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도림천 수영장에 가봤다
카테고리 없음 / 2016. 7. 23. 16:23
신림역 옆 도림천에 야외 수영장 다녀왔습니다.
옆동네 구로 사시는 분이 오셔서, 튜브에 바람을 넣으면서 하는말이,
"우리 동네에서는 기계가 있는데, 이동네는 사람이 하네"
하나있는 자전거 펌프도 낡아서, 바람이 새더군요.
엄청 힘들게 넣었습니다.
초등학교 6,4,3학년,쯤 되어 보이는 남자애들 3명이서, 흙뭍은 신발을 신고, 애들 노는 수영장에 들어가 있더군요.
한마디 했더니, 조용히 사라지네요.
여기 수영장은 9세이하의 아동들이 놀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설입니다.
수영하다가 눈에도 들어가고, 입에도 들어가는 물인데, 아무리 생각없는 아이들이라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되서, 그런것도 생각 못하는걸까요?
나중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될지 궁금합니다.
개천길을 따라 쭉~
날씨가 더운탓에 사람이 많습니다.
옆동네 구로 사시는 분이 오셔서, 튜브에 바람을 넣으면서 하는말이,
"우리 동네에서는 기계가 있는데, 이동네는 사람이 하네"
하나있는 자전거 펌프도 낡아서, 바람이 새더군요.
엄청 힘들게 넣었습니다.
운동도 되고, 살도 빠지고, 친환경이고, 좋더군요. ㅎㅎ
초등학교 6,4,3학년,쯤 되어 보이는 남자애들 3명이서, 흙뭍은 신발을 신고, 애들 노는 수영장에 들어가 있더군요.
한마디 했더니, 조용히 사라지네요.
여기 수영장은 9세이하의 아동들이 놀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설입니다.
수영하다가 눈에도 들어가고, 입에도 들어가는 물인데, 아무리 생각없는 아이들이라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되서, 그런것도 생각 못하는걸까요?
나중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