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착한듯
유명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착한듯
점심시간이라, 대기번호 47번
수많은 장갑들
주차장
굴이 큼지막합니다.
안벌어지는것은 칼로 벌려야 합니다.
굴국밥
점심시간이라, 대기번호 47번
수많은 장갑들
주차장
굴이 큼지막합니다.
안벌어지는것은 칼로 벌려야 합니다.
굴국밥
실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시된 모형 음식만 보면,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실제는 이렇습니다.
순두부는 너무 없어 보이네요.
....는 개뿔.... 아래가 실물....ㅠㅠ
네. 비싸게 샀어요. ㅠ ㅠ
굴밥
게장
굴밥이 맛있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
67년....헐...
연예인 방문기록들...
반찬류는 정갈하게 잘나옵니다.
노란색 전이 인상적입니다.
보쌈에 빼놓을 수 없는 무말랭이 무침.
부추위에 순대,수육,오리고기가 나옵니다.
계란찜도 노란색이고, 색이 화려합니다. 떡복이도 나오고.
간단하지만, 제가 가장 찬사를 보내는 식단입니다.
규모는 작습니다.
점심특선 정식(?) 낙지한마리 수제비 2인분, 공기밥 1개 주문했습니다.
수제비는 먹음직 스럽네요.
고추가 매콤하더군요.
낙지한마리
밥에 낙지복음을 넣고 비벼먹습니다.
수제비와 낙지복음은 매운편이었지만 괜찮네요.
식당 안쪽에 들어가면, 작은 방이 있습니다.
주문하니 빵을 줍니다.
4번 음식 왼쪽에 닭고기는 약간 매콤합니다.(비추천)
할인 간판 보고 들어갔네요.
할인 가격입니다.
식당 모습
약간 시끄럽긴 한데, 할인하니, 괜찮네요.
홍련,백련,..등이 있는데, 백련코스는 소갈비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연근 타락죽.
홍련(양파)
물김치
연근,생선회,초밥
카나페??
잡채
연근 샐러드
단호박튀김, 연근튀김
해파리
김치+잡채 말이 튀김(?)
천삼채
수육,홍어
반찬들
연밥
양은 공기밥보다 적은듯 합니다.
연근발효 청국장
후식
연잎차를 기다렸는데, 안주시더군요.
화장실은 시골치고는 깨끗한 편입니다.
홍련(붉은 연꽃) 참, 이쁘네요.
8월 1일 아직 많이 피지는 않았는데, 벌써 씨앗이 생긴 꽃대도 많네요.
주변이 다 연밭.
처음보는 꽃도 있고
연잎 키가, 성인 키보다 더 커요.
월요일이라, 사람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박터널
버섯돌이 같이 생긴 박
분재하우스
오리와 거위
예네들은 거위예요.
연꽃보고, 옆에 관곡지 사당(?) 보러 가는길에, 차에서 커피와 프랑스(?)붕어빵 파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더군요.
장금이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붕어빵 1개만 구입하니, 목마르지 않겠냐며, 종이컵에 얼음이 가득한 찬물도 주시네요.
연꽃의 성지 입니다.
더운 여름날이었지만, 구름도 조금있고, 바람도 불어, 크게 더운날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