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망한 썰
많은 분들이 주식투자 해보셨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나름 20년간 투자해봤지만,
완전히 망한 케이스입니다.
키움증권에는 Open-API라는 것도 있는데,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매수, 매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름 괜찮은 방법으로 접근해봤지만, 어느것하나 쉬운게 없더군요.
단기간 수익은 많이 낼 수 도 있으나, 장기로 가면서 마이너스가 더 크게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왜 하냐면,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실패를 하지 말길 바래서 입니다.
다 빼고, 요점만 말하면,
"실력이나, 조건이 아무리 뛰어나도, 운을 이길 수 는 없다."
입니다.
물론 실력으로 수익을 괜찮게 버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그분들도 운이 없었다면, 손해를 보고 있을겁니다.
저는 평소에 홀짝 게임을 하면 최소한 40%는 이길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주식에서는 이런게 안통합니다.
저 같은 경우, 운이 참 지지리도 없었는지,
홀짝게임 2승 8패정도 될것 같습니다.
홀짝게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문제는 주식에서 1패하게되면, 손해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8승을 해도 1패를 하면, 벌어놓은 돈 대부분이 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홀짝게임 9승 1패 이상 자신 있는 분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없으면, 아주 확실한것 하나만 하세요.
물론 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 STX 투자했다가, 손실율 100%
가능하면 주식 하지마세요.
저는 주식때문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주식이 마지막 희망인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잃고, 더 나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