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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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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아래는 일본 리츠관련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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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수출채산성 악화→경기악화→상업용 부동산 수요 감소" 엔화강세에 4년만에 처음으로 일본 부동산 거래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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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동일한 상황은 아니나, 우리나라도 경기가 계속 안좋아지므로,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리츠 실적이 나빠질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듯 하다.



머니투데이의 리츠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부동산 리츠'가 뭐길래…넉달새 모인 돈만 '4조원'

머니투데이-2016. 4. 19.
꽁꽁 얼어 붙었던 부동산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리츠 활성화 정책으로 시장 환경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자 ...

[레이더M] 이랜드, 공모리츠 추진하는 이유는?

매일경제-2016. 4. 20.
이랜드그룹이 자금조달 수단으로 `공모 리츠`(REITs·부동산전문투자회사) 카드를 꺼내들었다. 5조50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한 자구 ...
이데일리의 리츠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부동산포럼]이형찬 센터장 "부동산산업 발전 위해 네트워크형 종합 ...

이데일리-2016. 4. 19.
리츠(부동산투자신탁)를 부동산 선도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리츠는 공모 의무가 있지만 지난 2012년 이후 신규 상장 실적이 ...

모두투어리츠,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

매일경제-2016. 4. 1.
국내 대표 여행사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투어리츠(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주식 ...
모두투어리츠,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심층 뉴스-아시아경제-2016. 4. 1.
관련 기사 보기 (기사 8개 더보기)
뉴스핌 (회원가입)의 리츠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GAM] 잘 나가던 일본 리츠, 엔고에 떨고있나

뉴스핌 (회원가입)-2016. 4. 13.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 리츠는 엔저 구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이 11%를 넘기며 전체 19개 해외부동산펀드 ...
매일경제의 리츠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매일경제

이랜드, 부동산 팔아 자금조달 추진...리츠 상장 통한 자금조달

머니투데이방송MTN-2016. 4. 14.
이랜드그룹이 일부 부동산 자산을 부동산전문투자회사 즉 리츠에 추가로 ... 이랜드는 리츠 '코크렙6호'에 계열사 부동산을 추가로 넘기고, 이 리츠를 ...

시흥은계 S2블록 10년 공공임대 주택 리츠 1594세대 공급

경향신문-3시간 전
시흥은계 S2블록은 (주)NHF 제5호 공공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을 맡고, 주택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 제반 업무는 자산관리회사인 ...
포커스뉴스의 리츠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보험사의 벤처캐피탈·리츠 소유요건 폐지된다

포커스뉴스-2016. 4. 23.
(서울=포커스뉴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벤처캐피탈,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투자형 자회사를 소유하는데 있어 부담을 줬던 규제를 풀어주기로 ...
'역마진 고민' 보험사, 자산운용 규제 확 풀린다
심층 뉴스-머니투데이-2016. 4. 23.
관련 기사 보기 (기사 25개 더보기)
매일경제의 리츠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금융권 '뉴스테이' 부동산 신사업 붐…정부 지원에 빈건물도 활용 ...

매일경제-2016. 4. 17.
KB금융을 예로 들면 도심 상업지역의 자가 건물을 일단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한다. 그 리츠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재건축해 임대하며 ...
머니투데이의 리츠 부동산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분양 줄어도 뉴스테이 수요여전' 건자재株 반등

머니투데이-22시간 전
민간기업이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참여하는 방식의 부동산 리츠와 부동산펀드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사모형태의 부동산 리츠 ...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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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은 지옥철이라고도 불립니다.

사람이 많아, 콩나물시루 같습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지하철에 큰가방(백팩)을 메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방을 메고, 안메고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복잡한 출퇴근시간에 남에게 불편을 초래하면서까지 가방을 메고 싶은지 궁금하군요.

(본인은, 본인 가방때문에 불편하지 않은가 봅니다.)


제발, 복잡한 시간에는, 큰가방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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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본인이 직접 PCB설계를 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어하십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직접 해보고 싶다.

2) PCB설계 비용이 너무 비싸다

3) PCB설계의뢰한것이 마음에 안든다.


직접 PCB를 설계해서 제작하는것이 좋긴합니다만,

PCB설계툴을 배우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배우는데 최소 몇개월 걸리고,

능숙하게 익히는데는 최소 1년이상 걸립니다.


또한 설계툴만 배운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PCB설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선만 긋는다고, 회로가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개인 취미용은 상관없지만,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려는 경우에는

전기안전인증(AC전원사용시)과 전자파인증(EMI)을 받아야 합니다.


전자파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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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인증은 그냥 통과할 수 도 있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통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죽하면, 전자파인증을 도와주는 업체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특성을 수정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또다른 문제로는 초보자들이 설계한 회로는 여러가지 부수적인 기능들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하지는 않지만, 한가지를 추가하기위해서는 다시한번 제작을 해야합니다.

2번, 3번 제작하면, 차라리 업체에 맞기는게 나을 수 도 있습니다.


"계속 PCB설계를 많이 할것이다"라면, 배우시기를 권장합니다만,

몇번 안할일이라면, 그냥 업체에 맡기는게,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쌉니다.

PCB설계비용 몇푼 아끼자고, 괜히 시작했다가,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지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PCB설계비용의 대부분은 인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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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이 직접 한다고 그 인건비가 0이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해야할 다른일을 못하게되고, 이는 결국 손해입니다.

본인이 직접 설계한 시간보다 더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면, 이득입니다.

어느쪽이 더 나을지는 본인이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이 PCB설계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PCB설계툴을 다루는데, 매우 느립니다.

오랫만에 하려니,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그러다보면, 시간만 잡아먹고,

무언가 하나 빼먹으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나갑니다.


인건비(PCB설계비)가 아까운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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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해보세요. 업체에 맞기는것보다, 잘하시는 분 거의없습니다.

인건비가 아깝다고 생각이들면, 아무것도 못합니다.(본인이 직접 해야하기에 할일이 산더미가 됩니다.)

줄것은 주고, 취할것은 취해야 합니다.

이 복잡한 세상에, 내가 모든것을 다 해보겠다는것은 무리수입니다.

인건비 아깝게 생각하지 맙시다.



PCB설계는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2-3배 오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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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도 그리고, 부품 라이브러리 만들고, PCB설계하고, 검증하고

모두다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일들입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가지 실수하면, 새로 PCB를 제작해야합니다.

PCB설계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가 적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회로 설계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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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작업이라고해도, 실질적으로는 몇배는 어렵습니다.

간단한 작업, 업체에 의뢰해보세요.

생각하시는 금액의 2-3배는 쉽게 넙어갑니다.

"간단한"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직접 배워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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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마음에 100%드는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 PCB 설계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설계하는데 시간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 실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본인이 배워서 해보시고,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PCB설계 업체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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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큰 실패를 하고 있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 계속 주식투자에 매달린다.


해당 종목을 면밀히 조사해볼 시간은 없고,

돈이 놀게 놔둘 수 도 없다.

그러니, 눈감고 투자하는 꼴.


펀드에 넣자니, 낮은 수익율에 불안하고,

내가 하자니 마이너스에 더 불안하고,


약 십년전에 친구들은 서로 자랑하듯이 말했는데,

요즘엔 다들 입을 닫는다.

손해본 사람이 더 많은듯 싶다.


나역시, 손해가 크다.

그러나, 다른 대안이 없다.


조급함에 쫒겨서 하는 투자가 성공하기는 어렵다.

성공했다면, 단지 운이 좋았을뿐...


2개의 계좌를 운용중인데,

1번) 하나는 금액이 작고, 필요시에만 주문을 한다.

2번) 하나는 금액이 크고, 수시로 주문을 한다.


1번은 수익율은 2번보다 좋다.

금액이 작을뿐.


2번은 단기간 수익율은 좋으나, 1년 수익율은 본전이거나, 마이너스이다.

한동안 잘 벌다가, 한순간, 한종목에서 큰 손해를 보곤 한다.

매우 주의한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손해가 난다.


가장 큰 이유는, 왜 실패하는지 모르기때문이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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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하나면, 부모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다.
자식이 둘 이상이면, 장남감 던져주고, "너희들끼리 놀아-"하면, 몇시간은 잘논다.
서로 싸우는일도 많지만, 최소한 하루 몇시간은 부모들은 자유시간이 있다.
자식이 하나라면,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어야 한다.
자식이 하나라면, 최소한 중학교때까지도 놀아주어야 한다. 약 15년이다.

내 와이프는 평일동안 2시부터 9시까지, 약 7시간동안 아이와 상대를 해야한다.
그것도 주5일근무이다.
토요일은 쉬고 싶다고한다. 토요일은 내가 하루종일 아이와 놀아주다시피 해야한다.
와이프가 피곤하니, 나가 놀으라고 한다.
왠만하면, 밖으로 나간다. 뒷산을 가든가, 근처 놀이터를 가든가, 조금 멀리 떨어진 큰 공원으로 가기도 한다.
나도 주말엔 좀 쉬고 싶다. 평일동안 밤늦게 끝나는데, 주말엔 아이와 놀아주어야 한다.
피곤하니, 좀 쉬고 싶을뿐이다.
둘째가 있었다면, 최소한 하루에 몇시간씩은 쉴 수 있을텐데...
자식이 하나인 부모는 피곤하다.


자식이 커서 말을 안들으면, 어쩔 도리가 없다.

행여나,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겠다고하면, 어쩔건가?

교통사고등으로 심각한 부상 또는 사망하면, 무슨 낙으로 살아갈것인가?


자식이 하나면, 더 잘 키워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고,

자식에게 무리한 교육을 강요하게된다.

그에 따라 기대치도 하늘을 찌르게 된다.

자식을 위한 교육인지, 부모를 위한 교육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자식을 위한거라고 하겠지만, 그것이 과연 자식을 위한 교육일까?


자식도 피곤하다. 학원말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싶다.

요즘 자식들은 너무 피곤하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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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회로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PCB 제작비용이 만만치 않고,

PCB설계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손바닥만한 2층 PCB정도라면, 설계비용은 수십만원,

PCB제작비용(약 5장)은 10-15만원정도 필요합니다.

부품도 사야하고, (최소 10만원이상 필요)

전부 합치면, 최소 30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PCB제작비용, 부품비용은 줄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PCB설계비용은 직접하면 0원이지만, 설계를 하기까지는 최소 몇개월에서 몇년을 배워야합니다.

PCB설계를 의뢰하시면, 설계업체가 간단한것도 30-50만원정도 요구합니다.

PCB설계하시는분의 일당은 최소 20-50만원정도 됩니다.

손바닥 크기의 간단한 회로라도, 회로검토, 에러체크, 부품 라이브러리 그리기, 부품배치, 배선, 배선 후 에러 체크, 등을 하면 최소 1일이상이 걸립니다.

거기다가, 업체에서는 자료(견적서)를 남겨야하므로, 문서작업도 필요하고,

중급정도의 기술자가 1일 작업을 할 경우, 세금 및 회사이익도 넣어야 해서,

5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영세 업체에서는 일감이 없어, 더 낮은 가격에도 PCB설계를 하기도 합니다.


PCB제작비용은 누구에게 맏기느냐에 따라, 몇만원-50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PCB 설계업체나, 개인 알바 하시는분들께, 견적 알아보시고,

그중에 괜찮은 가격을 고르시면 됩니다.


물론,  PCB설계하는 사람의 기술수준이 다르므로, 완성된 PCB의 품질에도 약간의 차이는 발생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실수없는 회로도를 설계하는것 입니다.

회로도에 문제가 있다면, 여러번 PCB를 제작해야하고,

시간과 비용이 수백만원으로 증가합니다.

보통 개발하는 제품의 경우, 2-3번의 PCB제작을 하게됩니다.


한번 제작하는데, 1주일, 테스트에 1주일, 한달에 약 2번정도 제작 및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2-3일만에도 PCB를 만들 수 있으나, 접수기간 1일, 배송기간 1일등을 포함하면,

최소 1주일은 잡으셔야 합니다.



결론 : 직접 PCB설계를 하던가, 저렴한 PCB설계업체를 찾아야한다.

(부품구입, PCB제조 등에서는 가격을 낮추기가 어렵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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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도 : *.DSN

PCB설계파일 : *.MAX


거버파일

*.TOP : 윗면 동박 배선

*.BOT : 아랫면 동박 배선

*.SST : 실크스크린 TOP(흰색 글씨)

*.SSB :실크스크린 BOTTOM (흰색 글씨)

*.SMT : 솔더 마스크 TOP(윗면 납땜이 되는 부분)

*.SMB : 솔더 마스크 BOTTOM (아랫면 납땜이 되는 부분)

*.SPT : 솔더 페이스트 TOP(윗면 SMD부품 납땜이 되는 부분에 크림납을 바르는 부분)

*.SPB : 솔더 페이스트 BOTTOM (아랫면 SMD부품 납땜이 되는 부분에 크림납을 바르는 부분)

*.DRL : 드릴데이터

*.DRD :  드릴 드로잉

*.tap :  드릴데이터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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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는 "광고수입을 내보자"

물론, 많은 수익은 기대하지도 않았고, 현재 약 1.5$정도 벌었고,

약 4년 후에 10만원정도 받을 수 있을듯하다.

4년이나 버틸지, 의심스럽지만...


어쨌든, 구글애드센스와 링크프라이스, 다음애드핏 3가지 광고를 넣었으나,

링크프라이스와 다음애드핏은 0원의 수익때문에 제거했다.

링크프라이스 광고창은 iframe으로 구현했다.

iframe 은 모든 페이지를 수정하지 않고도, 간단히 수정이 가능하다.


몇일전, 인터넷검색으로 글을 보고, 메일이 왔다.

ㅜ ㅜ  내글을 보는 사람이 있구나...

수익성 0인 링크프라이스 광고대신, 날 위한 광고를 넣으려고한다.

구글 애드센스보다 높은 수익율(?)을 올리기를 기대해본다.

(이미 구글애드센스 4년 예상수익의 70%를 올렸다. 물론 순수 광고비만은 아니다.)

나도 이제 광고주다.  ㅎㅎ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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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부터 시작해서, 약 3개월.

누적방문자 수는 약 11,000명

글은 340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1.25$


자체 평가 : ★☆☆☆☆


글의 품질을 높이기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쓸데없는 글이 너무 많은듯 싶다.


점점 일기장이 되어 가고 있다....

인터넷에 쓰레기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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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자식 하나만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 출산율은 매우 저조하다.
몇일전 공원에서 한국 남자와 결혼한 중국여자분을 만났다.
그분의 아이는 7세, 내 아이는 5세.
너무 잘 놀더라.

우리 아들은 형, 누나를 너무 좋아한다.
외로우니까 그럴거다.
(동생은 별로 안좋아한다.)
평일에는 엄마와, 주말에는 아빠와 시간을 보낸다.
아빠, 엄마보다는 비슷한 또래와 노는게 더 좋은건 당연한 일이다.

2-3세부터 동네 공원에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줌마, 누나, 형... 보이기만 하면, 가서 놀으라고 떠밀었다.
"낯을 가린다"는 말은 우리 아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처음 보는 누나, 형도 좋아라 한다.
내가 일부러 그렇게 시켰다.

내 아이와, 그 중국아줌마의 아이는 서로 외롭다.
중국아줌마의 아이도, 내아이가 다가가서 놀자고하니, 너무 좋아한다.

그 중국 아줌마는 한국말이 능숙하지는 않아도, 대부분 할줄알고, 알아듣는다.
모 대학에서 중국어 강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이 공부를 안한다고... 하더라..ㅎㅎ

아이들이 노는 동안, 자식수에 대한 이야기를 햇는데,
중국은 국가에서 1자녀 낳기를 강요한 나라이다.
최근에는 조건을 달고 자식을 2명을 낳을 수 있다고 한다.
어쨌거나, 그 여자분의 나이가 40이 조금넘어, 이제는 둘째를 낳기 어렵다고 말했다.
겉보기는 38세정도로 보였다.
"그래도 낳는것이 좋지 않겠나?"
라고 강력히 밀어 붙였지만,
여자들은 대부분 같은 생각을 하나보다.(내 아내도 둘째 않낳겠다고 거부한다.)
나(부모)를 위해서 둘째를 낳는게 아니라, 자식을 위해 낳아야 하지 않겠냐?
이점에는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둘째는 못낳겠단다.

내 자식의 자식들은 친척이 없는 세상에서 외롭게 살게될것이다.
삼촌도 없고, 이모, 고모도 없고,...
오직 나 하나만 존재하는 세상.
처,자식이 생기겠지만, 처,자식에게 말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다.
친구들이 아무리 가까워도, 핏줄만 하겠냐?
그 중국분도 여기에는 100%동의를 하더라...주로 돈빌릴때를 언급하며....ㅎㅎ

자식을 2명이상 낳아야 하는 이유는 내 자식들이 외롭지 말라고 하는 말이다.

그리고, 자식이 하나면, 부모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다.
자식이 둘 이상이면, 장남감 던져주고, "너희들끼리 놀아-"하면, 몇시간은 잘논다.
서로 싸우는일도 많지만, 최소한 하루 몇시간은 부모들은 자유시간이 있다.
자식이 하나라면,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어야 한다.
내 와이프는 평일동안 2시부터 9시까지, 약 7시간동안 아이와 상대를 해야한다.
그것도 주5일근무이다.
토요일은 쉬고 싶다고한다. 토요일은 내가 하루종일 아이와 놀아주다시피 해야한다.
와이프가 피곤하니, 나가 놀으라고 한다.
왠만하면, 밖으로 나간다. 뒷산을 가든가, 근처 놀이터를 가든가, 조금 멀리 떨어진 큰 공원으로 가기도 한다.
나도 주말엔 좀 쉬고 싶다. 평일동안 밤늦게 끝나는데, 주말엔 아이와 놀아주어야 한다.
피곤하니, 좀 쉬고 싶을뿐이다.
둘째가 있었다면, 최소한 하루에 몇시간씩은 쉴 수 있을텐데...
자식이 하나인 부모는 피곤하다.

지금 우리세대는 부모, 형제/자매들이 많으니, 전혀 핏줄의 소중함을 모른다.
"나는 그렇게 자랐으니깐."
그러나, 내 자식의 자식들은 부모이외의 친척이 없는 세상에 살게 될것이다.
삼촌도 없고...이모, 고모도 없는...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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