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버스터미널 일반고속버스
카테고리 없음 / 2016. 8. 31. 16:29
하루 2번 운행하는 일반고속버스를 탔다.
나머지는 모두 우등버스이다.
일반버스가 약 3,500원(?)정도 저렴하다.
일반버스는 1줄에 2명, 2명이 앉아서, 조금 좁고, 불편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1줄에 2명,1명 앉는 우등버스가 아닌가?
기사분께, 물어보니, 씁쓸한 표정으로 그냥 타고 가랜다.
일반버스가 노후되서, 고장났나보다.
우등버스가 대타로 나오셨나보다.
(이젠 일반버스가 없나?)
어쨌든, 싼가격에 우등버스 타고 간다...
표는 입구에 있는 기계에 넣어서 바코드를 읽는다.
예전처럼 사람이 표를 잘라가지 않는다.
그래도 표는 점선으로 잘리게 되어 있다.
오랬만에 타는 버스는 너무 덜컹거리고, 엔진소리가 시끄럽다.
귀마개라도 가져올걸 그랬다.
새월이 화살처럼 지나 간듯하다.
아마, 다음번에 고속버스를 탄다면, 꼬브랑 할아버지가 되어 있겠지...
늙어서 운전을 못해, 버스타고 다니겠지...ㅎㅎ
나머지는 모두 우등버스이다.
일반버스가 약 3,500원(?)정도 저렴하다.
일반버스는 1줄에 2명, 2명이 앉아서, 조금 좁고, 불편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1줄에 2명,1명 앉는 우등버스가 아닌가?
기사분께, 물어보니, 씁쓸한 표정으로 그냥 타고 가랜다.
일반버스가 노후되서, 고장났나보다.
우등버스가 대타로 나오셨나보다.
(이젠 일반버스가 없나?)
어쨌든, 싼가격에 우등버스 타고 간다...
표는 입구에 있는 기계에 넣어서 바코드를 읽는다.
예전처럼 사람이 표를 잘라가지 않는다.
그래도 표는 점선으로 잘리게 되어 있다.
오랬만에 타는 버스는 너무 덜컹거리고, 엔진소리가 시끄럽다.
귀마개라도 가져올걸 그랬다.
새월이 화살처럼 지나 간듯하다.
아마, 다음번에 고속버스를 탄다면, 꼬브랑 할아버지가 되어 있겠지...
늙어서 운전을 못해, 버스타고 다니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