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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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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있다.
잘뽑았다. 대만족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러나, 조금 조심하길 바라며, 이글을 쓴다.
물론, 나같은 사람의 이런 글이 별 도움이 안될것이지만...

1) 정부의 큰틀인 "정책"은 무조건 공개가 능사가 아니다.
때로는 조용히 진행해야할 사안도 있는것이다.
너무 떠벌리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2) 일자리가 해결책이 아니다.(주택이 더 급하다)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한다.
전세계적으로 실질적 임금이 내려가고, 임금도 줄어드는것이 추세이다.
물가가 오르니, 체감이 안되지만, 임금이 줄어들고 있다.
믿든 안믿든, 이는 사실이다.
앞으로 점점 살기가 힘들어진다.
한국만 그런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이다.
일자리가 있어도,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하는데, 사실상,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정부가 공무원늘린다고 해도,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없다.
많은 돈(세금)을 들여, 공무원을 늘린다고 해도, 몇년 못가며, 일자리의 수와, 임금도 턱없이 부족하다.
커다란 구멍이 난 항아리에, 바가지로 물 몇바가지 붓는 수준밖엔 안된다.
임금이 줄어도, 자가 주택만 있다면, 큰 걱정은 안해도 되나, "자가 주택비율이 낮고, 대출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많은것"이 문제이다.
짧게 이야기하면, 일자리보다, 주택이 더 시급하다.
물론 당장 굶어죽게 생겼으니, 일자리가 먼져인것은 맞지만, 자가 주택보급율도 같이 높여야 한다.
일자리 만들어 월급주면, 매월 20~40%가 월세로 빠져나간다. 큰 구멍부터 막아야 한다.

3) 정부가 일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다.
정부는 일자리가 만들어 지도록, 힘써야 한다. 정부가 (임시 공무원, 인턴지원금등)일자리 만들어 봐야, 간에 기별도 안가고, 재정은 점점 고갈된다.
몇일 굶은 사람에게 계속 (비싼)링겔만 꽂는 행태이다.
정부는 정부가 해야할 일만 해야한다.
일자리가 잘 돌아가도록 유도하는것이 정부의 역활이다.
일자리를 만드는것은 기업의 역활이다.

4) 사람은 급진적인 변화를 싫어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단계적인, 점진적인 변화가 좋다.
급격한 개혁은 화를 부른다.

5) 재벌개혁때문에 시장이 공포
하는것은 맞지만, 너무 떠벌리고 있다.
조용히, 점진적으로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화를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
Posted by 안녕1999
, |

2017년, 전자제품을 개발할때, 특히 ITO 관련 제품 개발시,

심심하면 나오는것이 블루투스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니, 보편화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블루투스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하여, 

불필요한 제품에 블루투스를 넣는 경향이 큽니다.

"ITO는 무조건 블루투스가 되야한다"는 식입니다.


블루투스는 목적은 좋지만, 사실상, 크게 활용도가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는다면, 거의 쓸데가 없죠.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등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만,

써보시면 알겠지만, 큰 매리트가 없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은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품사서, 몇달 쓰고, 그 이상은 안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예 블루투스 기능을 끕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되는제품을 사기위해, 돈을 지출합니다.

이어폰 같은 경우, 블루투스 없어도, 문제 없습니다.

블루투스가 더 좋은 음질을 들려준다는것은 장점입니다만,

거의 매일 충전해야하고, 잃어 버리기 쉬우며, 방해전파등에 취약하여,

소리가 끊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무선이다보니,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물론, 한번 사서, 자주, 오랫동안 잘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블루투스가되면, 크게 좋아질거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나빠집니다.

좋아지긴 해도, 꾸준하기가 어렵습니다.


블루투스는 좋은 통신장치이나, 실생활에서는 필수기능이 아닙니다.

물론 필수 기능이 되는 제품도 있긴 합니다.


현실적으로, 블루투스보다는 인터넷(wi-fi)이 되는 제품이 더 실용성있습니다.

블루투스는 근거리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반해, 인터넷(wi-fi)는 지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wi-fi가 더 비싸고, 더 복잡합니다.

그러나, 기능성면에서는 블루투스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블루투스가 좋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제품을 만드는 분들도 많고,

블루투스 기능을 넣어달라는 소비자들도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업체에서도, 수년간 수십번 제품에 적용 또는 검토를 했지만,

정작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도 별로 없고, 제대로 사용하는 사용자도 별로 없습니다.


(넣을 수 있는 제품이라면) 블루투스 기능을 넣을거면, 차라리, wi-fi기능을 넣으세요.

물론, 블루투스로만 해야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요약 : 막연한 기대감으로, 무조건 넣고보자는 식

Posted by 안녕1999
, |

답답한 인터넷 기사가 있어, 인용합니다.

아래 내용중에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유**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우리나라는 과도하게 수출 기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였는데 이는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제는 내수를 통해 경기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답은, 수출의존도가 높은게 문제라고 지적하는게 잘못된겁니다.

수출의존도가 높은게 문제가 아니고, 대기업중심의, 반도체, 자동차등 "품목이 너무 적은 수출"이 문제인거죠.

대기업위주다보니, 국민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거의 없고, 기업만 살찌는 형국입니다.

내수경기를 살려야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옛날 동화에서도 나오듯이,

소금장수, 고기장수, 숯장수가 모여서, 돈을 주고 받으며, 고기를 구워먹습니다. (책마다 약간씩 다름)

결론은 (고기는 잘 먹었지만) 돈한푼 못버는 마이너스 경제가 됩니다.

한국 경제는 자원이 없습니다.

자원은 수입오는데, 국내에서 잘먹고 잘써봐야, 무역적자입니다.

내수경제활성화로 잘 살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자원을 수입해오는만큼, 서비스(가공무역)를 수출해야합니다.

내수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내수만 활성화해서는, 점점 살기 어려워진다는겁니다.

대기업위주의 수출이아닌, 중소기업이 주가되는, 품목다변화 수출전략이 필요합니다.

또는, 대기업의 이익을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나누어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수익이 조금이라도 나면, 수출해야합니다.(품목 다변화, 경쟁력 향상)

내수만 활성화하면, 망하는게, 한국 경제입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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