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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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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DC-DC 전압 컨버터는 대부분 코일(인덕터)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콘덴서를 사용하여, 쉽게 전원 전압의 

1) n배로 올리는 부스트(V*n),

2) n배로 전압을 낮추는 Buck(V/n),

3) 역전압(-V)

회로를 구성할 수 있다.

바로 차지펌프라는 것이다.

클럭을 주면, 스위치가 on/off 되면서, 역전압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콘덴서의 내부저항, 그리고 스위치의 저항이다.

콘덴서의 개수가 많아지면, 스위치의 개수도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저항이 커지게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콘덴서 용량이 매우크고, 스위칭 주파수가 작다면, 효율은 올라간다.


아래 2개 그래프는, 아래의 회로에서, V+가 5V일때와 2V일때 효율 그래프이다.

V+에 5V를 넣으면, -Vout에서 -5V를 얻을 수 있다.




2V인 경우 그래프이다.

입력 전류와 출력전류는 약 2배 차이이다.

출력전류가 작을 수록, 효율은 올라간다.

거의 100%에 근접하기도한다.

1.5mA구간에서는 90%이상의 효율이다.




5V인 경우 그래프이다.

약 15mA출력까지는 약90%효율이다.


차지펌프 방식은 전원분리가 된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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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키 검색

AAT1121 

AAT1154 


AAT1121는 내부에 쇼트키 다이오드 대신, FET가 들어 있다.

이를 보통 Sync 방식의 Buck 이라고 한다.

쇼트키 다이오드 보다는 FET로 동작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한다.


결론 : 

AAT1121가 적은 전류에서는 약간 더 효율적이나, 외부 쇼트키 다이오드가 없다는 점이 더 메리트가 있다.

cpu등 200mA이하의 칩 구동용. 보드당 전류소모량이 200mA이하인 경우,

여러개를 사용할 경우 부품비용이 상승한다.

AAT1154:여러개의 칩을 사용하고, 200mA이상인 경우, 하나의 전원 레귤레이터로 여러개의 칩구동용.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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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구불구불하게 만들면, 속도도 느려지고, 연비도 나빠진다.
언덕을 지나는 것은, 무거운 차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것과 같다.
쉽게 생각하면, 높은 언덕을 올라갈때는 기름을 많이 소비한다.
물론 내려올때, 거의 공짜로 내려올 수 있으니, 별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효율이 100%인것은 없다.
이론상으로 올라간 만큼 내려오니, 평지를 달리는것과 동일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언덕을 많이 주행할 수 록 연비는 심하게 나빠진다.
이 오차는 효율이 100%가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계산을 잘못한거다.
어쨌든, 언덕이 많을 수록 에너지 소모는 커진다.
도로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예외없이 적용된다.
1대가 큰 언덕를 지날때, 평지보다 1리터의 기름을 더 소모한다면, 그길을 하루에 천대의 차량이 통과한다면, 길을 잘못만들어서(?) 하루에 천리터의 기름이 사라진다.
1년이면 365,000 리터의 기름이, 이 언덕때문에 사라진다.
365,000리터 면 얼마나 많은 양인지 감도 안온다.
이쯤되면, 한국 도로공사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어야한다.
그런데, 누가 할까?

어째든, 길 잘못만들면, 그 길이 존재하는한, 대대손손 만든 사람 뿐 만이 아니라, 자식에 자식에 자식까지도, 그 길을 통과하면서, 10원이든,100원이든, 주머니에서 돈이 조금씩 사라진다.
보이지 않는 도둑.

한사람 개인으로 보면 매우 적은 금액이지만, 국가적으로는 천문학적인 손실이 매년 발생한다.

그래서 길은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곧게, 언덕이 없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건설비가 부족하므로, 대충 합의를 본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언덕길 때문에 엄청난 기름이 허공으로 사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70%가 산이라, 언덕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개선하지 않는다면, 점점 더 삶이 어려워진다.
물론, 피부로 느끼기는 어렵다.

쉬운 예를 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6만원이면 가던것을, 길을 직선화 하고, 언덕을 낮추면, 3만원에도 갈 수 있다는 말이다.
꿈같은 이야기 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직선으로만 만들어도 수십km는 줄어든다. 벌써 최소 2리터 이상은 절약이 된다.
서울에서 부산을 매일 갈 일은 없겠지만, 갈때마다, 도로 공사가 2 리터 씩 공짜로 기름을 넣어준다면 어떨까?
물론 세상에 공짜로 얻는것은 많지 않다.
그러나 갈때마다, 2리터씩 기름이 사라지지 않게는 할 수 있다.
당장 큰돈이 필요하지만, 대대손손 내 자식의 자식까지도 계속, 거의 영원히, 갈때마다 2리터씩 기름이 생긴다.
힘들게, 돈 많이 들여서 유전을 팔 필요도 없다.
확실하게 100%, 그 길을 갈때마다, 기름이 2리터씩 생긴다.

지금도 고속도로는 잘 만들고 있다.
그러나, 더 잘 만들어야한다.
돈이 더 들더라도, 더 곧고, 언덕이 적은 도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들의 후손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도심지의 언덕도 차츰 높이를 낮추어야한다.
물론 한계는 존재한다.
안되면 터널이라도 뚫어야 한다.
사당고개, 예술의 전당길등은 충분히 터널을 뚫어도 된다.
물론 쉽지는 않다.

집을 짓거나, 마을을 새로 만들때, 신도시를 만들때도, 도로 높이의 편차를 법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
물론 부작용도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면, 하지를 말아야 한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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