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 까스활명수 비교

체했을때, 약이 없습니다.
편의점 가면 까스활명수가 있긴합니다만, 약이라고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어쨌든 까스활명수가 그나마 효과가 좋습니다.
어린이용 약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백초 같은 약아닌 약이 있습니다.
유아, 어린이용이라 매우 약합니다.

백초 한컵 먹어보니, 까스활명수와 맛이 약간 비슷합니다.

성분을 비교해보니, 아선약, 육계, 시트르산수화물 등이 들어있습니다.
백초가 어린이용이다보니, 매우 약합니다.

보존제 파라옥시벤조산이 들어있네요.
한마디로 방부제입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유해성이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방부제 성분만 보면, 차라리 까스활명수를 먹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 도 있습니다.

사실 까스활명수도 약이라고 보기어려운게, 소화제입니다.
한방 소화제라고 보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소화제도 약이라고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백초보다 강한 까스활명수는 "의약외품"입니다.
백초가 "의약품"이라는게 참 의아합니다.

어쨌든, 까스활명수는 소화제가 맞습니다.
체했을때 효과가 좋긴한데, 효과가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어린이용 약이나, 까스활명수나 체했을때 먹는 약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강음료 정도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효과는 있지만, 약만큼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체했을땐 약 없습니다.
체했을땐 몸을 움직이는것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