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상, 공상, 몽상
카테고리 없음 / 2016. 3. 2. 23:04
40대가 되면서 부터, 인생의 나머지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은 더 깊어만 간다.
이렇게 살다, 죽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앞으로도 계속 더 않좋은 경제상황으로, 행복은 저멀리 멀어져 가고,
무엇인가 하나쯤 영원히 남는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일종의 명예욕
사람은 죽을때 쯤 되면, 이런생각 한번쯤은 해보지 않을까 싶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남는건 이름뿐이라고...ㅎㅎ
물론, 어떤 사람은 제외하고.
'잘' 산다는게,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