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60-왜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가난할까?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10년 후나, 20년 후나,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변화가 없다.

10년전에도 가난했고, 지금도 가난하다.

그러나, 집있고, 부모가 좀 살던 사람들은 대부분 10년 전보다 더 잘산다.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가 집이다.

다시말하면, 집이 없는 사람들은 월세나 전세로 집을 빌려쓰고, 월세나 전세금의 이자를 내야한다. 월세나 전세로 인한 지출금액의 비중이 월급여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이다.
예를들어 월급이 300만원이고, 월세 50만원짜리 방1칸에서 산다고하면, 월세로 나가는 돈만 1년에 600만원으로, 2달치 월급이 사라지는것이다.
2달치 월급은 집주인에게 간다.

집이없으면 돈모으기가 정말 어렵다.
반대로 집이 많으면 돈모으기가 너무 쉬운세상이다.

그러나 자유경제주의, 재산권이라는 이름하에 묵인되고있다.
물론 재산세를 많이 걷고 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그대로이다. 조세정의, 부의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것이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공산주의를 외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냥 이렇게 힘들게 노예의 신분으로 살다가 죽어야지....
별 수 있나?
세상이 이렇게 생겨먹었는데....

나는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어도 상관이 없지만, 자식들도 똑같은 노예의 삶을 살게된다는게 문제이다.
옛날엔 개천에서 용난다고 했지만, 요즘세상엔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이다.
있는 집 자식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잘먹고, 더 잘 공부할 수 있다.
반면 없는집 자식들은 점점 안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국부론60은 이 문제에 대해 정확하고 빠르고, 확실고 저비용의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국부론60은 종합선물세트가 맞다.

어쨌든 국부론60이 시행되면 가난한 사람들도 돈을 모을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
국부론60의 가장좋은 점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반지하 곰팡이 냄새나는곳에서 애 낳고 키우는 비 인간적인 삶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공간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
물론 반지하에서 애낳고 키우는건 미친짓이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다.

국부론60이 우리삶의 대부분을 해결해줄 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