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들어 최고의 황사(?)
카테고리 없음 / 2016. 4. 11. 21:00
아침부터 안개낀듯이 뿌옇더니, 미세먼지 농도가 심하다고 합니다.
안개+미세먼지
점빼러 가야해서, 일단 나오기는 했는데,
숨쉬는게 약간은 곤란하더군요.
숨쉴때마다 먼지가 들어가는듯하고, 기침이 좀 나고.
그렇다고, 2011년인가 그때 황사만큼은 아니였고,
사람들도 잘 돌아다녔습니다.
2016년 4월 이전까지는 황사가 전혀 심하지 않았는데, 어제는 조금 있었네요.
2011년 대구에서 밤에 본 황사는 가로등도 황색이고, 황색 모래가루를 뿌린듯, 정말 심했습니다.
밖에서는 바람에 모래가 날리는듯한 기분이였고, 정말 숨쉬기가 힘들었죠.
제가 본 황사중에 가장 최악이었을겁니다.
요약 : 어서빨리, 중국에서 나무를 많이 심어서, 황사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아래는 2011년 뉴스입니다.
www.nocutnews.co.kr/news/4372276
2015. 2. 23. - 2011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대구와 경북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3일 지역 곳곳에서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미세 ...4년만의 황사특보, 대구 미세먼지 '매우나쁨' - 중앙일보
news.joins.com/article/17205042
2015. 2. 23. - [대구CBS 김세훈 기자](사진=대구기상대 제공)2011년 5월 이후 처음으로대구와 경북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3일 지역 곳곳에서 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