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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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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는 반나절만 출근하는것을 말한다.

오전이든, 오후든,


대기업 이외의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한두시간 차이는 적당히 알아서 처리한다.

그러나 카드찍는 곳은 무조건, 정시로 처리된다.


그런데, 카드를 찍으면서도, 반차 휴가를 낼 경우,

몇시간을 더 일하거나, 덜 일해야할때가 있다.

기록에 남으므로, 관리부 직원들은 정확하게 칼같이 처리한다.

예를 들어, 반차휴가인데, 2시간 먼져 나간 경우, 월차로 처리하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반대인 경우이다.

월차나 반차등의 휴가를 내고, 회사에서 몇시간을 더 일해도, 이것은 대부분 처리되지 않는다.


관리부와 싸워봐야 힘만 빠진다.

카드찍는 경우에는, 반차 개념없이, 시간대로 계산하는것이 맞다.

많이 일하는건, 그냥 넘어가고, 적게 일하는건, 무조건 까는 식인것이다.

모든 직장이 이런것은 아니다.


"몇시간을 일했냐?" 식으로 따지는것은 서로 피곤하다.

적당히 합의를 봐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일방적으로 하게된다면, 불만은 계속 쌓일것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도 비슷하다.

야근하는것은 처리안해주면서, 낮에 잠시 자리를 비우면, 칼같이 짤라낸다.

그러면, 왜 야근을 해야하나?

차라리 야근 안하고 말지...

하지만, 개선은 되지 않는다.

이것이 노동자의 서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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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에 뽑아주시면, 이런 문제점에 대해, 정부기관이 직접 감시하고, 문제점 해결에 대해, 서로 합의 할 수 있도록 중재하는 중재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근로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시켜드리겠습니다.

야근은 무료이고, 낮에 시간 내는것은 칼같이 따지는 문화를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사항은 남에 눈치 보지 않고, 떳떳하게 제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무기명으로 제보자의 신원은 확실하게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쉽지 않지만)

제보하자 마자, 따지면, 누구인지 다 아니, 제보 후, 상당시간 경과후, 합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의 편에서만 서지도 않고, 근로자의 편에서만 서지도 않는, 그러나, 대다수인 근로자의 손을 먼져들어주는, 약간만 중립적인 중재위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이 행복해야합니다.

저도 국민중에 한사람입니다.

 "국가책임당" 창당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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