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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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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재활용'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4.01 PCB 회로 모듈화
  2. 2016.09.10 소박하지만 위대한 식단
  3. 2016.08.22 LCD모니터 재활용

전자 제품을 개발할때 문제점, 고려사항들

One-board 방식
==========================
=> 1장의 PCB에 모든 기능을 넣는 방법

장점
- 원가절감.
- 충격에 강함
- 대량생산에 적합

단점
- 개발(PCB설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개발시, 일부 회로의 문제로, 여러번 전체 회로수정 및. 전체 PCB제작을 하게되어, 개발비용 증가.
- 일부 부품 불량/고장시, 보드 전체를 버려야 할 수 도 있다.
- 폐기할때, 사용할 수 있는 부품/모듈이 없어, 대부분 전체 폐기.

Multi-board 방식(쪽보드, 모듈, 카드 방식)
============================================================
=> 메인보드에, 기능별 모듈카드를 결합하는 방식
장점
- 모듈 교체로 다양한 기능 수행 가능.
- A/S용이
- 재활용시, 사용가능한 모듈만 재사용 가능.
- 개발이 용이. 이미 검증된 모듈을 결합하여, 새로운 제품을 빠른 시간내에 개발 가능.
  개발시, 문제가 되는 모듈만, 회로수정, PCB제작하여, One-board 방식에 비해 개발비가 절감됨.
- 모듈별로 분업하여 개발 가능.
-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

단점
- 모듈간 접촉불량으로인한 불량, 오작동 등이 많이 발생함.
- 충격에 약함
- 모듈 종류가 많을 수록, 원가가 올라감.
  모듈 제작비용 증가, 콘넥터/소켓/배선 비용 증가.
- 복잡함.
- 모듈 종류가 많아지면, 호환성이 떨어짐.
- One-board 방식에 비해, 크기가 큼.
- 동일한 주기능의 모듈도, 핀수나 배치가 다를 수 있음.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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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농공단지 점심 식단입니다.

간단하지만, 제가 가장 찬사를 보내는 식단입니다.

후랑크소세지
오이무침
숙주나물무침
고등어구이
흑미밥
신김치복음
김치 콩나물국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부족해보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다.
(부족함 없는 식단)

접시하나에 먹을만큼 담는 자유배식

접시하나에 모두 담으니, 설것이가 편하고, 그만큼 비용절감되어, 더 좋은 식단을 준비할 수 있다.
버려지는 음식물이 거의 없음.

보통 큰 식당이나 병원, 군부대등은 사각 스텐레스 식판을 사용하는데, 식판 가격도 비싸고, 설거지도 쉽지않아, 전용 세척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큰 접시는 작은 규모의 식당에서도 최소한의 비용과 노동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위에서 처럼, 큰 접시에 먹을만큼 담아먹는 식당 문화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현재처럼 반찬이 종류별로 나올경우, 젓가락 한번대고 그대로남는 반찬이 절반 이상이며, 이는 대부분, 다른손님 밥상에 올라갑니다.
남이 먹던 반찬을 먹는거죠.
문제는 전에 먹던 사람이 간염등의 병원균 보균자라면, 식당에서 밥을 먹는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됩니다.
일반 식당에서 반찬 재사용 안하면,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모든 반찬을 폐기처분하는 "착한식당"도 있으나, 그렇게 하려면, 가격이 2배는 올라가야 합니다.
어쨌든, 위의 사진처럼 큰 접시에 먹을만큼 담아먹는것은, 경제적이고, 위생적인 방법입니다.
손님도 좋고, 식당도 좋고.

앞으로 모든 식당이 위 사진처럼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식당 차리는게 빠르겠죠? ㅎㅎㅎ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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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모니터 재활용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재활용하는데 들어가는 시간+노력+비용이 더 비싸다는것이다.

그냥 싼거 하나 사오는게, 훨씬 좋다.


또하나의 문제점은 소비전력이다.

초창기에 만들어진, 구형 모니터의 경우, 소비전력이 상당히 높다.

현재 모니터들에 비해 2배 이상을 소모하기도 한다.

재활용한다고 만들었다가, 본전도 못뽑고, 전기요금만 더 많이 나오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내 노력은 빼고서도, 수지타산이 어느정도 맞아야 시작하는것이다.

방금전에 3개의 중고모니터가 길거리에 나온것을 보고, 어찌해야 할까 한참 고민했다.

결론은 가져오지 않았다.

그중에 대형 모니터의 경우는 현재도 사용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해상도도 높을듯 했고,

하지만, 결국은 그냥 놔두었다.

DIY한다고해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이라는 판단이다.


예전처럼 LCD패널로 자작하면, 수십만원씩 절약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은 수십만원씩 지출하고도, 얼마후에 가져다 버려야하는(?) 시대이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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