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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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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종류마다 차이가 크지만, 식이섬유가 1.5%정도 들어 있어,

백미(1.51%)와 비슷합니다.

※수치는 제품에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밀가루, 겨 밀가루등, 밀을 껍질째, 거의 그대로 사용한 밀가루는 약 16%정도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에 좋습니다.


일반 밀가루는 백미(쌀밥)과 비슷.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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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만든 물건들을 전시하는 전시회에 가봤다.

전시회라기 보다는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에 가까웠다.

당연히 입장료는 있다


가장 핫한 아이템 - 소세지




쵸콜릿입니다. 건조과일 쵸콜릿



색깔이 예뻐서 찰칵


나무집. 크기가 상당히 큼.


사람이 정말 많아요~~



자수 놓는 재봉틀.


오토바이까지 있음. 그냥 봐도 비싸보임.


자수기계


코가 석자인 나무 신발



나무 탁자


갈라지지 말라고 넣어 놓은 리본


나무탁자에 연못을 만들었어요.

전시기간중에 물고기가 새끼도 낳았다는군요.


병으로 만든 조명


당연히 가방집도 있구요.


유리병을 납작하게...파란색 병 색깔이 이쁜데, 사진은 별루네요.



만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좋은 전시회입니다.

사진에 안나온게 훨씬 더 많습니다.

구체관절인형은 없더군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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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중~소(2인분)정도입니다.
후라이팬을 작은것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집앞에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약 9천원 정도나오네요.

조미료를 좀 넣으려고 샀는데, 너무 비싸네요.
해물이 많아서, 해물맛이 납니다.
없어도 그만...

푸른수산에서 판매하는 해물모음.
오징어가 적게 들어있습니다.
굴은 큼지막한게 들어 있습니다.

파는 1단 천원인데 싱싱하네요.
다듬을것도 별로없고, 좋습니다.
파 다듬는 인건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백설하고 어디였드라... 우리나라 부침가루 판매업체 2곳이 가격싸움하니봅니다.
원래 가격이 2천원 이상인데, 엄청나게 싸게 파네요.
상품 판매대에도 나란히 진열되어 있고, 가격도 비슷하고, 마치 "우리 싸우는 중이예요...."하는듯 싶습니다.
이럴때 많이 사놔야...ㅋㅋㅋ

파, 해물, 부침가루, 물 넣고 휘휘 저어 주었습니다.
쉽게 잘 풀리네요.
요리할때 항상 망치는 이유중에 하나는 양을 너무 많이 하게되는겁니다.
처음에는 1,2인분 하려고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2배이상 늘어나 버리죠...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한국자 깔았습니다.
밀가루는 물이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해야합니다.(위 사진은 걸쭉함)
사진처럼 조금만 걸쭉해도, 밀가루가 너무 많아져 기름지고, 맛이 없습니다.

첫번째판은 시식용으로 후다닥, 게(본인)가 먹어버렸고, 3번째까지 구웠습니다.

5살 아들은 밀가루가 좋다고, 밀가루 많이 넣어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5장 만들고, 재료의 절반이상은 대기상태입니다.
해물이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네요.
대충 원가 따지면, 만원으로 10장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1장에 천원 꼴입니다.
물론 인건비와 기타 부대비용까지 포함하면, 해물파전 1장에 1~2천원 정도라 하겠습니다.
크기와 해물을 얼마나 넣느냐가 관건입니다만, 대량구입하면, 해물파전 1장에 500원도 가능해 보입니다.

기타
--------
부침가루에 소금이 들어 있으니, 안넣어도 됩니다.

싱거울것같아 소금조금 넣었는데, 좀 짜네요....
사용설명서를 숙지해야겠습니다.
ㅠ ㅠ

파전보다는 수박이 맛나네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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