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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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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대부분의 기름은 낮은 온도에서 응고하는 성질이 있다.
돼지기름은 식으면 하얗게 굳어버린다.
오리기름은 식어도 굳지 않는다.
코코넛기름(야자유, 팜유)도 온도가 내려가면 굳어버린다.

어쨌든 추운 겨울에 혈액속에 있는 지방성분(기름)이 굳어버리면, 위험하니,
오리기름은 굳지 않으니 좋다는 것이다.

이는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오리기름이라도 적당량 이상을 섭취하면, 나머지는 지방으로 몸에 축적된다.
오리기름이 축적되지 않아도,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된다.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거하여, 많이 먹으면, 사용하지 못한 나머지는 지방으로 축적이 된다.
그게 돼지기름이든, 오리기름이든.

그러므로, 몸에 좋은 오리기름이라도, 그날 소모할 에너지보다 더 많이 섭취한다면,

건강에 해롭다.


그러면... 지방을 피해야하는 사람들은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먹으라고 하는데,...

소고기도 지방이 적은 부위를 먹어야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값비싼, 질좋은, 맛있는, 1++등급 등, 대부분 지방함량이 높다.

소고기 등급의 기준은 지방이 얼마나 많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느냐이다.(건강에 이롭냐?가 아니다)

꽃등심이라고 해서, 지방이 소금뿌린듯 골고루 있다면, 1++등급(최고등급)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나라(동아시아)에서 해당되는 이야기일뿐이다.

호주에서는 넓은 평워에 소를 키우는데, 동아시아 지역(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름진 고기를 좋아해서,

다키운 소를 잡기전(도축)에 사료를 많이 먹여, 지방함량을 높여서 판매한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저지방고기(소,돼지)를 섭취하는건 쉽지 않다.

고기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지방이 많으니...)

삶은 닭 가슴살은 괜찮다.(가격이 부담)

돼지고기중에 뒷다리살(후지)는 가격이 저렴하고 지방이 껍질을 제외하면 매우 적은 편이다.

덕분에 너무 퍽퍽해서 사람들이 안좋아한다.

건강에는 가장 좋은 돼지 고기는 뒷다리살(후지)이다.

얇게 썰어서 그냥 구워먹으면 된다. 양념넣으면 더 좋다.


요약 : 몸에 좋은 오리기름도 많이 섭취하면 안좋다.(살찐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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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을 지나고 있는 나이다.

이제 주변의 지인들, 어르신들이 한분, 두분 떠나신다.

죽음은 피할수없는 운명이다.

교회에서는 죽으면 천국과 지옥중에 한곳을 간다고 한다.

그러나, 죽음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

내세는 없다.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다.


우리는 매일 죽고, 매일 다시 살아난다.

그러다가 어느날에는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


누가, 잠은 불완전한 죽음이라고 했다.

잠자는 동안에는 오직 꿈만 꿀 수 있다.


실제 죽음도 동일하다.

죽은 후에는 꿈을 꿀 수 없다는것이 다를뿐...

죽음은 영원함 잠이다.


정신은 몸(유기체)의 활동으로 생성되는 현상이다.

몸이 고장나거나 사라지면, 정신활동도 사라진다.

영혼은 소설에나 나오는 것이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어릴적에는 영혼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내용은 간단하다.

역사를 보면, 인구는 계속 증가했다.

교회에서는 영혼이 지옥이나 천국에 간다고 하는데,

지옥이나 천국이 무한대로 넓지는 않을것이다.

인류역사 동안 태어나고, 죽은 사람들의 수가 엄청날텐데,

지구보다 더 넓은 천국과 지옥이 필요할것이다.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럼 죽으면, 아담과 이브, 그리고 노아 할배도 볼 수 있겠네?

어쨌든, 늘어나는 영혼을 교회에서는 설명해주지 않았다.


전생에 대한 이야기도 늘어나는 인구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

영혼은 어디서 오는가?

영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인생의 절반을 지나고있는 나는 이제 확신한다.

영혼은 살아있는 내가 영혼이고, 죽으면, 영혼도 함께 사라진다.

영혼=정신이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사는것이 좋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도 없다.

아마도 죽기 몇해전에 답이 확정될듯 싶다.

지금은 하고싶은것을 하는것 밖에는 답이 없다.

그러나, 그마져도, 현재의 직장생활에서는 여유가 나질 않는다.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회사 출근했다....

난 언제쯤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을까?

아마도 70은 되야 할듯 싶다...


요약 :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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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좀 연구해볼라고, 자료찾다보니, 설탕까지 왔다.

나무위키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다.


설탕 - 나무위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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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관련 업체에 약 10년 넘게 있어, 본업이 하드웨어 개발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지식이 쌓였다.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개발도 재미있지만, 제대로된 프로그램 개발은 상당히 고되고 험난하다.

예를 들면, 어떤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면, 여러가지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써야한다.

아니면, 자기가 개발해야하는데, 그 라이브러리 하나하나가 개발할 엄두가 나지 않을정도로 방대하다.

예를 들면, 화면에 글자를 출력하는 폰트 출력라이브러리하나 만드는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GPL 같은 라이센스가 있는것 가져다 쓰면 되지만, 라이센스 종류도 많고, 잘못 사용하면, 나중에

힘든일을 겪을 수 도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체제작을 해야하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한가지 한가지 기능들이

다 엄청난 노하우, 기술이 있어야 쓸만한것들이 된다.

어쨌든,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도 대충하면 남들과 똑같고, 사장님이나 사용자의 요구를 받아들이자면,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다행히 다시 개발하면, 되는 일도 있지만, 다시 개발해도,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어째든, 윈도우 프로그램에 조금씩 질려가고 있는 나를 본다.

하드웨어 개발은 조금해보았는데, 그래도 윈도우 프로그램보다는 쉽다.

하드웨어 개발은 끝이 있다.

잘 동작만하면, 끝인것이다.


그러나 윈도우 프로그램은 계속 수정요청이 들어온다.

물론 처음부터 개발을 잘못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용자가 요구사항은 끝이 없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요즘 주변에는 하드웨어들이 넘쳐난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BLDC모터나 스텝모더, 등등의 부품들이 굴러다닌다.

내가 시간이 없어 활용을 못한다.


시간나면 머라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

그 시간이 언제쯤 날까?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하드웨어 개발업체로 이직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같지만,

남들이 다 말하길, 그런건 취미로 즐기라고 한다.


요즘엔 CNC제작을 해보려고 열심히 보고 있다.

PCB드릴링머신 제작을 위해.

이정도는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것...

언제나 시간은 내편이 아니다... ㅠ ㅠ


요약 : 내게 자유시간을 달라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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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모 칫솔

카테고리 없음 / 2016. 2. 13. 19:37

1약 1년 넘게 미세모 칫솔을 사용했는데,

그덕인지, 어금니에 충치가 생겼다.


미세모는 칫솔끝이 부드러워, 잘 닦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5세된 아들도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니, 치석+플라그가 엄청나게 쌓였다.

치과에 갔더니, 부드러운 칫솔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란다.

거친 칫솔로 문지르니, 치석+플라그가 많이 제거되었다.


미세모, 둥근모 칫솔의 문제점은 잘 안닦인다는것이다.

거친 칫솔은 잇몸에 상처가 생기기 쉬운데,

계속 닦다보면, 잇몸이 튼튼해진다(?)


치약으로 닦는게 아니라, 칫솔로 닦아야 한다.

치약은 조금만 사용하면 된다.

물론, 치약에는 연마제가 들어 있어, 잘닦이기는 한다.


오래된 칫솔은 끝이 휘어서, 제 기능을 못한다.

위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칫솔 끝을 가위로 잘라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칫솔끝을 잘라서 사용해봤다.

당연히 칫솔모의 끝이 날카롭게 되어, 잇몸에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끝이 휘어진 쓸모없는 칫솔도, 가위로 자르니, 새것이나 다름 없었다.


물론, 칫솔 사이의 지저분한것들은 다른 칫솔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2개의 칫솔을 휘어진 칫솔끝을 잘라서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굳이 칫솔을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


가위로 자른후에는, 둥근 자갈 같은 것에 각을 주어 몇번 문질러, 날카로운 면을 조금 다듬을 필요는 있다.

3-4번은 잘라서 재활용해도 될것 같다.


요약 : 칫솔 끝을 가위로 자르면, 새것과 비슷해진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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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 모터 제어 회로. 모터 전압이 5V라서 아래와 같이 High  side TR을 동작시킬 수 있다. 특이한 회로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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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에 대해 잘 정리된 글 발견.


IEEE-Std-830 명세 표준


1. 소개(Introduction)

 1.1 SRS의 목적(Purpose of SRS)

 1.2 산출물의 범위(Scope of product)

 1.3 정의,두문자어,약어(Definitions, acronyms and Abbreviations)

 1.4 참조문서(References)

 1.5 SRS 개요(Overview of rest of SRS)

2. 일반적인 기술사항(General Description)

 2.1 제품의 관점(Product Perspective)

 2.2 제품의 기능(Product Functions)

 2.3 사용자 특성(User Characteristics)

 2.4 제약사항(Constraints)

 2.5 가정 및 의존성(Assumptions and Dependencies)

3. 상세한 요구사항 (Specific requirements)

 3.1 기능적 요구사항(Functional requirements)

  3.1.1 기능적 요구사항1 (Functional requirements 1)

   3.1.1.1 개요

   3.1.1.2 입력물

   3.1.1.3 프로세싱(Processing)

   3.1.1.4 산출물(Outputs)

   3.1.1.5 수행 요구사항(Performance requirements)

   3.1.1.6 디자인 제약사항(Design constraints)

   3.1.1.7 속성(Attributes)

   3.1.1.8 기타 요구사항(Other requirements)

   . . .

 3.2 외부적인 인터페이스 요구사항(External interface requirements)

  3.2.1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3.2.2 하드웨어 인터페이스(Hardware interface)

  3.2.3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Software interface)

  3.2.4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Communications interface)


부록(Appendices)

인덱스(Index)


http://dslab.konkuk.ac.kr/Class/2014/14SE-Edu/Lecture%20Note/[4%EC%9E%A5]%20%EC%9A%94%EA%B5%AC%EC%82%AC%ED%95%AD%20%EA%B0%9C%EB%B0%9C%20%EB%B0%8F%20%EA%B4%80%EB%A6%AC.pdf



영문이지만 샘플을 찾았다. (큰 도움이 된다)

http://www.cse.chalmers.se/~feldt/courses/reqeng/examples/srs_example_2010_group2.pdf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에 필요한 서류들

SQA – Software quality assurance IEEE 730

SCM –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IEEE 828

STD – Software test documentation IEEE 829

SRS –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 IEEE 830

V&V – Software verification and validation IEEE 1012

SDD – Software design description IEEE 1016

SPM – Software project management IEEE 1058            [출력물 001] 프로젝트 계획서 가이드.hwp

SUD – Software user documentation IEEE 1063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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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철봉을 전산볼트라고 합니다.

이름을 몰라서 구입을 못하는...

건물 지을때, 천정에 배관/덕트 달때 많이 사용합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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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BLDC 모터를 발전기로 사용할 경우, 3상으로 동작하며, 각 상변환시 진동/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발전기용으로 제작된 BLDC 모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함.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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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 가면 편의점 할인 모바일카드를 판매합니다.

지금은 6%할인해서 파는것 같은데요.

3만원 ,5만원등 몇가지가 있습니다.

CU,7일레븐도 있는데, GS편의점이 햄버거나 김밥등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습니다.


어쨌든 6%할인해서 구입한걸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POP카드등으로 적립을 하면, 1%정도를 적립해줍니다.

그러면, 전부 약 7%할인이 됩니다.

거기다가, 햄버거, 김밥종류는 가끔씩 음료수를 공짜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료수 스티커가 붙어 있고, 그 밑에 음료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뚱보 개그맨 김현준(?)이 광고하는 2000원짜리 위대한버거는 양이 1.5배정도 됩니다.

여기에 500원-700원짜리 음료수를 공짜로 끼워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알뜰하게 편의점 이용이 가능합니다.

작년에도 사용을 해봤지만, 모바일카드 유효기간이 2달정도로 매우 짧아서, 유효기간 끝나기전에

억지로 물건을 구입하는 문제가 있어, 포스팅은 안했는데,

이번에 구입하니, 유효기간이 5년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제 5만원짜리 구입해서, 잘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구입하면, 문자메세지로 바코드 사진이 오는데,

구입할때마다 핸드폰 꺼내서 바코드 사진 찾는게 불편합니다.

그래서 핸드폰 배경화면을 바코드 사진으로 넣어 놓고,

핸드폰 가운데 버튼(전 버튼이 3개)을 부르면, 홈(가운데? 첫번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홈(가운데? 첫번째?) 페이지는 아이콘을 비워놓아서, 홈버튼만 누르면,

바코드가 잘 보이도록 해놓습니다.

핸드폰 케이스에 적립카드 넣어놓고, 같이 꺼내 놓고 결재합니다.(이러면 좀 편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바일카드(사진, 바코드)라서, 잔액확인이 어렵습니다.

잔액 확인은 점원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줄서는 사람이 없을때, 물어보세요.


잔액이 모자르는 경우, 적립카드로 보태고, 그래도 모자르면, 신용카드로 추가 결재합니다.

카드를 3개를 써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ㅎㅎ;;;

그리고 나이드신 알바 직원분들 결제를 잘 못하신다.


어쨌든, 5만원의 7%인 약 3,500원 정도를 아낄 수 있습니다.

3500원이면, 2000원짜리 햄버거 하나, 700원짜리 삼각김밥 2개를 더 사먹을 수 있네요.


단, GS편의점 자주가는 분만해당됩니다.


※할인율은 매번 바뀝니다. 확인해보세요.  4% -> 6% -> ?


요약 : 모바일할인카드로 절약이 가능(약간 불편)


단점 : 잔액 부족시, 계산원이 계산 잘못하면, 잔돈이 안빠져나감(그냥 버리는 돈). 사람많을때 답없음.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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