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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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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고속, 고집적 회로를 설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경험합니다.

데이터 오류가 너무 많이 나거나, 동작이 전혀 안되기도하고, 때로는, 특정 환경에서만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양산까지 했는데, 오류가 발견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LPF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LPF를 잘모르고, 설계하면, 당연히, 동작이 잘 안됩니다.

배선 길이만 잘 맞춘다고,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고속 회로에서는 말이죠.


고속이라는건 고주파수라는 겁니다. 보통 기가 Hz대역까지 고려해야합니다.

LPF만 잘 알아도, 50%는 해결됩니다.


누구도 LPF가 중요하다는 말은 안합니다.


LPF는 전자의 기본 원리입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대부분 동작합니다.

쉬워보이지만, 확인, 검증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무슨 개소리냐?"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더 공부하셔야합니다. ㅎㅎ

원리를 알면, 쉽습니다.


많이 설계해본 사람이 전문가는 아닐 수 도 있습니다.

많이 설계해봤지만, 종종 동작이 잘안된다면, 원리를 모르는 겁니다.

많이 설계해도, 어쩌다 동작이 안되는 사람은 그래도,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설계할때, 거의 100% 동작할거라고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설계된 PCB를 보고,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 입니다.


그저, 경력이 오래되고, 많이 만들어 봤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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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3만원
6~12세
무선조종
건전지 AAA 9개 미포함

5세 아들이 이모에게서 추석선물로 받은것입니다.
못만들줄 알았는데, 잘만드네요.

속도조절 기능이 있는데, 상당히 빠릅니다.
철로가 작아서 속도를 조금내면 탈선합니다.
소리는 재생되지 않으나, 적당한 소리가 납니다. 비교적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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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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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전이라, 벌초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토요일은 고속도로가 많이 밀린다.
네이버 교통정보로 고속도로 막힘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0시인 지금도 아직 많이 막히고 있다.
https://m.map.naver.com/traffic/trafficMap.nhn
네이버 교통정보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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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번 운행하는 일반고속버스를 탔다.
나머지는 모두 우등버스이다.
일반버스가 약 3,500원(?)정도 저렴하다.
일반버스는 1줄에 2명, 2명이 앉아서, 조금 좁고, 불편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1줄에 2명,1명 앉는 우등버스가 아닌가?
기사분께, 물어보니, 씁쓸한 표정으로 그냥 타고 가랜다.
일반버스가 노후되서, 고장났나보다.
우등버스가 대타로 나오셨나보다.
(이젠 일반버스가 없나?)
어쨌든, 싼가격에 우등버스 타고 간다...

표는 입구에 있는 기계에 넣어서 바코드를 읽는다.
예전처럼 사람이 표를 잘라가지 않는다.
그래도 표는 점선으로 잘리게 되어 있다.

오랬만에 타는 버스는 너무 덜컹거리고, 엔진소리가 시끄럽다.
귀마개라도 가져올걸 그랬다.

새월이 화살처럼 지나 간듯하다.
아마, 다음번에 고속버스를 탄다면, 꼬브랑 할아버지가 되어 있겠지...
늙어서 운전을 못해, 버스타고 다니겠지...ㅎㅎ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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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을 가야해서,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갔다.
상가집이 너무 멀어, 차를 운전해서 가는건 너무 부담스럽고 피곤해서, 거의 10년만에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갔다.
가끔씩 들러보기는 했지만, 많이 화려해져 있었다.

오랫만에 검은 정장을 입고가는데, 너무 오래되어, 새 와이셔츠인데도, 앞쪽에 빛바래고 때가 묻어있었다.
새것인데, 오래되어, 비닐이 일부 찢어지고, 때가 탔다.
어쩔 수 없이,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백화점 6층 남자정장 파는곳에 갔다.
2~3만원대 와이셔츠가 보였다.
이것 저것 보다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직원아주머니가
"이거는 ...(가격표 뒤지며) 22만...얼마네요..."

헐, '0'이 하나 더 붙어있네..
어쩐지, 사람도 없고, 파리만 날린다 싶었다.

하는 수 없이, 지하1층에서 흰색 면 와이셔츠 비슷한걸로 19,900원에 하나 샀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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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와 예약은 어쩧게 다른걸까요?

햇갈리네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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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요.

진주 처음 가는 사람은 햇갈립니다.

개양은 승강장이고, 서울에서 더 멀어요.

"진주혁신도시"도 달라요.


버스 예약



Posted by 안녕1999
, |

진주에 갈 일이 있어, 예매해보았습니다.

진주 터미널, 진주 개양 터미널, 같은 곳?

예약하시기전에, 아래 내용 살펴보세요.

고속버스 예매? 예약?


버스 예약

예약/예매 조회

출발

서울경부 : 강남고속버스터미널(3호선,7호선,센트럴시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도착

진주고속터미널(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16,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489-2)


요금정보

일반은 1줄에 2명,2명 타는 옛날 버스입니다.

우등은 1줄에 2명,1명 타는 고급-일반(?) 버스입니다.

장거리는 대부분 우등만 운행됩니다.

일반은 하루에 2번 운행하네요.

가격은 3,500원차이.



일반 시간표

아침 8시40분, 오후 4시 5분 (하루 2번 운행)









돌아오는 표 예약

개양터미널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말. 진주터미널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개양 터미널 안가시면, 그냥 무시)

진주->게양->서울 순으로 운행(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버스 예약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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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구불구불하게 만들면, 속도도 느려지고, 연비도 나빠진다.
언덕을 지나는 것은, 무거운 차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것과 같다.
쉽게 생각하면, 높은 언덕을 올라갈때는 기름을 많이 소비한다.
물론 내려올때, 거의 공짜로 내려올 수 있으니, 별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효율이 100%인것은 없다.
이론상으로 올라간 만큼 내려오니, 평지를 달리는것과 동일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언덕을 많이 주행할 수 록 연비는 심하게 나빠진다.
이 오차는 효율이 100%가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계산을 잘못한거다.
어쨌든, 언덕이 많을 수록 에너지 소모는 커진다.
도로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예외없이 적용된다.
1대가 큰 언덕를 지날때, 평지보다 1리터의 기름을 더 소모한다면, 그길을 하루에 천대의 차량이 통과한다면, 길을 잘못만들어서(?) 하루에 천리터의 기름이 사라진다.
1년이면 365,000 리터의 기름이, 이 언덕때문에 사라진다.
365,000리터 면 얼마나 많은 양인지 감도 안온다.
이쯤되면, 한국 도로공사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어야한다.
그런데, 누가 할까?

어째든, 길 잘못만들면, 그 길이 존재하는한, 대대손손 만든 사람 뿐 만이 아니라, 자식에 자식에 자식까지도, 그 길을 통과하면서, 10원이든,100원이든, 주머니에서 돈이 조금씩 사라진다.
보이지 않는 도둑.

한사람 개인으로 보면 매우 적은 금액이지만, 국가적으로는 천문학적인 손실이 매년 발생한다.

그래서 길은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곧게, 언덕이 없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건설비가 부족하므로, 대충 합의를 본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언덕길 때문에 엄청난 기름이 허공으로 사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70%가 산이라, 언덕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개선하지 않는다면, 점점 더 삶이 어려워진다.
물론, 피부로 느끼기는 어렵다.

쉬운 예를 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6만원이면 가던것을, 길을 직선화 하고, 언덕을 낮추면, 3만원에도 갈 수 있다는 말이다.
꿈같은 이야기 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직선으로만 만들어도 수십km는 줄어든다. 벌써 최소 2리터 이상은 절약이 된다.
서울에서 부산을 매일 갈 일은 없겠지만, 갈때마다, 도로 공사가 2 리터 씩 공짜로 기름을 넣어준다면 어떨까?
물론 세상에 공짜로 얻는것은 많지 않다.
그러나 갈때마다, 2리터씩 기름이 사라지지 않게는 할 수 있다.
당장 큰돈이 필요하지만, 대대손손 내 자식의 자식까지도 계속, 거의 영원히, 갈때마다 2리터씩 기름이 생긴다.
힘들게, 돈 많이 들여서 유전을 팔 필요도 없다.
확실하게 100%, 그 길을 갈때마다, 기름이 2리터씩 생긴다.

지금도 고속도로는 잘 만들고 있다.
그러나, 더 잘 만들어야한다.
돈이 더 들더라도, 더 곧고, 언덕이 적은 도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들의 후손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도심지의 언덕도 차츰 높이를 낮추어야한다.
물론 한계는 존재한다.
안되면 터널이라도 뚫어야 한다.
사당고개, 예술의 전당길등은 충분히 터널을 뚫어도 된다.
물론 쉽지는 않다.

집을 짓거나, 마을을 새로 만들때, 신도시를 만들때도, 도로 높이의 편차를 법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
물론 부작용도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면, 하지를 말아야 한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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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태양광 지붕을 설치하면, 우리나라 전기 에너지의 상당량을 공급할 수 있다.

물론, 막대한 설치 비용이 걸림돌이다.

2016년 현재, 세종시 도로에, 태양광지붕을 일부 설치했으나, 여기서 내가 말하는 수준과는 다르다.


태양광 지붕의 기능

1) 태양광 발전기능

2) 눈, 비, 바람등으로 부터 차량 보호

    눈, 비가 많이 와도, 교통에 전혀 문제가 없음.(지붕이 있으니)

    (지붕이 설치된 구간에서)폭설로 인한 눈길, 폭우로 인한 빗길에 사고가 나는것을 100% 막을 수 있습니다.

    비용을 좀더 들이면, 연비 향상도 꽤할 수 있음.(나중에 설명)

3) 전기차량에 전기 공급

4) 자동운전 시설

5) 기타등등



왜? 도로에 태양광지붕을 설치해야 하나?

1) 에너지 자립국

    한국은 99%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에너지 수입국이다.(석유, 가스, 우라늄, 등등)

    에너지 수입비용을 줄여야,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다.

    반도체, 자동차만들어 팔면 뭐하나? 에너지 수입비용으로 막대한 외화가 나가는데...

2) 태양광 설치 부지 확보

   산이나, 농지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것을 막아야 한다.

   개인이 설치한, 대부분의 태양광 설비들은, 수년 후에 방치될것이 뻔하며,

   태양광 흉물이 될것이다. 또한, 태양광 패널이 있는곳에는 풀이 자라기가 힘들다.

   식물은 태양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식물은 태양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친환경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려면, 도로위에 설치하는것이 좋다.

3) 눈, 비, 바람 등의 자연재해로 부터 운송수단의 보호

   눈이나 비가  많이오면, 차량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못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지붕이 있다면, 사계절, 언제나 쾌적한 운행을 할 수 있다.

4) 전기자동차에 전기 공급

    전기는 도로에서 충전하는거다.

5) 자동운전

    지붕구조만 있어도, 자동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차량이 지붕만 따라가도록 만들면 된다.

    서울서 부산까지 피곤하게 3-5시간씩 운전할 필요가 없어진다.

    보다 안전한 자동주행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6) 연비향상

    지붕이 아니라, 터널식으로 설치할 경우, 연비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설치비는 크게 증가한다.

    연비향상은 10~30%로 예상한다.(기름값이 30%줄면, 아주 많이 좋지 않겠는가?)

7) 기타

    이밖에도 다양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어떻게 시작할까?(비용문제)

정부는 설치비용은 투자자가 내고, 일정 기간동안 수익을 보장해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민자고속도로"

그러나, 정부의 방만한 운영으로, 국민들의 혈세가, 민간기업들에게 흘러들어갑니다.

국민들이 정부의 채권을 사고, 정부는 그 돈으로 조금씩 설치해 나가는 것이다.

물론, 방만한 운영은 철저히 감시해야한다.

태양광 발전 수익이 발생하면, 투자금액에 비례하여, 배당하면 된다.

수익만큼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라든가, 도로에서 전기를 충전한다든가, ...

가장 현명한 방법은, 국민이 직접 비용을 대고, 국민이 운영하며, 국민이 사용하는것이다.


저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뽑아주시면,

"(주)태양광 고속도로" 공기업을 설립하여,

국민이 편하고, 저렴하고, 에너지 수출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막대한 비용과, 설치시간이 필요하여, 20년 정도는 해야합니다.(전구간 다 하려면, 50년 정도 걸릴듯)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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