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반포대교 야시장, 분수
카테고리 없음 / 2019. 8. 24. 21:37
서울숲은 구름이 간간히 있었지만 약간 더웠네요.
날씨는 좋았네요.
4번출구에서 아동용 3바퀴 자전거 대여.
브레이크가 없고, 페달을 뒤로 하면 브레이크라고 하네요.
사슴은 냄새가 좀 나더군요.
2번째 갔는데, 산책빼고는 별볼일이 없는듯...
주차대수가 작아서, 주차가 힘드네요.
40분정도 걸린듯.
반포대교 야시장은 먹거리 트럭 15~20대정도 온것 같네요. 레몬 탕수육, 크림 탕수육 시켰는데, 양은 적당, 금방 튀겨서 맛있더군요. 근데 몇개 먹으니 질리네요.
분수는 생각만큼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폭죽도 터뜨렸는데, 규모도 좀작고 기대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사람이 많더군요.
매점도 줄서서 사야하고, 화장실은 남자 소변기 2개라서 15명정도 줄서더군요.
여자는 25명정도.
세금가지고 머하는건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제대로좀 만들었으면 하네요.
매점도 8층정도로 지어서, 식당도 몇개 넣고, 매점도 몇개 넣고, 화장실도 더 늘리고 하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주차장도 나가는 차량이 몰리는데, 1명이서 카드결제하더군요. 차가 안움직이더군요. 너무 오래 걸립니다.
하이패스로도 결재되게 해주세요.
너무 느려요.
올림픽대로로 오면서 차량이 약간 밀리더군요.
여의도 도로는 참....꽈배기도 아니고..
언제까지 꽈놓을건지.. 좀 정리좀 하지...
60층만 올리면, 꽈배기 도로가 사라집니다.
차도 안막히고, 킥보드 타고 한강 가는데, 10분이면 갑니다. 지금은 차로 30분이상.
나 죽어도 60층 못올릴듯.
우리 후손들이라도 편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내가 60층 올릴 돈만 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