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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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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경험담이니, 골라서 들으세요.

펑크난건 어찌 알까?
속도가 예전보다 안나온다.
그리고, 타이어에서 이상한 소리가 작게 들린다.
주의해야 알 수 있음.
특히 편평비가 낮은 납작한 타이어는 펑크가 났는지 알기 어렵고, 알았을때는 이미 타이어가 너덜너덜해진 경우일 수도 있다.

가장 먼져 할일?
비상 깜빡이 켜기.
비교적 안전해보이는 직선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운다.
커브길은 위험하다.
트렁크를 열어놓아, 고장차량임을 표시.
사고 표시용 삼각대는 차 뒷쪽 100m 후방에 잘 세워둔다.(150m추천)
(삼각대 펴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평소에 삼각형 미리 만들어 놓는게 좋다. 바로 꺼내서 도로에 설치)

갓길은 위험하니, 가능하면 차에서 내려서, 안전한 갓길 밖으로 대피.(갓길 운행하는 미친 차량이 박을 수도 있음)
후방 감시 잘하면서, 견인요청전화한다.
자동차 보험 계약시 보통 10km무상인데, 10km는 모자른 경우가 많다.
50km로 해놓으면, 대부분 문제 없다.

전화로 견인할건지, 타이어 수리할건지 선택하고,
다행히 예비 타이어가 있다면 예비타이어로 교체.
긴급출동와서 교체해준다.

예비 타이어는 정비소까지 기어가는 용도이다.
100km로 달릴 수 없다.

고칠 수 있는펑크는 지렁이로 금방 고쳐준다.
그러나 옆구리 터지거나, 구멍이 크면 수리 불가이다.
또한 바람 빠진줄도 모르고 계속가면, 타이어가 너덜너덜해진다.

긴급출동 올때까지 후방 주시하면서 안전하게 대기. 10~30분


고속도로 근처 타이어 전문점에 도착했다면, 주변에 비숫한 가게가 몇개 있을거다.
흥정해서 맘에 드는곳에서 교체하면된다.

모르면 비싸게 교체하게 된다.
타이어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다면, 흥정이 쉬워진다.
(고장나서 들어온 차는 흥정이 어렵다)

인터넷 타이어 교체비포함 최저가 2개 약12만원(교체비용포함)일때,
타이어 가게에서는 20만원이 넘어간다. 2배가 좀 안됨. 물론 타이어 종류마다 차이가 크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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