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60-추운 겨울이 오다.
국부론60 / 2019. 12. 5. 22:10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매년 옵니다.
오늘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듯 합니다.
출퇴근할때 너무 춥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춥습니다.
저녁늦게 퇴근하는데, 마치 냉장고 속에 들어온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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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이렇게 살고있다.
앞으로도 십년이상 이렇게 살아갈것이다.
아마도,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아갈 분들도 많다.
그러나, 국부론60이 제시하는 60층 거대 빌딩블럭이 지어지면, 건물안에서는 한겨울에도 영상15도 이상을 유지할것이다.
국부론60건물의 설계철학은 에너지효율적인 건물이다.
지금까지 존재하는 모든 건물보다도 더 진보적이고, 에너지효율성이 높아서, 별도의 냉난방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목표이다.
당연히, 한겨울에도 별로 춥지않고, 한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다.
추운겨울 저녁 버스를 기다리며 눈,비, 바람을 맞을 필요도 없다.
국부론60건물의 안에서는 눈도, 비도, 바람도 불지 않는다.
물론 버스를 기다리는 일도 거의 없을것이다.
회사, 학교 주변에 충분한 주택(방)이 공급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 학교 주변 수km인근에 거주하게되고, 킥보드나 전기자전거, 전동보드등의 소형 이동수단으로도 10분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차를 타고 이동할일이 없어지고, 차를 탄다고해도, 60층에 도로가 있어, 현재 도로보다 최소한 50배이상 교튱사정이 좋아진다. 아주 최소한으로 잡아도 10배이상 도로시설이 늘어난다고 보면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형이동수단으로 이동하기때문에 차량처럼 큰 이동수단이 확줄어든다. 현재보다도 훨씬 차량통행량이 줄어든다.
무엇보다도 눈, 비, 바람을 맞으며 추위와 더위에 힘들어하지 않게된다.
국부론60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계획이고,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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