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밤에 소탕작전을 펼친 결과가 효과가 있는지,
요즘 밤에는 10마리 이내로 많이 줄은듯 하다.
(새끼포함, 큰놈은 1,2마리 정도)
몇일전에 붕산으로 만든 바퀴벌레약은 거의 1주일이 되가는데, 큰 효과는 없어 보인다.
바퀴벌레 더드미는 산성, 알카리성을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붕산이 많이 들어가면, 알카리성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식초를 좀 넣어볼까?)
어쨌든, 세스코 특수부대 요청은 당분간 미루어질듯 보인다.
새끼 바퀴벌레가 계속 나오고 있어, 최소 한달은 더 두고봐야 할듯 싶다.
밤마다 소탕작전을 벌이는것도 힘들고 해서,
끈끈이 함정을 설치해보려고 한다.
(효과가 없다고하여, 설치 포기)
2017.02 수개월전부터, 바퀴벌레가 종적을 감추었음. 이웃집에서 약뿌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