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 부동산 정책 어찌해야하는가?
2016년 12월까지도 부동산은 계속 올랐습니다.
국민들이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게, 이자율도 낮아지고, 정부도 적극 권장하고,
최근 수년간 대출받기 쉬운 기간이었습니다.
대출많이 받으니,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은, 그에 맞게 집값을 올립니다.
"대출받아서 사라"
이제는 저금리도 끝물인듯 싶고, 대출도 규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얼마후에는 이자폭탄을 든 좀비들이 나타날듯 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수입대비, 대출이 너무 많다.
수입대비, 집값이 너무 올랐다.
정부의 정책실패도 한몫합니다.
쉽게 대출해주면, 해결될 줄 알았죠(?????)
(일부러 그랬는지도)
어쨌든, 집값은 점진적으로 하향되어야 합니다.
어느정도까지냐면, 제가 보기에는 24평기준 일반 근로자가 10년 벌어서 살 수 있다면,
적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집값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건설비가 중요합니다.
현재의 물가로는 건설비는 24평기준 2~3억이 적당해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서울 기준 4~8억정도 합니다.
2배이상 거품이라고 생각됩니다.
20년간 50% 내리막이 적당해 보입니다.
너무 멀면, 기다리다가 죽거든요...제가...
어쨌든, 제게 그러한 권한(국회의원,대통령)을 선물해 주신다면,
20년간 집값을 50%낮추도록 하겠습니다.
50%라서 당황하시겠지만, 20년입니다. 괜찮습니다.(완만한 하강)
또한, 그냥 낮추기만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살만한 주거시설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바꾸는데, 20년 정도는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집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 소원을 이루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