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안녕1999

카테고리

전체 (3067)
자바스크립트 (20)
안드로이드 (14)
WebGL (4)
변비 (17)
정치,경제 (35)
C언어,ARM (162)
컴퓨터(PC, Note Book, 윈.. (41)
전자회로, PCB (27)
유머,안웃긴,GIF,동영상 (118)
국부론60 (71)
모듈(PCB) (3)
건강 (2)
FreeCAD (25)
PADS (43)
퇴직,퇴사,구직,취업 활동 (3)
C# (86)
엑셀 (8)
워드 (0)
LabView (6)
레고 (30)
FPGA (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주식을 안해본 사람과 해본 사람의 생각차이.
주식을 안해본 사람이 생각할때는
"2에 사서 3에서 팔아도 돈좀 벌겠네."

실제로는 1,2,3이 아니라, 다음처럼 1~6까지 나누어 볼 수 있다.


단순하게 1,2,3이 아니라 더 복잡한것이다.
안해본 사람은 1,2,3처럼 너무 쉽게 생각한다.
그래서, "왜 돈을 못벌지?"라는 생각을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1에서 사서, 3,4에서 판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그래프를 보고있는 사람들은 몇일 후에 급반등한다는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도대체 왜 4에서 팔까?"
"바보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는 미래의 사람이 봤을때는 당연한 말이지만, 4에서 살고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 알 수 없다.
2에서 산 사람들은 거의 50%손해인 상황이다.
전체 투자금액이 100만원이라면, 쉽게 팔수 있다. 그러나, 1억원이라면 손해만 5천만원이며, 이를 매도하고, 다음에 복구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어쨌든, 극한의 공포는 사람들을 아무생각 없게 만들고, 3,4에서 모두 매도하게 만든다.
거의 90%정도가 그렇다.
그중에 10%정도는 언젠가는 다시 올라갈거라고 생각하여, 그냥 보유하는 시람도 있고, 그중에 0.01%는 모든 돈을 끌어다가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럼 나도 4에서 사면 되겠네"
그런데, 지금은 4가 최저점인걸 알지만, 4인 당시에는 4가 최저점인것을 알 수 없다.
3인지, 4인지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여기에 또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2에서 최소 50%이상이 주식으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3,4,5에서 끌어올 돈이 그리 많지 않다.

"그냥 냅두면 되겠네"
맞다. 하지만, 언제 올라갈지 아무도 모른다.
3년, 5년, 10년을 기다려도 원래 가격으로 안오는 주식도 많다.

"계속 사면 되겠네"
정답이다.
그러나 그렇게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이미 거액의 돈이 -30%이상이라면, 매월 100만원씩 넣어도, 표시도 안난다.
꾸준히 넣으면, 언젠가는 이익이 날 수 도 있지만, 그게 3년이될지, 10년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4,5,6에서 매수를 하기가 쉽지 않다.
언제또 급락할지 모르기때문이다.

생각처럼 그렇게 다 잘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돈벌었을 거다.

요약 : 생각같아서는 4에서 사서, 6이상에서 팔고 싶지만, 그렇게 되는 사람은 매우 적다.

Posted by 안녕1999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