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연말정산 된다고 하네요.

담당선생님께 전화하는게 빠르네요.

FAX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결재 받아야, 보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오래걸리나 봅니다. 금방 받을 수 있는줄 알았는데...

http://www.gwanakgongdan.or.kr/

홈텍스 https://www.hometax.go.kr/

이건 머...매년 하는데도, 매번 헤메기 바쁘고, 한번에 끝날일을, 2번 3번, 아니 10번 가까이 헤메게 하니....참....어렵네...

접속하면, 그냥 자료 보여주고, 확인+수정 하고, 출력, 제출하게 해주면 될것 같은데,

로그인,공인인증서등록,로그인,하나씩 클릭질해서 확인,출력,자료작성,다시작성,다시작성,....무한반복으로 1시간 날라감.

공무원들 하는일에......에휴...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USB타입의 공유프린터는 출력이 안됩니다.(공유PC를 통한 출력은 안됨.   본인PC에 프린터 직접 연결해서 출력해야합니다.)

TCP/IP 네트워크 프린터는 출력이 됩니다.

항목별로 매번 클릭질을 해야합니다. 그냥 한번에 금액만 쫙~ 보여달란 말이예요..

이화면, 10번도 더 봤다.....참나....내가 저주의 손인건 인정하는데, 너무한다. 정말.....

근무처가 없다는군요...연봉 입력하라는데, 난 그런 서류 본적도 없는데....금액이 얼마인지도 모르겟음.

회사에서 그냥 사인하라고 강요해서, 하는것일뿐. 안하면, 짤리는거니...이게 현실

(금액 확인 안하는건 내잘못)

관리부에 물어보니, 입력안해도 된다는군요.(예상세액공제금액 확인은 못함. 그림의 떡)

부양가족 요건이 먼지 모르겠군요. 한글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무조건 'Yes'

"요약설명 및 공제요건 펼치기"버튼 누르니, 설명 나오는데, 읽어봐도, 쉽게 이해가 안되네요.

배우자 부녀자 공제 Y일까 N일까? 인터넷 뒤져봐도, 어렵네요....모르겠다....(돌머리인듯)

예) 배우자가 연봉 얼마 이상이면 기본공제 안됨

예) 자녀가 xxxx년 xx월 ~ xxxx년 xx월 출생인경우에는  6세이하 체크(이건 주민번호로 확인되는거잖아??)

아까 확인한 금액이 나와야하는데, 전부 0원이네요.

초기화 하면 될까 싶어 눌렀더니, 회사, 부양가족 까지 모두 초기화 ...OTL .......좌절모드 ㅠ ㅠ 

이것도 몇번하니깐, 금액 자동으로 나오네요....헐...힘들다...지친다...지쳐....

그냥, 항목, 금액, 수정여부만 보여달라구요.

페이지수만 잔뜩 늘리지말고...

소득공제서류 뽑는데, 20장이 넘어요.

종이 한장에, 개인정보+숫자 몇개.....90% 쓸데없는 여백....헐....

(중요항목만 넣으면, 2~3장이면 다 나올듯한데....)

회사에 제출하는 서류 뽑는데도, 전부 출력 누르니, 쓸데없는 설명서도 몇장씩 나오네요.

이것까지 다 합하면,

1931만2000명의 월급받는 사람들이 각각 A4용지 약 25장씩 뽑아데니, A4용지 업체는 좋겠군요.

19312000*25=482,800,000

약 5억장의 A4용지를 뽑아대는군요....헐...

로그인 시간초과가 되었는지, 로그인정보가 없다며, 다시 로그인하니, 로그인 충돌이라고, 그냥 튕겨나오네요.

다시 로그인....헐...

이젠 고만 좀 되라....짜증.....

간편 온라인 제출 기능도 있는데, 안되는것 같네요. 안되면, 안보이게 하든가, 안눌러지게 하든가 해야지....

연말정산 홈페이지를 마치, 미로처럼 만들어 놨네요. 이건머, 여기갔다, 저기 갔다, 처음부터 다시 입력하고, 무한반복...헐....

"확인"버튼 눌렀더니, 파일다운로드하라고 해서, 했더니, 에러뜨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헐...헐...헐....

몇번하니깐, 소득공제증명서 pdf파일 다운로드 되네요....몇번 하니깐....헐....

이건, 확인 눌러야되? 취소를 눌러야되?

회사제출할거라, 취소 눌렀습니다.(주민등록번호 표시됨)
그리고, 여러장 출력되는데, 뒷장은 설명서입니다. 가능하면, 앞부분만 출력하세요.

소득공제 이외의 금액으로 나간돈이 약 2천만원 되는듯 한데,

실제로 저축된 금액과의 차이가 크네요.

숫자상으로는 약 1천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이러니, 맨날 주머니가 가볍지....ㅎㅎ

어디로 돈이 새나가는지....

5년간, 구리가격은, 계속, 내려갔다.

규모가 커지다보면, 점점 사고에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고가의 제품을 대량으로 파는 업체는 더욱, 신뢰성 테스트에 신중해야한다.

그러나, 언젠가는 불량이 발생할 수 있고,

이번처럼 대규모 리콜,환불사태까지 번진다면,

해당 업체는 문을 닫아야 한다.

삼성은 쌓아둔 돈이 많아, 문은 안닫겠지만,

엄청난 피해가 불보듯 뻔하다.

삼성이 한 실수는, 한번에 대량으로 판매한것이다.

생산량을 점차 늘려가며,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판매했어야 한다.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수량까지 판매한것이 실수한것이다.(물론, 책임지겠지만, 큰 타격이다)

2015년부터 건축 경기가 활성화되고 있다.

주변에 곳곳에서 아파트와 상가들이 지어지고, 개축되고 있다.

지방에도 아파트 건설바람이 한창이다.

제천에도 많은 아파트들이 지어지고있다.

제천은 노인인구가 월등히 많은 노인도시이다.

아파트의 문제점은 관리비이다.

매월 내야하는 관리비는 현재 노인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

쉽게 아파트로 이사를 못가는 이유이다.

노인들 입장에서 수입은 거의 없고, 아파트 관리비는 매월 내야한다.

가격또한 저렴하지 않다.

지방에서 받는 월급은 서울에 비해 적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은 그리 큰 차이가 없다.

우후죽순처럼 지어지는 아파트는 과연 어떤 사태를 몰고 올것인가?

건설경기가 좋아서 지어지는것일까?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현재는 건축비의 상당비율을 차지하는 철근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

그러나, 당연히 인건비가 제일 비싸다.

어쨌든, 건설사들은 막무가내로 짓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 는 없으니...

2~5년후에 아파트가격 하락으로, 건설사들에게 큰 재앙이 닥칠듯 싶다.

집없는 국민들은, 돈좀 준비해두자. 저렴하게 살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