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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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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후회하는것 중에 한가지가

"행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함"

이라고 한다.


이유는 그 당시에는 그것이 행복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어느정도 살아보니, 평균보다 좋았던 시절이 있었고,

평균 이하의 시절이 있었을것이다.


평균이상의 시절은 행복한 시절로 기억될것이고,

그 이하는 불행한 시절로 기억될 것이다.


문제는 그 당시에는 그것이 행복한것인지, 불행한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할머니뻘쯤 되시는 분들은, 자기가 아이를 낳고 키울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하곤 한다.

할머니가 되서야, 깨닫는(?)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계속올라갈때가 꼭지점인지, 밑바닥인지 알 수 없다.

올라갔다, 내려와야, 또는 내려갔다, 올라와야, 그제서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 진행되지 않는 상태에서 고수란 존재하지 않는다.

평균적으로 올라갈 확율도 50%이고, 내려갈 확율도 50%이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나중에 뒤돌아볼때, 잘햇는지, 못했는지 알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현재까지의 결과를 보고, 행복한지, 불행한지를 판단하는것이다.

미래에 그것이 바뀔 수 도 있지만, 죽기전 미래에서 판단하는것은 별 의미가 없지 않은가?


나는 지금 당장 행복한것을 원한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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