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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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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모 칫솔

카테고리 없음 / 2016. 2. 13. 19:37

1약 1년 넘게 미세모 칫솔을 사용했는데,

그덕인지, 어금니에 충치가 생겼다.


미세모는 칫솔끝이 부드러워, 잘 닦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5세된 아들도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니, 치석+플라그가 엄청나게 쌓였다.

치과에 갔더니, 부드러운 칫솔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란다.

거친 칫솔로 문지르니, 치석+플라그가 많이 제거되었다.


미세모, 둥근모 칫솔의 문제점은 잘 안닦인다는것이다.

거친 칫솔은 잇몸에 상처가 생기기 쉬운데,

계속 닦다보면, 잇몸이 튼튼해진다(?)


치약으로 닦는게 아니라, 칫솔로 닦아야 한다.

치약은 조금만 사용하면 된다.

물론, 치약에는 연마제가 들어 있어, 잘닦이기는 한다.


오래된 칫솔은 끝이 휘어서, 제 기능을 못한다.

위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칫솔 끝을 가위로 잘라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칫솔끝을 잘라서 사용해봤다.

당연히 칫솔모의 끝이 날카롭게 되어, 잇몸에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끝이 휘어진 쓸모없는 칫솔도, 가위로 자르니, 새것이나 다름 없었다.


물론, 칫솔 사이의 지저분한것들은 다른 칫솔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2개의 칫솔을 휘어진 칫솔끝을 잘라서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굳이 칫솔을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


가위로 자른후에는, 둥근 자갈 같은 것에 각을 주어 몇번 문질러, 날카로운 면을 조금 다듬을 필요는 있다.

3-4번은 잘라서 재활용해도 될것 같다.


요약 : 칫솔 끝을 가위로 자르면, 새것과 비슷해진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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