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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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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학관

카테고리 없음 / 2019. 8. 17. 12:11
날씨가 참 좋네요. 덥긴한데...
이제 뜨거운 여름도 끝물인가 봅니다.



나무 막대기, 파이프 연결대, 고무줄등으로 뭔가 만들어보라고 해놓은것 같은데, 연결대가 쑥쑥 빠져서 조립불가인 상황.
어른도, 애들도 와서 조립하다가 안되서 그냥 갑니다.
고무줄로 삼각 텐트 만들었더니, 튼튼하네요. 바닥하고, 비닐만씌우면, 야외에서 애들용 텐트로도 가능하겠군요.
좁은게 흠.
긴막대기 9개, 짧은 막대기 2개가 필요해요.



인공강우
인공강우는 실현 불가능(경제성 0점)
이유:비를 만드는 먼지(씨앗)만 뿌린다고 비가오는거 아닙니다.
공기중에 충분한 수증기가 있어야 비가 옵니다.
구름씨 뿌려봐야 수증기가 적으면 비가 제대로 오지 않습니다.
인공강우보다는 지하 저장시설을 충분히 만들어야합니다.



지갑을 주웠습니다.
예전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요즘엔 지갑 주우면 골치아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금만 빼갑니다.
지갑에 만원짜리 천원짜리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분실물 보관소 가져다 주니, 그냥 놓고 가라더군요. 장부에 적지도 않고...
누가 집어가도 모름.
지하철이나 파출소 가져다 주면, 이름, 전화번호, 집주소 등등 신상정보 적느라 시간좀 걸림니다.(귀찮)
지갑보이면 줍지 마세요....상당히 귀찮아질 수 도 있습니다.
지갑주인이 돈 없어졌다고 돈 내놓으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안녕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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