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카페인)와 비타민C의 차이
본 내용은 본인이 직접 체험한 결과이며,
이는 상당히 주관적인 내용이 될 수 도 있습니다.
1) 카페인
- 커피에 많이 들어있다.
- 믹스커피보다는 원두커피에 약2배이상 들어있다.
- 스포츠비버리지(?) 음료보다 커피에 카페인이 훨씬 더 많다.
- 어린이도 적당량의 카페인은 먹어도 아무 이상 없다. 일과 공부에 도움이된다.
- 카페인은 각성작용(정신을 맑게)이 있다.
- 카페인은 고통, 피로를 덜 느끼게한다.
- 신체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커피를 마셨을때, 좀더 활기차고, 기운이 솟아난다.
- 카페인은 피곤함을 없애지는 않는다. 잘 못느끼게 할뿐.
- 카페인을 계속 다량 섭취하면, 간에 무리가 올 수 도 있다.(카페인은 피로 회복제가 아니다)
- 카페인은 쓴맛이다.
- 저녁, 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잘 수도 있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커피를 멀리해라.
몸에서 카페인이 나가는 시간은 3~6시간 정도라고 본다. 사람마다 다름.
2) 비타민C
- 과일에도 있지만, 비타민C알약에는 수백배 더 많다.
- 천연 비타민C는 근거없는 소리이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해로운 소리임.
천연비타민은 과학에 무지한 사람들과, 비타민회사가 만들어낸 광고일뿐이다.
공장에서 만드는 비타민C는 정제된 곡물가루로 만든다. 화학약품이 주 원료가 아니다.
천연비타민C 1000mg 1알을 만들려면 수만원 이상 돈이 필요하다. 판매되는 천연비타민C 1000mg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분 함량이 적거나, 대부분 사기에 가까울 정도다.
"천연비타민"은 한마디로 "사기"이다.
동일한 양의 "천연비타민C"와 공장에서만든 비타민C는 성능 차이가 없다. 가격만 많이 다를뿐.
- 비타민C는 신맛이다.
- 비타민C는 산성이다.
많이 먹으면 속쓰림. 위장장애 발생.
- 고추, 감자에도 비타민C가 들어있다.
(신맛이 없는데?)
- 먹어도 당장 효과가 안느껴진다.
2~3일간 서서히, 효과가 조금씩 느껴진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C효과를 크게 느끼기 어렵다.
- 비타민C는 오줌으로 빠져 나간다.
물 많이 마시면, 효과가 금방 사라질 수 있다.
- 밥먹고 바로 먹어도 큰 상관은 없다.
밥먹을때, 같이 먹는것은 위장 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실(손해)보다는 득(도움)이 많은듯하다.
- 비타민C는 피부를 희고,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C 많이 먹으면 신장, 간 결석 발생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어떤 음식을 같이 먹느냐에 따라 다름)
3) 비교
- 가격 : 커피가 1잔에 1~2천원인데, 비타민C는 1회 500mg기준 300~1000원 미만 이다.
비타민C가 경제적이다.
비타민C는 조금씩 자주 먹는것이 더 좋다.
- 효과 : 당장은 카페인이 효과 빠르고 확실하다. 그러나 피로를 풀어주지는 않는다.
비타민C는 몇일간 조금씩 미미한 효과를 보여준다. 비타민C는 피로를 풀어준다.
- 커피가 좋은점이 있고, 나쁜점이 있듯, 비타민C도 단점이 있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산성이라서), 그리고, 복용과 보관이 어렵다.
4) 커피와 비타민C 함께 먹어도 될까?
커피가 비타민C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자주 누게하여, 비타민C가 금방 빠져나갈 수 있어, 추천하지는 않음.
시간대를 달리하여 복용하는것이 좋음.
아침, 낮에는 커피, 저녁~자기전에는 비타민C
5) 비타민C 제일 큰 문제점
보관이 어려움.
보통 6개월 지나면 누렇게 변색됨.(버려야 함)
변색된 비타민C는 몸에 해롭다고함.
비타민C는 금속으로된, 금속마개가 있는 금속병에 보관하면, 1년이상 보관이 가능함.
햇빛을 차단해야함.
칸타타, TOP같은 커피병은 알루미늄 금속으로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