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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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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습이란?
신경망

구구단을 외우자
1×1=1
1×2=2
1×3=3
....

"외운다"의 의미는 무엇일까?
"기억한다"
신경망에서 본다면,
'1×1'이라는 말, 소리, 문자가 입력되면,
'1'을 출력하도록 프로그래밍하는것이다.

그런데, 구구단 외우는데, 하루만에도 외우는 아이가 있고, 일주일을 해도 못 외우는 아이가 있다.
신경망은 한번에 학습할 수 도 있고, 여러번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외우게 된다는 것은, 특정 입력을 넣었을때, 그에 맞는 답을 출력하게끔 신경세포를 재구성하는 작업이다.
구냥 무의식적으로 답이 나오는거다.
신경망 최적화이다.

신경망을 재프로그램하는데 있어, 재프로그램기능이 월등한 아이는 한번에 재프로그램이 가능할것이다.
이런 아이는 천재라고 한다.

외우다,기억하다=뇌 신경망을 재프로그램하는 동작

외우는것, 기억은 뇌에서만 이루어질까?
외우는 것이 신경망 재프로그래밍이라고하면, 신경망이 있는곳에서는 기억을 할 수 있다.

예비군들 얘기할때, 몇년이 지나도, 몸이 기억한다고 이야기한다.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억에는 없어도, 자동으로 반응한다.

기억은 뇌가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것이고, 몸이 기억하다는것은 조건반사와 같은 신경반응이다.

몸이 기억한다는 것은 뇌가 관여할 수 도 있지만, 척추에서 이미 조건반사가 이루어지는 것일 수 도 있다.

다른 사람의 신체의 일부를 이식했더니, 처음보는 사람이 떠오른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뇌에 모든 기억이 저장된다면, 거짓된 이야기이지만, 몸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기억하고 있는거라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뇌가 아닌 곳에 기억된 내용은 뇌가 읽을 수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거리가 멀기때문에.

뱀꼬리를 잘랐을때, 꿈틀대는건 왜그럴까?
뇌도 없는데 움직인다.
이는 꼬리의 신경세포가 특정 자극을 받았을때, 자동반응하도록 프로그램되었기 때문이다.

요약 : 몸이 기억한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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