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60-자율주행 차량 개발이 쉬워진다?

국부론60-자율주행 차량 개발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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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자율주행이 아무리 완벽하다고 해도 자연적인 도로, 도심의 복잡한 도로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눈, 비, 바람 앞에서 완벽한 자율주행은 매우 어렵다.
차라리 사람 한명 고용해서 운전하는것이 훨씬 현실적이다. 그렇기에 아직도 완벽한 자율주행차량이 없는것이다.

아직도 자율주행차량이 종종 사망사고를 낸다. 안좋은 일은 작게 보도된다.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얼마전에도 사망사고가 있었다.
일반적인 도로에서 완벽한 자율주행은 수 많은 예외상황들로 인해 불가능에 가깝다.
그중에 가장 큰 문제는 눈, 비, 바람등의 자연현상과 도로위의 작은 사람, 물건 및 동물들이다. 인공지능도 도로위의 물체가 무엇인지 구분하기는 쉽지않다. 사람이 봐도 애매한 물체들이 종종 있다.

레일위를 달리면 운전이 매우 쉽다. 운전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출발과 정지만 잘하면 된다. 5살짜리 꼬마도 운전이 가능하다.

도로위를 달리는것은 래일위를 달리는 기차보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60층 건물에 5층마다 도로를 만들면 레일위를 달리는 기차와 똑같거나 동등한 수준이 된다.

60층 건물의 도로는 완벽하게 눈, 비, 바람으로부터 보호된다.
더이상 날씨예보를 볼 필요가 없어지고, 비오는날 우산을 쓰고 차문을 여는 일이 없어진다. 차안에 빗물이 들어와 축축해지지도 않는다.

비싸고 완전하지않은 복잡한 자율주행장치는 필요가 없다. 레일위를 달리는 자율주행차는 60층 건물에서는 당장 사용가능하다. (물론 감독하는 사람이 있어야한다)
우리는 당장 사용가능한 기술이 필요하다.

60층건물에서는 교통사고가 거의 0건에 수렴하게되어, 국가적으로도 큰 이익이 된다.
1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병원에 입원해야하고, 돌봐야 하고, 치료해야하고, 차도 고쳐야하고, 보험금도 처리해야하고, 경찰관도 바빠진다. 사고 당사자도 일을 못하여 급여를 받기가 어려워진다. 1명의 사고는 국가적으로 매우 큰 손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