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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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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김화 농공단지 점심 식단입니다.

간단하지만, 제가 가장 찬사를 보내는 식단입니다.

후랑크소세지
오이무침
숙주나물무침
고등어구이
흑미밥
신김치복음
김치 콩나물국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부족해보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다.
(부족함 없는 식단)

접시하나에 먹을만큼 담는 자유배식

접시하나에 모두 담으니, 설것이가 편하고, 그만큼 비용절감되어, 더 좋은 식단을 준비할 수 있다.
버려지는 음식물이 거의 없음.

보통 큰 식당이나 병원, 군부대등은 사각 스텐레스 식판을 사용하는데, 식판 가격도 비싸고, 설거지도 쉽지않아, 전용 세척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큰 접시는 작은 규모의 식당에서도 최소한의 비용과 노동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위에서 처럼, 큰 접시에 먹을만큼 담아먹는 식당 문화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현재처럼 반찬이 종류별로 나올경우, 젓가락 한번대고 그대로남는 반찬이 절반 이상이며, 이는 대부분, 다른손님 밥상에 올라갑니다.
남이 먹던 반찬을 먹는거죠.
문제는 전에 먹던 사람이 간염등의 병원균 보균자라면, 식당에서 밥을 먹는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됩니다.
일반 식당에서 반찬 재사용 안하면,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모든 반찬을 폐기처분하는 "착한식당"도 있으나, 그렇게 하려면, 가격이 2배는 올라가야 합니다.
어쨌든, 위의 사진처럼 큰 접시에 먹을만큼 담아먹는것은, 경제적이고, 위생적인 방법입니다.
손님도 좋고, 식당도 좋고.

앞으로 모든 식당이 위 사진처럼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식당 차리는게 빠르겠죠? ㅎㅎㅎ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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