비닐씌우기 등등...
나머지 방법은 시도하지 말라....성공할 수 도 있지만, 뒷처리가 더럽다...
성공율도 그리 높지 않다. 초보자는 대부분 실패한다..
옷걸이
철사가 굵어서, 잘 안휘고, 잘 안들어 간다. 사용후 처리방법도 난감.
패트병
손으로 할 자신 있으면 해보라.
비닐씌우기
물 넘칠 수도 있다. 넘친물이 물통으로 역류할 수 도 있다. 준비하는데, 시간 오래걸린다.
용수철
가격이 부담. 쓰고나서 보관도 부담. 보기 안좋음.
차라리, 본인이 추천하는 방법을 써보라. 난이도는 있지만, 한번에 해결. 압축방망이 다음으로 빠르고(?), 성공율 100%(지금까지는). 뒷처리도 깔끔한편. 비용도 거의 0원수준.
http://pcb4.tistory.com/75
(아침부터...참...ㅠ ㅠ)
이러글 자꾸 쓰는이유는....막혔을때, 보통 위의 2~3가지는 다 시도해본다...
실패에 실패를 하다가 어쩌다 성공...
실패하지 말고, 한번에, 빨리, 잘 뚫어 놓으라고 적는것이다. 다....날 위해 적는것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