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야 5개 달릴까 말까.
한개도 못따먹었습니다.
그래서, 큰 자두가 달리는 나뭇가지를 접목해봤습니다.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내고, 1~1.5cm정도 칼로 다듬어서 꽂습니다.
나무 목질은 사실상 나무의 수액이 거의 흐르지 않습니다. 나무껍질이 서로 이어져야합니다.
이작업에 어렵죠.
비닐도 감아줘야하는데, 적당한 비닐도 없고, 비닐 안감아줘도 될듯하여 생략했습니다.
큰나무에 수액이 좀 나와야하는데, 수액이 안나오네요. 두나무다 꽃은 피었는데...
시기를 잘못잡았는지...
비라도 좀 오면 다행인데, 비올 생각은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