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있는 김밥의 실체

이미 수많은 분들이 직접 확인하셨지만,
제가 거금 8천원을 들여 직접확인해봤습니다.
2줄에 8천원입니다.
계란이 많이 들어있고,
기름이 좀 아니더군요.(약간 산화된 냄새가...)
김밥자체는 맛이 있다거나, 없다거나 하지않고 그냥 보통입니다.

인너텟상에서는 돈주면 찍어준다는 이야기가 많이 돕니다.
제가 아는 지인(식당집 딸)도 예전에 그런 이야길 했었죠..
그래도 설마 여기도 그럴까 싶었는데, 먹어보니 사실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김밥을 땅에 집어던지고 싶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의심스러우면 직접 확인해보세요.

설마 주인이 바뀐건 아니겠죠?
아시는분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