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삼성의 실수
카테고리 없음 / 2016. 10. 11. 12:12
규모가 커지다보면, 점점 사고에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고가의 제품을 대량으로 파는 업체는 더욱, 신뢰성 테스트에 신중해야한다.
그러나, 언젠가는 불량이 발생할 수 있고,
이번처럼 대규모 리콜,환불사태까지 번진다면,
해당 업체는 문을 닫아야 한다.
삼성은 쌓아둔 돈이 많아, 문은 안닫겠지만,
엄청난 피해가 불보듯 뻔하다.
삼성이 한 실수는, 한번에 대량으로 판매한것이다.
생산량을 점차 늘려가며,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판매했어야 한다.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수량까지 판매한것이 실수한것이다.(물론, 책임지겠지만, 큰 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