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방식 레귤레이터 DC-DC 컨버터 icl7660
현존하는 DC-DC 전압 컨버터는 대부분 코일(인덕터)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콘덴서를 사용하여, 쉽게 전원 전압의
1) n배로 올리는 부스트(V*n),
2) n배로 전압을 낮추는 Buck(V/n),
3) 역전압(-V)
회로를 구성할 수 있다.
바로 차지펌프라는 것이다.
클럭을 주면, 스위치가 on/off 되면서, 역전압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콘덴서의 내부저항, 그리고 스위치의 저항이다.
콘덴서의 개수가 많아지면, 스위치의 개수도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저항이 커지게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콘덴서 용량이 매우크고, 스위칭 주파수가 작다면, 효율은 올라간다.
아래 2개 그래프는, 아래의 회로에서, V+가 5V일때와 2V일때 효율 그래프이다.
V+에 5V를 넣으면, -Vout에서 -5V를 얻을 수 있다.
2V인 경우 그래프이다.
입력 전류와 출력전류는 약 2배 차이이다.
출력전류가 작을 수록, 효율은 올라간다.
거의 100%에 근접하기도한다.
1.5mA구간에서는 90%이상의 효율이다.
5V인 경우 그래프이다.
약 15mA출력까지는 약90%효율이다.
차지펌프 방식은 전원분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