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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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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나 TV에서 동영상 재생시,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코덱이거나, 48kHz라서 재생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또는 5.1채널인 경우.
보통 재생 가능한 오디오는 44.1, 32, 22.05, 16, 8kHz등이 있습니다.

44.1kHz가 보통 사용하는 mp3 음질이고,
22.05kHz는 라디오 음질로, 고음 대역이 소리가 잘 안나지만, 일반적으로 듣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22.05/2=11.024kHz, 약 11kH이상의 고음(유리깨지는 소리 같은 고음)은 안납니다.


48kHz는 최근에 만들어지는 동영상에서 사용됩니다.
48kHz 지원이 안되는 기기에서는 오디오 재생이 안됩니다.
48kHz인 경우, 소리는 1/2인 24kHz까지 재생이 됩니다.

사람의 가청 주파수는 20~2만Hz입니다.
2만Hz=20kHz=20,000Hz이고, 작고, 날카로운 소리입니다.
예) 유리병 쨍그랑 깨지는 소리 보다 더 높은 고음
mp3음질은 보통 15kHz~17kHz까지만 재생이 됩니다. (44.1kHz로 하더라도)

보통 이어폰은 15kHz이상 재생이 어렵습니다.
괜찮은 이어폰은 20kHz근처까지 재생이 되기도 합니다.

15kHz~20kHz의 소리는 작고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나이가 40대이상되면, 고음을 잘 못듣습니다.
어린이들은 잘 듣습니다.

중간 결론 : 48kHz로 재생해도, mp3압축, 이어폰이나 스피커에서 17kHz이상 재생이 어렵다.
            나이든 사람은 잘 안들린다.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인 소리가 대부분이다.(일반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44,1kHz로 해도 거의 99.99%의 경우에 아무 문제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48kHz를 구분하기 어렵다.


동영상에서 오디오만 44.1kHz로 변환하면 소리도 재생이 됩니다.
ffmpeg로 여렵지 않게 작업 가능합니다. 용량도 줄어듦니다.
방법은 아랫글 맨 아랫쪽에 있습니다.

 

 

 

 5.1채널을 2채널로 변화하는 방법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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