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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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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gcc 컴파일러로 프로그램 작성하는 중에,
리스트파일을 확인해보니,
함수가 여기저기 조각 조각 널려있는게 아닌가?
원래 있어야할 위치에 없고, 말그대로, 조각 조각 널려져 있었다.
-O3 옵션을 주었다.
예)
void func1(int a)
{
    ...
void func1(int a)  <<---똑같은 함수명(코드는 다름. 호출변수등에 따라 달라지는듯)
{
    ...
void func2()
{
    ...
}
    ...


결론
===========
최적화 옵션을 주면, inline 표시를 안해도, 컴파일러가, 함수를 적당한 위치에,
함수를 용도에 맞게 조각 조각 내서(또는 통째로), 끼워넣어준다.
이는 함수 호출과 리턴할때 필요한 코드를 없애, 속도를 빠르게하고, 코드사이즈를 작게하는 효과가 있다.
최적화 옵션을 주어 컴파일한다면, 굳이 inline 표시를 안해도 될듯 싶다.
(그러나, inline 옵션을 주면, inline이 꼭 필요한 함수는 거의 대부분(?) inline 적용해줄것이다.)

Posted by 안녕1999
, |

어느 게시판에 있던 내용의 일부입니다.

---------------------------------------------------------------------------------------------------------------------------------------------------

---------------------------------------------------------------------------------------------------------------------------------------------------

1) 이 글에는 이유도 없고, "누가(배후 세력)"도 없고, 무조건 잠수함이라고 몰아세운다.



2) 당신이 잠수함의 함장이라면, 하겠는가?

나는 못한다. 죽어도 못한다.

50미터 깊이에 운항항 수 있는 잠수함은 중소형 잠수함이다.

그리고, 그곳의 환경과 해저 지형을 잘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잠수함은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시력이 좋지 못하다.

물론, 배는 시끄럽기때문에,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위치 파악할 수 있다.

어쨌거나, 중-소형 잠수함으로 세월호급의 배와 박치기를 하는것은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잘못하면, 잠수함에 구멍이 나면, 그냥 사망이다.

내가 잠수함 함장이라면, 죽어도 안한다.


3) 잠수함이 비쌀까? 세월호가 비쌀까?

충돌로 잠수함에 고장등의 문제라도 생기면, 그 비용이 작지는 않을것이다.

최악의 경우, 침몰하면, 잠수함 비용과, 선원들에 대한 보상도 해야한다.

왜 굳이 비싼 잠수함으로 박치기를 시도하겠는가?

내가 잠수함 함장이면, 그냥 어뢰쏘고, "북한이 했어요~" 하는편이 속편하다.

어차피 인양 안하면 되니깐...(정부권력으로 인양 못하게 막으면 됨)


4) 잠수함 충돌 실패했다고 치고,

실패했으니, 작전 변경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까?

어떤 기관도 십여분내에 결정하고, 실행하기는 어렵다.

매우 중요사항이므로, 확인에 확인을 거쳐야 한다.

또한 최소 몇단계 결재(?)를 득해야한다.

근처에 해경이나 다른 지원 세력등이 있다면, 금방 다음 방법으로 넘어 갈 수 있으나.

"실패했으니, 다른방법으로 침몰시켜라~"고 했을때,

작전 변경시간이 충분할까? 의문이 든다.

"해경이 침몰시키는것을 도와줬다."는 의견은 쉽게 이해가 안된다.


5) 해경이 잠수함과 통신할 수 있었을까?

잠수함이 통신하려면, 통신장치를 물위로 띄우던가, 물위로 나와야 한다.

물속에서는 통신이 안된다.(되지만, 음성 통신은 거의 불가능. 데이터 신호는 가능)

잠수함이 이동중에는 통신장치를 물위로 띄우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느린 속도에서는 가능)

잠수함이 물위로 올라오는것 조차, 해경의 배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해경의 배는 작아서, 매우 빨리 돌아다니고, 잠수함은 "빨리 돌아다니는 배"의 위치를 추적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추적할 수 있다고 해도, 물위로 올라오다가, 해경의 배와 충돌 할 수 도 있다.

내가 잠수함 함장이라면, 최소 1km이상 떨어진 곳으로 부상해서, 통신을 할 것이다.

해경의 배와 충돌 위험을 무릎쓰고, 부상하는 바보짓은 안한다.

(바보 함장일 수도..)

또한, 사고지역에서 잠수함이 부상한다는것은 "내가 그랬소" 자백하는것이다.

물위로 (잠수함) 얼굴 내밀면 안된다. (잠수함의 수치(부끄러움))


6) 어이없는 작전이다.

배가 너무커서 변경했다...

잠수함 함장이, 배의 크기도 모르고, 충돌하러, 출항했을까?

잠수함 함장도 알아서는 안되는 극비 작전이었나봅니다?????

물론 어이없는 현정권이 지휘했다면, 그랬을 수 도 있겠죠.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통신하려면, 통신장치를 물위로 띄우던가, 잠수함이 부상해야한다.

움직이는 중에는 통신장치를 띄우는것이 쉽지 않다.

(정부,국정원과) 통신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

잠수함은 출항해서, 귀항 할때까지, 물밖으로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 원칙이다.

잠수함의 종류, 승선인원등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지만, 우리나라 근해의 잠수함은 운항중에 물밖으로 나올 일이 없다.(나와서도 안되고)


7) 근해에서 잠수함 활동은, 그물 때문에 매우 제한적이다.

잠수함은 그물의 유무를 확인하기 매우 어렵다.("못본다")

근처에 어선이 있는것으로, 그물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나,

바닷속에 설치하는 정치망 그물등은 피해가기가 어렵다.

(정치망)그물이 있을만한 근해에서 잠수함을 움직이는것은 거의 자살 행위이다.



요약

---------------

근거도 없고, 무조건 했다는데....

그랬나보죠...

그럼 당신이 (잠수함 함장)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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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27일
자로는 세월호 인양 작업이 한창인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인양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부디 진실이 떠오르기를”이라는 문구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이후 세월호 밑바닥과 좌현에 충돌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직후부터 SNS에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27일 오전 7시 현재까지 자로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로운 내용은 추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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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녕1999
, |
훈민정음등의 서적에 적혀있는, 알 수 없는 이상한 한글 표기의 이유?

이런분은 국가가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서, 적극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분은 전무후무할듯 싶습니다.

연세가 많으신게, 참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사시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MXjQ2FzI-DI

제가 대통령이었다면, 바로 인재등용 했을텐데...아쉽습니다.


https://youtu.be/c_QJ40VrXyY


Posted by 안녕1999
, |

고속, 고집적 회로를 설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경험합니다.

데이터 오류가 너무 많이 나거나, 동작이 전혀 안되기도하고, 때로는, 특정 환경에서만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양산까지 했는데, 오류가 발견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LPF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LPF를 잘모르고, 설계하면, 당연히, 동작이 잘 안됩니다.

배선 길이만 잘 맞춘다고,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고속 회로에서는 말이죠.


고속이라는건 고주파수라는 겁니다. 보통 기가 Hz대역까지 고려해야합니다.

LPF만 잘 알아도, 50%는 해결됩니다.


누구도 LPF가 중요하다는 말은 안합니다.


LPF는 전자의 기본 원리입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대부분 동작합니다.

쉬워보이지만, 확인, 검증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무슨 개소리냐?"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더 공부하셔야합니다. ㅎㅎ

원리를 알면, 쉽습니다.


많이 설계해본 사람이 전문가는 아닐 수 도 있습니다.

많이 설계해봤지만, 종종 동작이 잘안된다면, 원리를 모르는 겁니다.

많이 설계해도, 어쩌다 동작이 안되는 사람은 그래도,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설계할때, 거의 100% 동작할거라고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설계된 PCB를 보고,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 입니다.


그저, 경력이 오래되고, 많이 만들어 봤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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