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앙시장-노브랜드 입점
카테고리 없음 / 2019. 8. 17. 13:49
2000년 이후부터 점점 장사가 안되더니, 2019년에 노브랜드가 들어섰다.
이마트=노브랜드
장사가 너무 안되서 노브랜드라도 입점하면 좋아질것 같아 입점시켰나 보다.
지하의 식당은 다 문닫았고, 1층 옷가게들도 상당수가 문을 닫은 상태이다.
윗쪽 골목에 시장이 들어서고,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중앙시장이 죽은듯하나, 내가 보기엔 제천의 인구가 줄고, 의류가 대형마트에도 더 많기때문인듯하다.
대형마트 때문에 그렇다고 하기는 어려운게, 중앙시장 상인들이 친절하진 않다는 생각이 든다.
제품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바가지쓸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중앙시장 상인들의 서비스가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간다고 보여진다.
게다가 주차시설이 열약하다.
주변에 주차하기가 힘들다.
노브랜드가 내부의 적이 될지, 공생관계가될지, 중앙시장을 통채로 삼킬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앙시장 건물자체가 비효율적이다.
건물이 워낙 크다보니 철거후 새로짓는것도 만만치 않다.
중앙시장이 활성화되려면, 주차시설을 대폭 늘리고 지하 4층(주차장포함), 지상 8층이상으로 짓는것이 좋을듯하다. 가능하다면 주상복합으로 짓는것을 추천한다.
사실 주차시설은 지하8층정도까지는 해야하지만, 비용문제로 4층까지만 얘기한것이다.
비단 제천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거의 대부분의 지방도시들이 젊은 경제 인구가 확줄었다.
앞으로도 지방은 특별한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면 계속 인구가 줄어 들것이다.
여기서도 내가 제안하는 60층 건물을 도입한다면, 많은 공실을 활용하여, 산업단지를 입주시킬 수 있고, 충분한 인구유입을 유도할 수 있어, 어느정도 발전이 가능하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