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레이 젭슨 - Call Me Maybe
카테고리 없음 / 2016. 12. 30. 07:04
첫인상은 맞을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다.
첫인상으로 그사람의 절반이 평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년전 아리아나 그란데(여가수)의 "피아노"라는 노래를 유튜브에서 들었다.
내 느낌은 "아까운 2등"이었다.
그 가수의 음성은 너무 싸구려틱했다.
노래 솜씨 자체가 싸구려틱이 아니라, 목소리가 그랬다.
어째든, 후천성 "천재아닌 천재"인듯 싶었다.
노래를 잘부르기는 하는데, 3%부족했다.
목소리가 아까울 정도다.
그 노래를 아들 사진 동영상에 사용했다.
물론, 개인적인것이니, 문제될건 없어 보인다.
어째든, 오늘 뉴스기사에 가수 이름이 나와서,
이제는 좀 뜨나 보다 싶었는데,
역시나 싸구려틱한 사건이 있었다.
나이가 어리다고는 해도, 싸구려틱한 본성은 어쩔 수 없나보다.
제발 그러지좀 마...
좀 좋게 유명해지라고...
사고좀 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