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언제 닦아야할까?
카테고리 없음 / 2019. 9. 25. 21:11
와이프는 8살 아들을 매일 이를 닦아준다.
(너무 고맙다)
아들은 대충닦기때문에 충치가 생긴다는 이유...
주변 지인들의 자식들을 보면 아주 심할정도로 충치가 심한 애들도 있다.
부모가 관심이 없다.
유치도 갈기전에 치과가서 이를 씌운다...
헐.....
어쨌거나, 이는 언제 닦아야 할까?
1) 수시로
2) 자기전에
잠자는 시간에는 침이 안나와서, 세균의 번식이 빨라진다고 한다.
자기전에 이를 닦으면 충치는 잘 안걸린다.
와이프는 저녁6시쯤에 밥먹고 바로 이를 닦는 경우 많다.
저녁 7시부터 아침 8시까지, 무려 12시간이상 충치균이 왕성하게 활동한다.
그런데, 자기전에 닦으면, 2~4시간 정도 충치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세균전 게임도 해봤겠지만, 처음에는 충치균 번식 속도가 느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활동이 왕성해진다.
이말은 눈뜨기 전 마지막 1시간에는 충치균의 활동이 가장 활발해진다.
따라서, 저녁먹고 닦고, 자기전에 간단히 칫솔질 해주면, 활동이 왕성한 1~3시간을 줄이는 아주 효과적인 칫솔질이 된다.
귀찮더라도 자기전에 반드시 칫솔질을 하자.
사람이 왜 죽냐면....귀찮아서 죽는거다....
마지막엔 숨쉬기도 귀찮은거지....
이게 현실....
어느 드라마에서 산모가 출산하기전에 남편이 죽게 생겼는데, 자식은 보고 죽어야겠다고, 의사선생님께 꼭 살려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 의사는 실력이 너무나 좋아서, 남편의 말대로, 출산하기 전까지, 죽어가는 남편을 계속 살려냈다.
남편이 처음에는 죽어가는 자신을 살려준게 너무나 고마웠지만,
계속 죽고, 살리고를 반복하자,
지친 남편은 힘드니, 그냥 죽게 내버려두라고 말한다.
의사는 자기 실력으로 못살리는 사람이 없는데, 이 환자는 죽게 내버려달라고 애원하니, 충격에 빠졌다.
결국 남편은 출산을 못보고 죽었다는 내용.
결론은 귀찮으면 죽습니다.
"귀찮아 죽겠네"는 사실임....
자기전에 이 닦는거 귀찮으면, 치과 가야합니다.
귀찮아도 자기전에 이 닦으세요.
(너무 고맙다)
아들은 대충닦기때문에 충치가 생긴다는 이유...
주변 지인들의 자식들을 보면 아주 심할정도로 충치가 심한 애들도 있다.
부모가 관심이 없다.
유치도 갈기전에 치과가서 이를 씌운다...
헐.....
어쨌거나, 이는 언제 닦아야 할까?
1) 수시로
2) 자기전에
잠자는 시간에는 침이 안나와서, 세균의 번식이 빨라진다고 한다.
자기전에 이를 닦으면 충치는 잘 안걸린다.
와이프는 저녁6시쯤에 밥먹고 바로 이를 닦는 경우 많다.
저녁 7시부터 아침 8시까지, 무려 12시간이상 충치균이 왕성하게 활동한다.
그런데, 자기전에 닦으면, 2~4시간 정도 충치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세균전 게임도 해봤겠지만, 처음에는 충치균 번식 속도가 느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활동이 왕성해진다.
이말은 눈뜨기 전 마지막 1시간에는 충치균의 활동이 가장 활발해진다.
따라서, 저녁먹고 닦고, 자기전에 간단히 칫솔질 해주면, 활동이 왕성한 1~3시간을 줄이는 아주 효과적인 칫솔질이 된다.
귀찮더라도 자기전에 반드시 칫솔질을 하자.
사람이 왜 죽냐면....귀찮아서 죽는거다....
마지막엔 숨쉬기도 귀찮은거지....
이게 현실....
어느 드라마에서 산모가 출산하기전에 남편이 죽게 생겼는데, 자식은 보고 죽어야겠다고, 의사선생님께 꼭 살려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 의사는 실력이 너무나 좋아서, 남편의 말대로, 출산하기 전까지, 죽어가는 남편을 계속 살려냈다.
남편이 처음에는 죽어가는 자신을 살려준게 너무나 고마웠지만,
계속 죽고, 살리고를 반복하자,
지친 남편은 힘드니, 그냥 죽게 내버려두라고 말한다.
의사는 자기 실력으로 못살리는 사람이 없는데, 이 환자는 죽게 내버려달라고 애원하니, 충격에 빠졌다.
결국 남편은 출산을 못보고 죽었다는 내용.
결론은 귀찮으면 죽습니다.
"귀찮아 죽겠네"는 사실임....
자기전에 이 닦는거 귀찮으면, 치과 가야합니다.
귀찮아도 자기전에 이 닦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