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왜 마시는가?
좋은 날 술은 흥을 더한다.
슬픈날 술은 아픔을 덜어준다.
술이 마시고 싶어 마시는 사람은 알콜 중독자이다.
술은 얼마만큼 마시는게 좋은가?
정답:기분 좋을 만큼
요즘 나오는 저 도수의 알콜음료야 말로 술의 본분을 충실하게 수행하는듯 하다.
알콜 함량이 높은 독주라도, 적당히 마신다면, 좋으나, 그게 쉽지 않다.
독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알콜 중독자이다.
과음은 건강을 심각하게 해친다.
저 도수의 알콜음료는 여성들의 술이라는 사회적 통념이 강하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마셔도, 큰해가 없다.
기분 좋을떄까지 마음껏 마실 수 도 있다. 배가불러서 싫다는 사람도 있다. 당연히 이런 사람들도 알콜 중독자이다.
저 도수의 알콜음료는 가장 건강한 술이다.
해가되는 술을 마실것인가?
기분을 좋게 하는 건강한 술을 마실것인가?
알콜음료가 술이 아니라면, 병원부터 가봐야한다.
당신은 알콜중독자이다.
건강하고, 기분좋은 술을 마시자.
우린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